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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환경부는 본격 조사 착수…창사 이래 최대 위기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파문이 미국에 이어 캐나다로 번지고 있다. 폭스바겐은 캐나다에서 일부 디젤 차량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폭스바겐 캐나다는 22일...
캐나다 관광 한국인 절반은 BC주 방문
올여름 BC주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이 예년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22일 BC주정부에 따르면 지난 7월 BC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총 79만717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7월에...
"처리 속도도 향상시킬 것"…야당 "뒤늦은 대처" 한목소리 비난
캐나다 이민부가 향후 1년 내 시리아 난민 1만명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캐나다 크리스 알렉산더(Alexander) 이민장관은 성명을 통해 "내년 9월까지 시리아 난민 1만명을 수용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15개월 빠른 것이라고 알렉산더 장관은...
밴쿠버아일랜드는 신민당·메트로밴쿠버는 자유당·나머지는 보수당
연방 총선을 20여일 앞둔 가운데 BC주에서 주요 3당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BC주 지역별 지지율이 대혼전을 빚으면서 10월 19일 선거에서 살얼음 승부를 예고했다.22일...
아파트 주민간 발생한 참극…세입자간 폭행도 잇따라
밴쿠버에서 이웃 간 말다툼이 살인으로 번지는 참극이 발생했다. 밴쿠버경찰(VPD)은 22일 이웃 주민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트로이 알세이거(Alsager·42)를 2급살인 혐의로 구속했다.알세이거는 지난 18일 낮 12시경 밴쿠버 다운타운 프린세스가(Princess St.) 215번지에 있는...
◆밴쿠버 70대 여성 차에 치어 숨져밴쿠버경찰(VPD)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0시경 밴쿠버 오크가(Oak St.)와 53번 애비뉴(53rd Ave.) 인근에서 길을 건너던 A(75·여)씨가 차에 치어 숨졌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B(19)씨를 붙잡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써리 흉기...
[포토] 가을 단풍 곱게 물든 UBC 2015.09.21 (월)
<▲지난 18일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든 UBC 교정의 모습. 박준형기자 jun@vanchosun.com>
[포토] UBC 교정에도 가을이 성큼 2015.09.21 (월)
<▲지난 18일 UBC 교정을 붉게 물들인 단풍. 박준형기자 jun@vanchosun.com>
[포토] 모처럼 맑은 하늘 2015.09.21 (월)
<▲21일 오후 맑은 버나비 하늘. 지난 주말 내내 비가 내린 뒤 이날 모처럼 맑은 하늘이 모습을 보였다. 박준형기자 jun@vanchosun.com>
장바구니 물가는? 세계 15위 상위권, 3인 가족 비용 月 2600달러
전세계에서 캐나다의 물가가 높은 편으로 조사됐다. 다만 임금 수준이 높고 휴일도 많은 편이라 근무 환경은 좋았다.◆캐나다 물가 15위권…서울은 11위18일 스위스 금융그룹 UBS가 발표한 '2015 물가와 소득'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뉴욕 물가를 100으로 했을 때...
김태효 前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 UBC 세미나…"김정은 사망하면 통일 빨라져"
북한이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일(10월 10일)을 앞두고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제4차 핵실험 가능성을 시사한 것에 대해 "결국 미사일을 발사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전 청와대...
코퀴틀람에서 만나는 맞춤형 고급 7층 콘도
한인 교민들이 다수 거주하는 코퀴틀람 서부에 우아하고 고급스런 콘크리트 콘도가 들어선다. 부동산 개발업체 스프링뱅크(Springbank Properties)가 새롭게 조성하는 노벨라(NOVELLA)다....
오타와서 제2차 한-캐 전략대화 개최
한국·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이행 등 양국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양국 정부 고위 관계자 회의가 열린다.한국 외교부는 김홍균 차관보와 캐나다 외교통상개발부 수잔 그렉슨(Gregson) 아태차관보가 21일 오타와에서 제2차 한-캐 전략대화를 개최한다고 18일...
20대 남성 총상…학생 피해는 없어
써리 초등학교에서 총격이 발생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18일 써리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6시경 써리 124번가(124 St.) 7600번가에 있는 스트로베리 힐 초등학교(Strawberry Hill Elementary School) 운동장에서 수차례 총격이 발생했다.이날 총격으로...
◆버나비 주택 총격, 2명 사망버나비경찰(RCMP)에 따르면 18일 오전 7시경 버나비 프랜시스가(Frances St.) 3800번가에 있는 2층 주택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 2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 경찰에서 지역 주민들은 총 20발의 총성을 들었다고...
매해 늘어나는 추세…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인원
최근 5년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캐나다 국적을 취득한 병역 면제자가 3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진성준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고 병역의 의무를...
2세 여아 실종부터 시신 발견까지
앨버타주 블레어모어(Blairmore)의 헤일리 던바-블랑쉐(Dunbar-Blanchette·2·여)와 아버지 테리 블랑쉐(27)가 잇따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을 살해한 데릭 제임스 사레츠키(Saretzky·22)를...
피의자 22세 남성 검거, 엄마 친구 '경악'
앨버타주에서 실종된 헤일리 던바-블랑쉐(Dunbar-Blanchette·2·여)가 아버지에 이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앨버타주경찰(RCMP)은 지난 15일 오후 블레어모어(Blairmore) 인근 시골 지역에서...
캐나다 연방정부가 북한이 핵과 미사일 관련 프로그램을 포기할 때까지 국제사회와 공조해 압박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17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캐나다 외무부는 "북한의...
"한국적 마인드 버리고 경험 많이 쌓아야",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김동일씨
"한국적 마인드를 최대한 빨리 버리고 영어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쌓아야 한다."로열콜럼비안병원(Royal Columbian Hospital) 가정의학과(Family Medicine) 레지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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