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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빅토리아 예외적으로 낮아
캐나다 부동산 시장은 연초에 기지개를 켰다. 부동산 중개 전문회사 리/맥스(RE/MAX)는 캐나다 국내 주요 부동산 시장 15곳 중 12곳에서 전년 보다 1~2월 거래량이 늘었다고 밝혔다. 평균 가격은 15곳 중에서 14곳이 올랐다. 그러나 BC주민은 이 보고서가 체감되지 않을...
[칼럼] 밴쿠버 부동산 체질 2012.03.08 (목)
CNN 웹에 “하루에 2달러 이하만 쓰면서 살수 있다고 상상할수 있는가?”라는 부재가 달린 기사가 실렸다. 미국의 150만 가정이 그렇게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1996년에서 2011년에는130%증가가 됬다고 한다. 약 반수는 백인들이, 흑인들이 25% 그리고 히스패닉계가...
협회장, 여전히 구매자 시장 진단
프레이저밸리 부동산협회(FVREB)는 2월 지역 내 주택 거래량이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기준 1269건으로 올해 1월보다 59% 늘고, 지난해 2월 1279건보다 1% 줄었다고 2일 발표했다.2월 프레이저밸리에서는 새 매물이 2846건 나와 1월보다 3% 많았다. 지난해 2월 새로 나온...
새 매물 감소, 판매속도 느려져 전체 매물 증가
주거용 부동산 구매와 판매 활동 사이에 차이가 작아져 2월은 좀 더 균형시장으로 장세가 움직였다고 메트로밴쿠버부동산협회(REBGV)가 지난 2일 발표했다.2월 메트로밴쿠버내 부동산 거래량은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기준 2545건으로 앞서 1월 1577건에 비해 61.4%...
[칼럼] 프래이저 밸리 부동산 시장 2012.03.05 (월)
프래이저 밸리지역에도 인구가 늘어 나면서 자연훼손에 대한 우려가 있을수 있으나 자연 녹지나 농지가 많은 이곳에 이미 1970년대에 도입된 농지 보호정책과 1990년대에 주정부에서 받아들인 농지의 14%를 공원부지로 책정하여 보존하는 등의 정책으로 농지나...
버라드가 호텔 1억6363만달러에 팔려
지난해 BC주에서 이뤄진 최고가 부동산 거래는 셔튼플레이스그랜드사가 노스랜드 프로퍼티사에 1억6363만달러에 매도한 셔튼플레이스호텔 밴쿠버로 나타났다. 비즈니스인밴쿠버지는 밴쿠버 시내 버라드가(Burrard St.) 845번지에 있는 호텔이 지난해 6월 16일 주인을...
평균가 52만7219달러...전년대비 -3.8%
BC부동산협회(BCREA)는 15일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BC주내 주택 판매총액이 1월 중 21억달러로 지난해보다 7.6%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1월 BC주 주택 거래건수는 3876건으로 지난해 1월보다 3.9% 감소했다. 1월 평균 MLS가격 역시 1년 전보다 3.8% 내린 52만7219달러를...
올해 1월 새 매물과 거래 동시 감소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15일 올해 1월 캐나다 전국 부동산 시장이 균형시장을 향해 움직임을 보였다고 밝혔다. 캐나다 주택 거래건수는 12월에서 1월로 넘어오면서 4.5% 감소했다. CREA는 “2011년 8월 이후 처음으로 월간 거래량이 감소한 것”이라며 “거래량 감소...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올해 1월 799건이 거래돼 지난해 1월 834건보다 4%, 12월보다 10% 거래량이 감소했다고 6일 발표했다. 올해 1월 FVREB 거래량은 지난 10년 중 2009년에 이어 2번째로 낮은 수치다.매매가 부진한 가운데 매물은 크게 늘었다. 1월 새 매물은...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지역에 빌딩을 가진 자산가 10명 중 4명은 지금보다 부동산 자산을 더 늘릴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빌딩 부자들이 빌딩 외에 관심이 있는 부동산으로는 상가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8일 조선비즈가 빌딩 자산관리와 임대업무를...
