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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대 큰 폭 증가 힘입어, 연간 20만채 이상 착공될 듯
7월 들어 연간 환산 20만 채 이상의 주택이 착공되는 등 주택 신축 시장이 지난 10년 중 최고의 활황세를 나타내고 있다.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는 9일 신축 주택시장은 7월 들어 연간 환산 22만 2324채가 착공돼 2012년 이래 세 번째로 많은 월간 착공건수를...
여름 비수기 불구 아파트, 타운홈 주도...가격 오름세도 이어져
연방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캐나다 전체 부동산시장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반해, 프레이저밸리 지역의 주택 매매는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프레이저밸리 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올 7월 총 1937채의 주택이 팔려, 지난해...
가격, 주택형태 및 위치에 따라 큰 차이 보여
활황세를 이어왔던 밴쿠버 주택시장이 공급은 느는 반면 수요가 줄면서 ‘바이어 마켓(buyer market)'으로 바뀔지 주목을 끌고 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협회(REBGV)는 2일 지난 7월 주택 거래량이 총 2960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3226건)과 비교해 8.2%, 지난 6월(3893건)에 비해...
캐나다 전국적으로는 6월 증가세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는 6월 주택 착공량이 계절조정을 적용해 21만5459세대로, 앞서 5월 21만4570세대보다 소량 감소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밥 듀건(Dugan) CMHC수석경제분석가는 “주택 착공량은 거의 5년 만에 최고치에 도달했다”며 “올해들어 BC주를 제외한...
매물 줄어 거래량·거래 총액은 감소… 가격은 상승세
BC주부동산협회(BCREA)는 13일 6월 마감 BC주 부동산 시장 보고서에서 “강한 경제가 주거 수요를 평균보다 더 오래 달리게 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상에서 6월 1만1671건을 매매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9.6% 거래량이...
밴쿠버·빅토리아는 5월 주춤세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는 8일 올해 5월 캐나다 전국 주택 착공물량이 21만4621세대로 올해 4월 21만3435세대 착공보다 다소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밥 듀건(Dugan) CMHC수석경제분석가는 “주택 착공 추세가 캐나다 도심 지역에서 5월 들어 증가했다”며 “연립 주택과...
[뉴스] 써리 주택가 한밤 중 큰불 2017.06.08 (목)
“신속한 대피로 인명 피해는 없어”
8일 오전 1시 써리 184가 인근 63A애비뉴의 한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불은 순식간에 옆 주택으로 옮겨 붙었지만 소방당국의 신속한 진화로 추가 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화재 당시 양쪽 집에 있었던 주민은 총 여섯 명으로 이들...
“모기지 갚고 관리비 납부에 수입의 대부분이…”
집을 사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는 특정 지역에만 국한된 현상이 아니다. 메트로밴쿠버 뿐만 아니라 교외 지역의 주택 시장 진입 장벽도 크게 높아진 모습이다.신용조합 밴시티(Vancity)의 6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로워메인랜드 대부분과 빅토리아 지역의...
“대규모 또는 상업적 운영자 주 대상”
밴쿠버 시청은 무허가 단기 주택 임대 단속을 지난주부터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아파트를 호텔처럼 단기간 빌려준 기업이 주로 단속 대상이다. 시청은 지난 19일에는 시내 시모어가 1022번지(1022 Seymour St.)에 있는 더레벨(The Level) 아파트가 불법 단기 임대 영업을...
봄철 매매 반등 발생… 매물 적어 가격 상승 원인
BC부동산협회(BCREA)는 15일 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4월 주택 매매량은 9865건으로 지난해 4월보다 23.9% 줄었다고 시장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4월 주택 매매총액 71억9000만달러도 2016년 4월 수치보다 25.4% 감소했다. BC주 MLS평균 주택가격은...
“이스트밴쿠버에서 큰불, 신고 늦어졌지만 가까스로 진화”
10일 밴쿠버 윈더미어가(Windermere St.) 인근 이스트 16애비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당시 집 안에 있던 주민 두 명이 유독 가스 흡입 등의 이유로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이번 불은 2층 짜리 단독주택을 대부분 태운 후에야 가까스로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밴쿠버 건축허가액 30% 넘게 감소”
3월 밴쿠버 지역 건축허가액이 전월과 전년 대비 각각 38.9%와 32.3% 줄어든 4억9530만달러로 집계됐다. 캐나다 통계청의 9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BC주내 다른 도시의 건축허가액 또한 켈로나를 제외하면 감소세를 나타냈다. 같은 달 밴쿠버를 포함한 BC주 전체...
“2년 연속 3%대 성장”
BC주 경제가 지난해에도 호조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16년 지역별 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같은 해 BC주 GDP 성장률은 3.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다음은 온타리오주(2.6%), 매니토바주, PEI주(각 2.4%)순이었다. 전국 평균 GDP 성장률은 1....
캐나다 정부 10만가구 공급 목표로 정책 발표
캐나다 연방정부가 20일 임대주택 10만가구를 공급하겠다고 20일 발표했다.  쟝-이브 듀클로(Duclos) 연방 가족·아동·사회개발 장관은 임대주택 건설 재정 지원정책(Rental Construction Financing initiative)을 공개했다.  25억달러 예산을 편성해 임대 주택을 새로...
“헬기 이용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지만…”
12일  써리의 한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가 해당 건물에서 추락했다. 이 근로자는 헬기를 이용 로열콜럼비아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결국 숨졌다.캐나다 공영방송 CBC 보도에 따르면 산업재해 감독 및 보상 기관인 워크세이프BC(WorkSafeBC)는 사고 당일...
주총선 앞두고 BC 신민당 공약
▲”임대 주택 거주자에게 연 400달러 환급”… 존 호건(Horgan) BC신민당(BC NDP) 대표는 12일 주택을 빌린 임차인 대상으로 연 400달러 리베이트를 제공한다고 공약했다. 호건 대표는 주택을...
“집값 너무 올라 다른 집 구하기 어려워”
주택 매매를 둘러싸고 집주인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주택 시장의 열기가 식지 않은 현 상황에서 집을 파는 것이 과연 옳은 선택인지가 의문이라는 것이다.CIBC가 전국 성인 남녀 30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다섯 명 중 두 명은...
BC신민당 외국인 집주인에게 2% 부과 공약
오는 5월 9일 BC주총선을 앞두고, 제1 야당 BC신민당(BC NDP)은 캐나다 국내에서 소득세를 내지 않는 외국인 집주인에 대해 2% 주택 양도세를 소급 적용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야당이 제안한 세금은 지난해 8월 2일부터 BC주 집권 BC자유당(BC Liberals)이 도입한...
시중 은행 보고서 통해 경고
토론토 주택시장에 거품이 꼈으며 1년 이상 지속할 수 없다는 경고가 캐나다 시중은행에서 17일과 16일 나왔다. BMO와 TD는 토론토 부동산 시장 동향 보고서에서 공통으로 “간단히 지속 불가능한 거품(simply unsustainable bubble)”이라는 표현을 썼다. 토론토 평균...
써리 석세스 한인 담당 장기연씨가 알려드립니다
"BC주 임대 주택 어떻게 입주할까?"써리 석세스에서 한인 정착 담당으로 근무 중인 장기연씨의 <BC하우징의 모든 것, 임대주택부터 렌트비 보조까지>가 총 3주에 걸쳐 연재됩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임대 주택 신청 자격과 입주 과정 등에 대해 상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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