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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한국인을 강제징용한 일본 대기업 미쓰비시 머티리얼이 캐나다군 포로의 강제노역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캐나다 일간지 글로브앤메일(The Globe and Mail)은 24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징용을 겪은 캐나다군 포로들에게도 사과해야...
바짝 따라붙는 차량 가장 불쾌...절반은 '그냥 가만히 있어'
캐나다인 3명 중 1명이 운전중 폭언을 듣거나 시비가 붙는 등 폭행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돼 눈길을 끈다.23일 미국 보험업체 스테이트팜(State Farm)이 캐나다 운전자 1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BC주민은 62% 공공행사에 종교행위 반대
공공행사에서 기도를 한다면 캐나다인 2명 중 1명은 불편해할 수 있다.  올해 4월 캐나다 대법원은 시의회 회의 전 기도를 금했다. 이 판결에 동의하는 캐나다인은 56% ·반대하는 이는 44%다.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은 지난 26일 찰스턴 총격사건 희생자 추모...
살얼음 동동 뜬 가운데 시원한 면발을 집어서 후루룩 먹는 냉면이나, 각종 채소를 매콤한 장과 함께 비벼낸 비빔면류가 한국인에게는 여름철 몸과 마음을 살리는 소울 푸드일 것이다.  ...
“공평·평등한 대우는 중요한 덕목”
캐나다 직장인들은 고용주에 대해 대체로 만족도가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커리어빌더닷시에이사(CareerBuilder.ca)가 시행한 설문 결과 직장인 69%는 고용주에 대해 학점 B또는 그 이상을 주었다. 고용주에게 A를 준 직장인은 근 4명 중 1명이다. 간신히 합격점인 C를 준...
소비자 신뢰지수, 팀 홀튼 전체 1위...혼다·쉘·TD·텔러스 등 분야별 1위
캐나다인들이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순위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전체 1위의 영광은 캐나다 '국민 커피' 팀 홀튼(Tim Hortons)의 차지였다.<▲소비자 신뢰지수 1위, 팀...
“87%가 동의, 90%는 사회에 소속감 느껴”
15세 이상 캐나다인 중 87%가 자신이 캐나다 사람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캐나다 통계청이 23일 공개한 해당 인포그래픽스에 따르면 캐나다에 대해 강한 소속감을 느낀다는...
폭염에 대비하는 상식
최근 메트로밴쿠버는 예외적인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고온·건조한 불볕더위에 건강이 상하기도 쉽다. 캐나다 보건부는 여름 캐나다 국내에서 야외 활동시 ▲자외선(UV)...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29)
Loyalty to mother country? 이민자 출신 정치인의 국익 관련 균형감각이 캐나다 언론이 마련한 도마에 올랐다. 마이클 챈(陳國治·사진) 온타리오주 이민·무역 장관에 대해 캐나다 일간지...
“여름 휴가, 사교, 파티 등에…”
이번 여름 캐나다인은 평균 5605달러를 휴가나 사교 등을 위해 쓸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몬트리올은행(BMO)이 18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다. 이에 따르면 올 여름철 최대 지출처는 바로 휴가다. 전체 예산 5605달러 중 2038달러는 주말 여행이나 휴가를 떠나는 데...
“국내 방문자 2010년 2월 이후 최고치”
여행업계가 뜨거운 4월을 보냈다. 캐나다 통계청의 18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4월 해외 여행자들의 국내 방문은 220만건으로 2010년 2월 이후 최고치를 보였다. 같은 기간 한국인의 캐나다 방문은 전달 대비 6.7% 늘어난 1만6000건을 기록했다. 통계청은 “4월 한달간...
대부분 주택 ‘투자’ 선호
대부분 캐나다인(84%)은 주택 소유를 좋은 투자로 여기고 있다. 입소스리드사가 시행한 설문 결과 응답자의 25%는 향후 2년 이내 주택 구매 의향이 있다. 주택 구매 의향을 밝힌 이들 중 44%는 생애 첫 주택 구매자다. 다만 집을 사는 데에는 망설임도 크다. 망설임의...
낮은 금리 찾아...모기지 브로커 이용률 높아져 더 빨리 갚기 위해 상환액 늘리거나 목돈 상환 모기지를 이용하는 캐나다인들은 올들어 좀 더 적극적으로 낮은 금리를 찾아 모기지 갱신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가 모기지 대출자를...
저렴해진 캐나다 찾아 韓·美·中 관광객은 늘어나
지난 빅토리아데이 연휴에 캐나다-미국 국경사이에 형성된 장사진이 반영되면 통계가 바뀔 수도 있으나, 3월까지 통계를 보면 캐나다인의 미국행은 확실히 감소했다. 캐나다통계청은 3월 중 캐나다인의 미국 여행이 390만건 이뤄져 지난해 3월보다 8.7% 줄었다고 20일...
첫 주택 구매희망자 많아... 다운페이마련과 적은 소득이 부담
캐나다인 4명 중 1명(25%)이 2년 이내 집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여론조사전문 입소스리드사가 12일 결과를 공개했다.  RBC의뢰로 시행된 설문에서 주택 구매의향 비율은 지난해보다 2% 늘었다. 주택 소유에 좀 더 관심이 생긴 것이다. 구매의향을 밝힌 이 중 44%는...
중국계 캐나다인 ‘유물’모으는 중... BC주정부는 중국계 캐나다인의 역사 유물을 기록한다는 취지로 7만5000달러를 들여 주내 중국계가 남긴 물건의 전자 도감을 만들고 있다....
“폭설에는 자신감 보이지만 홍수는 글쎄…”
전세계적으로 이상 기후 현상과 이로 인한 자연 재해 발생이 빈번해 지고 있다. 25일 발생한 네팔 대지진이 최근의 예다. 로열은행(RBC)의 28일자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도 이 같은 추세에서 온전히 제외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폭우나 폭설 등을 포함한...
행복 보고서 발표 “한국은 47위에 머물러”
23일 “2015 세계 행복 보고서”(World Happiness Report)가 발표됐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2012년부터 2014년 사이 전세계 150여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과 이를 연구진들이 분석해 평점을...
희망 예산안 설문 결과...복지와 경기부양 지출로 나뉘어
“균형 예산보다는 적자보더라도 일자리 창출·경기부양·사회복지에 더 지출해야"21일 캐나다연방예산안을 발표를 앞두고 여론조사전문 입소스리드는 캐나다인의 희망예산안을 설문해 공개했다.설문 결과를 보면 여론은 흑자 예산 달성 지지(41%)보다는...
"우리 환경에 도덕적 의무를 다해야"
밴쿠버 잉글리시베이 해안에서 최악의 기름 유출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캐나다인 10명 중 6명은 석유산업보다 환경을 중요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10일 환경NGO단체 캔캐나다(CAN-Canada)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인 61%는 환경 보호가 석유 개발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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