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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보험협회, 도난 많은 차 10종 선정
캐나다 보험협회(IBC)가 가장 도난 신고가 많았던 차량 10종을 선정해 16일 공개했다. 가장 많이 도난당한 차량은 혼다 시빅(Civic·2000년형)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 역시 혼다 시빅(1999년형)이다. 3·4위는 캐딜락...
ICBC•캐나다 보건부 안전 지침 발표
ICBC와 캐나다 보건부(Heath Canada)가 주말로 다가온 할로윈(10월 31일) 안전 지침을 발표했다. 할로윈은 어린 아이들이 코스튬을 입고 집집마다 초콜릿 등을 얻으러 다니는 날이지만, 1년 중 두드러지게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날이기도 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부검 결과 LSD 다량 검출
지난 6월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에서 추락사한 한인 다니엘 조군(17세)의 부검결과 체내에서 마약의 일종인 LSD(lysergic acid diethylamide)가 다량 발견됐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24일 보도했다. LA 한 고교에 재학 중이던 조 군이 지난 6월 6일 학교 밴드부원과 함께...
BC하이드로, 가전제품 환급제 시행
BC하이드로가 에너지 절약의 달을 맞아 에너지스타(EnergyStar)인증을 받은 가전제품 구매에 대한 환급제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환급제 시행에 따라 10월 한 달 동안 BC주 내 400여 개의 가전용품 점에서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은 가전제품을 구매 시 환급 혜택이...
과속으로 균형 잃고 가드레일 들이받아…
과속으로 달리던 차량이 3번 고속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9일 오후 5시 40분경 매닝 파크(Manning Park) 서쪽 20km 떨어진 지점에서 동쪽으로 달려가던 차량이 고속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운전자 정보 교환 요구하자 폭행 휘둘러…
밴쿠버 시경(VPD)이 차량 접촉사고를 낸 뒤 피해자에 폭력을 휘두른 남성 1명을 현장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1일 오후 4시 30분경 프레이져가(Fraser St.)와 49번가(St.)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트럭을 뒤에서 따라오던 차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BC주에서 12시간 동안 5건의 교통사고로 총 6명이 숨졌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6일 오전 3시 30분 애보츠포드에서 SUV 차량 GMC 지미(Jimmy)를 몰던 운전자가 주차해 있던 농장 트럭을 들이받아 숨졌다. 같은 날 오후 6시경에는...
[뉴스] [社告]광고디자이너 모집 2010.08.24 (화)
밴쿠버 조선일보가 광고 디자이너를 모집합니다. ○ 시민권∙영주권자, 합법적 근무 가능자○ 편집/광고제작 업무 가능자○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포트폴리오 제출 (info@vanchosun.com) 
번슨 레이크에서 물놀이 즐기다 봉변
칼라말카 레이크(Kalamalka Lake)에서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한 지 1달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물놀이 안전사고가 또다시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14일 오후 5시 30분경 포트무디 번슨 레이크(Bentzen Lake)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신현우(21) 씨가...
탑승자 전원 부상자없이 구조돼
밴쿠버 헤이스팅가(Hastings St.)상에 있는 놀이공원인 플레이랜드에서 11일 오후 2시경 정전이 나 모든 놀이 기구가 멈추는 사고가 있었다. 사고는 플레이랜드 옆 부지에서 21일에 시작하는...
6일 새벽 3시 30분경 1번 고속도로 써리 골든 이어스 웨이(Golden Ears Way) 인근에서 한인 4명이 탄 BMW 승용차가 고속도로 공사현장에 있던 트럭과 충돌해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사고차량이...
부상자 피해 제대로 파악못해 우왕좌왕…
BC페리 여객선인 퀸 오브 나나이모(Queen of Nanaimo)호의 사고 원인이 ‘기계 결함’ 때문이었다고 4일 오후 발표했다. 데보라 마쉘(Marshall) BC페리 대변인은 CBC와의 인터뷰에서 “사고가...
메이플리지에 있는 알루엣 호수(Alouette Lake)에서 19세 청년이 물놀이를 즐기다 익사하는 사고가 3일 발생했다. 연방경찰(RCMP)은 이날 익사한 사망자는 친구 3명과 함께 물놀이하다 오후 6시경 실종됐다고 밝혔다. 대렌 렌치(Lench) 수사관은 공영방송 CBC와의...
지난 연휴 기간 동안 BC주에서 교통사고로 일가족이 사망하거나 크게 다치는 참변이 잇따라 발생했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밴쿠버에서 북동쪽 500km 떨어진 지점에서 마즈다3 승용차가...
경찰, 안전사고 예방 홍보 나서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물놀이를 즐기러 호수나 바닷가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는 가운데 물놀이에 따른 인명사고 잇달아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BC주 연방경찰(RCMP)은 지난 26일 발생한 한인 유학생 물놀이 사고와 지난 17일 발생한 중국 유학생 익사 사고...
언어소통 안돼 구조 늦어져…
한인 유학생이 BC주 버논(Vernon) 남부 호숫가에서 물놀이를 즐기다 물에 빠지는 사고가 23일 오후 7시경 발생했다. 사고를 당한 유학생은 조한우(24) 군으로 현재 오카나간 칼리지에 재학 중이며 칼라말카(Kalamalka) 호수에서 물놀이하다 변을 당했다....
여름철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물놀이 사고 예방에 각별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 소년이 스쿼미쉬(Squarmish)에서 물놀이를 즐기다 호수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17일 발생했다. 경찰은 사망자가 앨리스 레이크(Alice Lake)에서 물놀이를 즐기다 참변을...
지난해 물놀이 사망자 66명, 대부분 익사
BC주 정부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9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홍보에 나섰다. 정부는 BC주의 최근 이상 고온으로 인해 물놀이객이 크게 늘 것으로 분석하고 그에 따른 안전사고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기본 안전수칙만 익혀도 익사사고를 예방에 할 수...
여름철 교통사고 발생 가장 많아…
BC주 연방경찰(RCMP)은 25일 여름철에 교통사고 사망자가 급증한다고 밝히고 예방 홍보에 나섰다. 이날 경찰은 교통사고 사망의 주원인을 음주, 피로,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분석하고 사고예방법을 소개했다. ◇ 음주·약물 운전, 교통사고의 주원인음주운전은...
예년보다 이른 더위에 보트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BC주 연방경찰(RCMP)은 여름철 ‘보트 사고 최소화’를 목표로 안전사고 예방 홍보에 나섰다. 경찰은 이날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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