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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HC, 주택구매 안내서 증보 공개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는 지난 28일 주택구매 안내서(Homebuying Step by Step)를 증보해 공개했다. 아이나 윌링가(Wielinga) CMHC 컨설턴트는 “주택을 구매하려는 캐나다인은 모기지 규정과 시장 흐름 변화와 관련해 중요한 질문에 직면하게 된다”며 “맞춤 답변을...
“올해 성장 속도 전년 대비 둔화될 것”
올해 BC주 경제의 성장 속도가 지난해에 비해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측됐다. 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에 따르면 지역내 주택 시장의 위축이 경기 지표가 전년 대비 나빠지는 주된 원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동 연구소는 23일자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3%를 웃돌았던...
▲밴쿠버 시내 단독주택 오래 못간다? … 밴쿠버 시내 단독 주택 4채 중 1채는 2030년까지 철거되리란 전망이 UBC에서 나왔다. 조셉 다먼(Dahmen) UBC건축학 교수는 21일 “건물가치가 전체...
다세대주택·메트로밴쿠버와 프레이저밸리서 가격 내림세칠리왁·빅토리아·밴쿠버 아일랜드 일대는 오를 전망BC부동산협회(BCREA)는 17일 공개한 2017년도 1분기 시장전망보고서에서 올해 주택 평균가격 4.9% 하락, 매매량 14.1% 감소를 예상했다. 협회는 2017년도 BC주...
침실 1개형 1870달러·2개형 3150달러
캐나다 10대 도시 주택 월 임대료를 비교한 결과 밴쿠버가 1위, 빅토리아가 3위에 올랐다. 패드매퍼 리서치는 지난달 시장에 나온 침실 1개형 아파트 월세를 기준으로 중간값을 산정해 순위를 매겼다. 밴쿠버 월세는 1870달러로, 2위 토론토 1550달러와 상당한 차이를...
시의회, 무분별한 건축 붐에 '제동'..건축규모 5000스퀘어피트 이하로 지어야   앞으로 리치몬드의 농지에 짓는 주택의 경우 건축 허용면적이 5000스퀘어피트(sqft) 이하로 제한될 전망이다. 이는 최근 몇년새 리치먼드의 농지를 활용해 무분별하게 지어지는...
시의회 표결서 '반대 없이 통과'.. 콘도·타운하우스 등에 엄격 적용키로..   앞으로 리치먼드에서 콘도, 타운하우스, 단독주택 등을 30일 이내 단기 임대하는 사업이 전면 금지된다. 그동안 단기 임대에 대해 어느 정도 유보적인 입장을 취했던 리치먼드시와...
“BC부동산협회, 전년 대비 거래량 늘었지만…”
2016년 BC주내 주택 거래량이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전년 대비 9.5% 늘어난 11만2209채로 집계됐다. BC부동산협회(BCREA)가 13일자 해당 보도자료에 따르면 동 기간 거래 총액은 776억달러로 1년 전에 비해 18.8% 증가했다. MLS 평균 집값은 연간 기준 8.6% 오른...
“밴쿠버 11월 건축허가액수 전월 대비 30.7% 증가”
집값이 하락할 것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밴쿠버 경기의 건설 경기는 그닥 식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새집이 계속해서 공급될 전망이다.캐나다 통계청의 10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11월 밴쿠버 지역 건축 허가액수는 8억9920만달러로 전월과 전년 대비 각각 30.7%와...
올해 2월 15일 이후 구매 계약부터 지원
BC주민 중 생애 첫 주택 구매자 다운페이먼트를 대출 지원하는 BC홈파트너십(BC HOME Partnership)이 1월 중 시행된다. BC주정부는 2일 “다운페이먼트 지원 신청을 16일부터 받는다”며 “2월 15일 이후 마감하는 계약에 대해 첫 지원이 이뤄진다”고 밝혔다. ...
“재산세 인상 불가피할 듯, 단독주택이 더 많이 올랐다”
재산세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밴쿠버 소재 주택에 대한 공시 가격이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다.BC감정평가원(BC Assessment)의 3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메트로밴쿠버 소재 주택 공시가는 지역에 따라 전년 대비 최대 50%...
“미국 주택 거래 10개월 중 최저치”
미국의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2014년 초반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최근 들어 이자율 상향 조정이 거듭된 결과다.미국 국영 모기지 업체인 프레디맥(Freddie Mac)은 29일자 보고서를 통해 30년 만기 모기지 고정 금리를 지난주의 4.30%에서 4.32%로 소폭 인상될...
“BC주 신축 움직임 활발, 지출액 전년 대비 31.4% 증가”
BC주내 새 아파트와 단독주택 공급이 원활한 것으로 예측된다. 캐나다 통계청의 20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BC주내 새집 건설 지출액은 11억492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1.4% 증가했다. 최근 몇 개월 간 주택 거래가 비교적 둔화된 모습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주택...
최대 3만7500달러까지 대출· 5년간 상환유예
BC주정부가 생애 첫 주택 구매자가 다운페이먼트를 더할 수 있게 최대 3만7500달러 또는 구매가 5%까지 대출 지원한다고 15일 발표했다.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2017년 1월부터 3년간...
“10월 들어 신축 의향 크게 늘어”
주택 시장 침체 우려에도 새집 공급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BC주 건축 허가액이 10월 들어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동월 BC주 건축 허가액은 10억6700만달러로 전월 대비 7.2%, 연간 기준으로는 6.8% 증가했다. 이 가운데 주택 부문...
“BC주 경제 성장률 올해 3.4%에서 내년 2.4%로 내려갈 것”
올해 BC주 경제 성장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3.4%로 예상된다고 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가 8일자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성장률 면에서는 내년에도 전국 수위 수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하지만 하향세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동 연구소는 내년 BC주...
새집 늘겠지만 수요는 글쎄... 균형 장세 불가피
올해 BC주 연간 주택 거래량이 사상 최대치를 새로 쓰게 될 전망이다. BC부동산협회(BCREA)는 29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2016년 한 해 동안 총 11만3800채의 주택이 판매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주택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지난 2005년...
“신규 주택 투자액 전년 대비 35.3% 증가”
BC 지역 주택 신축 투자액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새집 공급량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9월 BC주 새집 건설 투자액은 11억317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5.3% 증가했다. 아파트와 단독 주택 건설에 대한 투자가 이 같은 증가세의...
한국 국세청, 세무설명회 개최.. 영주권 취득후 2년 내에 팔면 비과세.. 부모 부동산자산도 확인 가능  [한국]한국 국세청이 이민을 가는 경우에 대비한 각종 세무 절차를 안내하는 해외납세자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국세청은 이달초...
토론토 일대 여전히 시장 뜨거워… 밴쿠버는 장세 변화
CREA 10월 보고서 하일라이트- 캐나다 전국 10월 주택매매 9월보다 2.4% 늘어- 계절조정 미적용시 거래량 전년 대비 2% 증가-9월에서 10월로 넘어오며 새 매물 1.7% 증가-주택가격지수는 올해 10월 지난해보다 14.6% 상승-전국 평균 매매가격은 1년 사이 5.9% 올라캐나다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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