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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10명 중 4명은 상원을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앵거스리드(Angus Reid)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1%가 "상원을 폐지해야 한다"고 답한 것으로 집계됐다.응답자의 45%는 "상원 개혁이 필요하다"고...
신자 30%· 불신자 26%… 불가지론자 44%
많은 캐나다인이 종교와 관련해 냉정과 열정 사이에 놓여있다. 여론조사전문 앵거스리드사가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종교를 수용한다고 답한 이(신자)는 30%, 종교를...
“작전 기간 연장에 상당수 동감”
캐나다 정부가 이슬람 수니파 반군 세력 “이라크·시리아 이슬람국가”(ISIS)를 응징하기 위해 현지에 투입된 자국 군대의 작전 기간 연장을 시사했다. 이런 가운데 여론조사기관 입소스리드사의 최근 설문조사 결과, 캐나다인의 66%가 이를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6·25 참전유공자회 캐나다 서부지회 영문판 참전기 판매 중
어제의 용사들이 6·25의 참상 속에 펼쳐진 무용(武勇)과 역사를 캐나다 사회와 한인 2·3세에게 알리기 위해 뭉쳤다. 대한민국 6·25유공자회 캐나다 서부지회(이하...
[뉴스] 캐나다인, 미국 가기 겁나네 2015.03.13 (금)
“루니 약세에 휴가 계획 수정”
미국 등 해외여행에 대한 부담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화 약세에 따른 당연한 결과라는 게 시장의 분석이다.CIBC의 최근 설문 조사 내용에서도 이 같은 경향을 충분히 엿볼 수 있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이번 3월 휴가자 중 35%가 미국 등 해외 여행을...
특히 아시아인 조심해야
 캐나다인 10명 중 1명은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신장재단(Kidney Foundation of Canada)은 12일 캐나다인 10명 중 1명이 신장 질환을 앓고 있으며 수백만명 이상이 신장 질환 위험에 노출돼있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날 세계신장의...
“1위는 출산, BC주에서는 정신질환 때문에”
캐나다인들이 입원 수속을 하게 되는 주된 이유는 무엇일까?  캐나다 건강정보연구소(CIHI)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질문에 대한 첫번째 답은 바로 출산이다. 2013/14년 기준 출산으로 인한 입원 건수와 입원 일수는 각각 36만7090건과 2.3일로 조사됐다. 만약...
Y·Z세대 차이점은 연봉중시와 자기개발 중시 차이Y·Z세대 공통점은 협력과 사회참여, 첨단 중시 캐나다의 젊은 세대도 성향에서 큰 차이가 있다. 인력관리전문사 랜드스태드사는 1981년부터 1994년 사이 출생한 Y세대는 ‘낙천주의자(optimists)’, 1995년부터 2010년 사이...
“셋 중 한 명만이 돈 넣을 계획”
사설투자상품 중 하나인 RRSP는 오랜 시간 캐나다인들의 주요 재테크 수단으로 인식돼 왔다. RRSP에 불입하게 되면 소득세 납부를 나중으로 미룰 수 있어서다. 하지만 이러한 “매력”에도 불구하고, 금년에는 RRSP의 인기가 예전만 못할 것으로 보인다. CIBC가 24일...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 설날 축사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19일 캐나다 한인사회에 건네는 설날 인사를 본보로 보내왔다. 이하 번역과 원문.“로린과 저는 설을 쇠는 모든 이들이 캐나다와 세계 각국에서 복된 시간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한민족은 새해, 설날(Seollal)을 수천 년 전부터...
“BC주민 비만율은 낮고 운동량은 많고”
캐나다에서 주민들의 건강 상태가 가장 양호한 지역은? 정답은 BC주다. 민간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가 12일 공개한 “건강 성적표” 내용으로, 캐나다 각 지역과 세계 주요 15개국이 채점 대상이었다.이번 성적표에서 BC주가 받은 평점은 A, 세계 순위는 스위스와...
“외국인들 중 최대 큰손, 지난해에만 미화 100억달러 투자”
밴쿠버 부동산 시장의 큰손으로는 중국인이 자주 거론된다. 그렇다면 미국에서는? 정답은 바로 캐나다인이다. 경제 전문지 BIV는 “캐나다인들의 미국 부동산 투자액이 지난해에만 미화 기준 약 100억달러로 집계됐다”며 “이는 전체 외국인 투자액 441억달러 중...
▲캐나다인의'낭만'여행지는…여행 예약업체 호텔스닷컴 설문결과 캐나다인이 낭만적이라고 생각하는 여행지는 밴프의 레이크 루이스(40%)로 나타났다. 2위는 몬트리올의 올드포트(18%)....
10명 중 7명은 '부모에게 빚진 마음'
베이비붐 세대 자녀 도움 기대하는 비율은 단 4명 중 1명 캐나다의 인구 주류를 차지하는 베이비붐세대(50~69세)와 베이비붐 자녀세대(18~34세)의 동질감은 "부모보다 우리가 경제적으로 더 힘들다"라는 의식이다. 로열뱅크가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베이비붐...
텔레마케터 신뢰 가장 낮아
캐나다인이 가장 신뢰하는 직업 1위는 소방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 전문 입소스 리드사가 리더스다이제스트사 의뢰로 4026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 26일부터 9월 2일 사이 설문한 결과, 10명 중 거의 8명(77%)은 소방관에게 높은 신뢰를 표시했다. 입소스는 신뢰도를...
감원 대상되는 즉시 행동 취해야…신용상담사 권장
최근 선코 에너지, 타겟 캐나다 등 캐나다 국내 일부 회사들이 감원을 발표하면서, 일부 직장인 사이에 감원 불안감이 돌고 있다.불안감의 배경을 보면, 일자리를 잃는 순간 당장 생계가 어려워지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캐나다급료사무협회(CPA) 자료를 보면,...
“한국인의 캐나다 방문 11월 들어 주춤”
지난 11월 한국인들은 총 1만6000차례 캐나다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15.6% 줄어든 것이지만, 한해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000건 늘어난 수치다.캐나다 통계청의 20일자 여행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를 찾는 외국인들의 발길은 전반적으로...
“돈이 전부는 아니기에…”
복권에 당첨된다 해도 캐나다 월급쟁이들의 절반 정도는 계속해서 일을 할 생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력관리업체 어카운템스(Accountemps)가 15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다. 이에 따르면 설문 대상의 26%는 행운의 주인공이 된 후에도 하고 있는 일에서 벗어날...
국외 출국하려던 쌍둥이 형제 이어 관련 남성 추가 기소
캐나다도 테러와의 전쟁을 벌이기 시작했다. 캐나다 국내 테러활동 가능성이 있는 인물들을 연방경찰(RCMP) 통합국가안보단속팀(INSET)이 연일 체포하고 있다.경찰은 12일 설리만 모하메드(Mohamed·22)를 오타와에서 체포해, 테러리스트그룹 활동 가담혐의로 형사기소...
리조트 여행이어 지역 자유 여행 선호
캐나다인에게는 추위를 피해 따뜻한 남쪽나라로 여행가는 피한(避寒) 여행이 색다른 일은 아니다.여행 예약 사이트 트레블로시티닷 시에이가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인기 있는 겨울철 여행지는 ▲멕시코의 캔쿤 ▲도미니카공화국의 푼타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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