거래 줄고, 매물 늘어... 벤치마크 가격 0.1% 하락
메트로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1월 동안 주택 판매자가 구매자보다 더 활발한 활동을 보인 가운데 종합적인 주택 가격은 새 멀티플리스팅시스템주택가격지수(MLS HPI)를 토대로 보면 2011년 시작점보다 더 안정적이며 더 작은 변동을 보였다”고 발표했다.협회가...
[부동산] 加부동산 폭락 아닌 조정 전망 2012.01.30 (월)
“가계소득, 모기지 부담 견뎌낼 수준”
캐나다 주택시장의 침체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대해 몬트리올은행(BMO)이 제시한 근거는 크게 두 가지다. 주택가격 대비 안정적인 가계소득과 풍부한 외국자본 유입이 부동산 시장의 버팀목이라는 것.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시중 은행 가격 하락 전망에 동의...거래는 증가
대부분 시중 은행은 올해 BC주 주거용 부동산의 가격하락을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BC부동산협회(BCREA)가  BC주 주택 평균가격 2.2% 하락 전망을 발표해 은행권 전망을 지지했다. BCREA는 27일 메트로 밴쿠버 지역 주택이 올해 평균가격 75만4000달러로 전년보다 3.3%...
[칼럼] 부동산 시장전망 2012.01.13 (금)
월스트리트는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등 기업인수합병, 투자은행 업무, 기업 공개등의 업무를 하는 세계최고라고 할만한 꿈의 화사들로 이뤄져있다. 그 곳에 근무한다는 것 자체가 최고의 풍요로운 삶을 산다는 것을 증명한다. 금융전문가, M&A전문가,...
로열 르페이지사 올해 전망 보고서
캐나다 부동산 중개업체 로열 르페이지(Royal LePage)는 2011년 4분기 캐나다 주택 평균 가격이 3.6~6.1% 사이 상승한 가운데 2012년에는 연말까지 평균 2.8% 상승할 전망이라고 12일 발표했다.로열르페이지는 “2011년 일부 분기에 캐나다 주택가격의 약세가 보이기도 했으나,...
12월 벤치마크 가격 내림세로 마감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2011년 부동산 거래량은 10년간 평균 이하, 매물은 평균 이상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단 지역 전체에 이 같은 결론을 적용하기는 어렵고, 지역과 주택 형태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고 수크 시두(Sidhu) FVREB회장은 지적했다.시두 회장은...
벤치마크 가격 전년 대비 12월 7.6% 올라
메트로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4일 공개한 부동산 시장 보고서를 통해 2011년을 “균형시장 장세가 대세였던 한 해”라고 정리했다. 2011년 부동산 거래량은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이용 기준으로 총 3만2390건으로 2010년 대비 5.9% 증가했으나, 2009년 3만5669건 대비 9....
“매매는 15% 줄고 평균가 12% 내린다” 다수의 전문가가 내놓은 내년도 캐나다 부동산 시장 전망을 보면 매매 활동이 둔화할 가능성을 높게 잡았다. TD이코노믹스는 22일 공개한 시장분석 보고서에서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과 관련해 “2012~13년 동안 분기별 최고치...
11월 거래량·평균가격 지난해와 같은 수준
BC부동산협회(BCREA)는 11월 BC주 주거용 부동산 시장에서 기시감(旣視感)이 보였다고 14일 발표했다. 협회는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분석결과 올해 11월 시장은 지난해 11월과 같은 수치를 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11월 BC주 부동산 시장에서 총 5640건이 거래됐는데, 이는...
균형장세 유지하며 다소 판매자 시장으로 이동 진단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 11월 캐나다 전국부동산 시장이 균형장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다소 판매자 시장으로 이동했다고 15일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올해 시장 전반 상황에 대해서는 지난 10년 평균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다.11월 캐나다 전국 부동산 판매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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