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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무덤에 꽃 꽂으려던 어머니 신고로 알려져
죽은 아들의 무덤에 꽃을 꽂으려던 어머니는 눈앞에 펼쳐진 상황에 적잖이 당황했을 것이다. 무덤 옆에 있어야할 청동 화병이 눈에 보이지 않았던 것. 그런데 옆의 무덤도 마찬가지였다....
‘CRA 사칭 전화 사기’ 피해없도록 주의 당부
밴쿠버경찰(VPD)은 ‘캐나다국세청(CRA) 사칭 전화 사기’에 대한 주의를 다시한번 강조했다. 밴쿠버경찰의 지난 19일 발표 자료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수신자의 전화에 밴쿠버경찰의 전화번호(604-717-3321)가 찍히도록 설정한 뒤 전화를 걸어 통화가 되면 캐나다...
IRCC 발표 “신규 이민자들 EE 선호도 높아”
최근 발표된 익스프레스엔트리(이하 EE) 신청자의 종합순위시스템(Comprehensive Ranking System 이하 CRS) 점수가 415점으로 최저점을 기록했다. 올 초 468점으로 시작한 CRS 점수는 지난 3월 1일 434점까지 떨어졌다가 3월 24일 441점을 기록했다. 그후 다시 점수 하락을 보였으며...
‘MEC 2년 연속 1위’ Costco, IKEA 등 상위 랭크
캐나다인이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는 MEC(Mountain Equipment Co-op)인 것으로 조사됐다. MEC는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CAA(Canadian Automobile Association), 3위 코스코(Costco) 4위...
지난 해 같은 기간 총 8만8308대 차량 加·美 왕래
캐나다국경관리청(CBSA)은 빅토리아데이 연휴동안 캐나다·미국 국경을 넘는 여행객들에게 ‘교통혼잡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해 빅토리아데이 연휴동안 총 8만8308대의 차량이...
최소 299달러 얼리버드 티켓 구매자들 환불 소동
오는 7월 13일로 예정되었던 2017 펨버튼 뮤직페스티벌(Pemberton Music Festival 이하 PMF)이 취소됐다. BC주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여름 축제 중 하나인 PMF의 취소 이유는 ‘파산’이다. 주최측은 자료를 통해 “축제를 열기 위해서는 2200만 달러의 예산이 필요한데...
ICBC 발표 “주범은 ‘과속’ BC주 전역 단속 예정”
지난 해 빅토리아데이 연휴 기간동안 BC주에서 총 190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490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고의 주원인은 ‘과속’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ICBC에서는 “연휴를 맞아...
포트무디 경찰 “도난 의심 차량에서 총과 탄약 등 발견”
포트 무디 경찰(Port Moody Police)은 지난 15일 수상한 차량을 발견해 조사한 결과 산탄총과 10여 발의 탄약 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수상한 차량은 늦은 밤 비가 오는 중에도 전조등이나 미등도 켜지 않은 채 운행 중이었다. 이 차량은 BC주가 아닌 타...
이번 주 볼거리 & 놀거리<136>
이번 빅토리아데이 연휴는 파란 하늘과 초록빛 나무, 아름답게 핀 꽃들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 오랜만에 맑게 갠 날씨따라 상쾌한 기분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워크세이프BC, BCAA 등과 함께 ‘콘 존 캠페인’ 벌여
지난 해 메트로 밴쿠버에서는 도로 공사에 배치된 도로 안전요원 중 1명이 사망하고 2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지난 2007년부터 2016년까지의 자료를 살펴보면 도로 공사를 통제하던 노동자...
의심 차량은 지난 3월 써리에서 도난 신고돼
리치몬드RCMP는 지난 14일(일) 총격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RCMP는 지난 일요일 오후 2시 25분경 그랜빌 애비뉴와 리드웨이 도로 위의 자동차 안에서 1구의 시체를 발견했다. 사망자의 신원은 자스데프 싱 클레어(Jasdeep Singh Klair, 24)이며 그는...
생활용수 사용 규제 오는 10월 15일까지 시행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생활용수 사용에 대한 규제가 시작됐다. 지난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잔디 및 꽃, 채소 물주기 등은 요일과 시간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먼저 가정집을 포함한 주거용의 경우 짝수 번지 주소는 월·수·토요일, 홀수...
자전거 일련 번호 등록으로 ‘소중한 자전거 지키기’
맑은 하늘이 열리면서 야외활동 인구도 늘고 있다. 건강에도 좋고 가벼운 교통수단으로도 이용되는 자전거 타기는 덥지도 춥지도 않은 요즘 날씨가 최적기이다. 어린시절을 되돌아보면 누구나 자전거에 얽힌 추억 하나쯤은 갖고 있다. 그 중 소중한 자전거를...
절도의 표적 되지 않도록 차량, 집 문단속 철저히
포트무디 경찰(Port Moody Police)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집과 차량 절도 사건이 자주 발생한다”고 전했다. 따뜻한 햇살을 비추는 날은 사람들이 집 창문 또는 실내로 통하는 주차장 문을 열어 놔 각종 범죄에 노출된다는 것. 더불어 여행 시즌이 다가오면서 집을...
지난 6일 새벽, 용의자 4~5명, 피해자에게 심각한 상해 입혀
써리 RCMP는 “지난 주 사우스 써리에서 발생한 ‘심각한’ 폭행 사건의 용의자를 찾기 위해 주민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건은 지난 6일 토요일에 발생했으며 새벽 1시 25분경 한 남성이 RCMP로 전화를 걸어 폭행 사건에 대해 알렸다. 이 남성은 3100 킹조지...
ICBC 발표 “모터바이크 사고 중 60% 다른 교통수단과의 충돌로 발생”
5월은 모터바이크 안전의 달(Motorcycle Safety Awareness Month)이다. ICBC는 5월을 맞아 지난 해 BC주에서 발생한 모터바이크 사고에 대한 통계를 발표하고 모터바이크와 차량 운전자들의 주의를...
2001년부터 2011년 사이 가장 심화, 밴쿠버 66%→72%로 증가
캐나다 이민자의 정착 성향에 변화가 생겼다. 과거의 이민자들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도시 중심지역에 정착했으나 최근에는 도시 외곽 지역에 정착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캐나다통계청(Statistics Canada)의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 이민자 정착 성향을 조사한 결과...
상수도 공사도 함께, 9월 4일 노동절까지 계속될 예정
사우스웨스트 마린드라이브와 그랜빌가(Granville Street) 교차점 그리고  캐머슨가(Camosun Street)까지의 도로 통행이 완전 폐쇄된다. 공사는 이미 시작됐으며 오는 9월 첫째주 월요일...
현지 한인 커뮤니티와 긴밀히 교류, 양국 발전에 기여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의 김건 총영사는 지난 3일 봐이엔 티몬스(Vianne Timmons) 주새스캐처원 대한민국 명예총영사를 초청해 만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총영사는 양국 및 한-...
이번 주 볼거리 & 놀거리<135>
해마다 5월 둘째주 일요일은 마더스데이다. 가족을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고 봉사하는 어머니의 사랑과 정성을 기억하는 날. 365일 내내 부모님의 사랑을 기억할 수는 없지만, 일년 중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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