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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10대 파티 유행, 술·성범죄·폭력사건으로 이어져
27일 연방경찰(RCMP)은 졸업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파티 관련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사고 예방 홍보에 나섰다. 이날 경찰은 10대 사이에 유행처럼 번지는 ‘LG(Little Girl)’ 파티를...
지역 주민과 단체, 쉐브론의 대응 비판
공영방송 CBC는 지역 주민과 단체가 버나비 지역 기름 누출 사고에 대해 쉐브론(Chevron) 캐나다의 자세한 규명을 원한다고 28일 보도했다. CBC는 지난달 밴쿠버 정유시설을 정기 점검하던 쉐브론 직원이 유출된 기름과 가스가 섞인 혼합물을 정유시설 근처에서...
국외 송금 시 현금 사용자제할 것 당부
26일 연방경찰(RCMP)은 최근 국외 송금 사고·사기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이날 경찰은 최근 보고된 사건을 예로 소개했다. 써리에 있는 공기업에서 근무하는 A씨는 국외에 있는 가족에게 돈을 송금하기 위해 써리에 있는 한 송금회사를 찾았다....
경찰,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당부
BC주 연방경찰(RCMP)은 연이은 화창한 날씨에 모터사이클 이용자와 모터사이클 사고가 함께늘어나고 있다며 운전자에 주의를 촉구했다.
16-25세 젊은 운전자 13배 사고 많아
27일 BC주정부는 모터사이클 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모터사이클 관련법을 강화와 하겠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모터사이클 운전자가 지난 99년부터 2008년까지 4만1000명에서 8만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늘어난 모터사이클 운전자 중 16-25세...
[뉴스] 한국군 사고 잇달아 2010.04.15 (목)
잠수함수색 링스헬기 1대 추락 해군 "현장 수색… 사고원인 조사 중" [한국] 15일 오후 8시58분쯤 전라남도 진도 동남방 14.5㎞ 지점 추자도 근해에서 초계 비행을 하던 해군 3함대사령부 소속 링스(Lynx) 헬기가 추락, 권모 대위가 사망하고 다른 탑승자 3명이...
밴쿠버 동계올림픽 기간 중 교통사고 건수가 줄은 것을 두고 ICBC가 BC주민의 노력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동계올림픽 기간동안 BC주 방문객 수는 25만여명으로 집계됐다. ICBC는 유동인구는 늘었지만 상당수가 대중교통을 이용했고,...
연초부터 교통사고 사망자 소식이 줄을 이어 운전자와 보행자의 주의가 촉구된다.
안녕하세요 송원장입니다. 이번주에도 2주 전에 이어 요통에 대해서 쓰려고 했는데 최근에 눈이 내려 운전하는데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오늘은 교통사고와 그 후유증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교통사고가 났을시에...
53세 여성 현장서 숨져.. 3명 중경상
지난 26일 오후 8시 48분, 써리에서 있었던 교통사고로 한국인 1명이 희생됐다. 써리 RCMP는..
[뉴스] 장갑도 사고, 선수도 돕고 2009.09.25 (금)
밴쿠버 동계올림픽 기념품 판매
밴쿠버 동계올림픽 위원회(VANOC)는 동계올림픽 기념품으로 10월 1일부터 벙어리 장갑을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캐나다를 상징하는 빨간색으로 제작된 장갑에는 올림픽로고와 메이플리프가 상징적으로 박혀있다. VANOC측은 여느 기념품보다 저렴한 가격(10달러)에...
“BC주 음주사고 한해 평균 5100건, 경찰 단속 강화”
29일 밤 9시경 써리 128가 인근에서 충돌사고가 발생해 15세 소년 1명이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음주운전이 이번 교통사고의 주된 원인인 것으로 보고 있다. 목격자들은 “샤볼레 승용차가 균형을 잃고 옆에 가던 BMW 차량과 살짝 부딪혔고, 추후 가로등과 충돌한...
“결국엔 금전적 손해 피할 수 없어”
교통사고와 관련해 BC차량보험공사(ICBC)에 ‘거짓진술’을 한 운전자가 약 2만6000달러를 변상할 처지에 처했다. 뿐만 아니라 벌금 1000달러도 내야 한다. 문제의 운전자는 써리에 거주하는 미셸 라로크(Larocque)씨. 그녀는 ‘L 면허증’(learner license)을 소지한 채로 홀로...
[칼럼] 교통 사고와 그 후유증 2009.06.12 (금)
어느날 자동차 사고를 당하여 머리가 아파 잠을 잘 수도 없고 전신이 아프고 심지어는 숟갈로 밥을 떠서 입으로 넣는다는 것이 눈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깜짝 놀랐다고 호소하는 환자분이 찾아왔다. 그 고통의 내용을 이곳에 다 쓸 수가 없을 정도이다....
“사고 후 대처 요령 5”
BC주에서만 하루 750건의 차량 충돌사고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200명이 부상을 입는다. 2분에 한 번 꼴로 사고가 일어나는 것. BC차량보험공사(ICBC) 관계자는 “사고 발생빈도가 비교적 높기 때문에, 운전자라면 누구나 사고 후 대처 요령을 숙지해 두는 것이 좋다”고...
최소 6명 목숨 잃어… 음주가 주원인
빅토리아데이 연휴 기간에 최소한 6명이 BC주 야외에서 활동 중 사고로 숨져 앞으로 야외활동에 좀 더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건 원인 조사 결과 절반은 음주 후 부주의 했기 때문으로 드러나 경찰의 음주단속 의지에도 불구하고 개인이 주의하지 않으면...
최신식 카메라 설치, 신호위반 단속 강화
교통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교차로 140곳에 최신식 감시 카메라가 배치된다. 존 밴 두젠(Dongen) BC 법무부 장관은 “신호위반 감시 카메라를 통해, 난폭 운전자 등을 더욱 효과적으로 색출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교통사고 발생률이 더욱 낮아질...
스키장 안전수칙 3
17세 소년이 위슬러에서 스노보드를 즐기던 도중 사망했다. 이 소년은 버나비 출신으로, 정식 슬로프 이외 지역에서 스노보드를 타다 변을 당했다. 위슬러 관할 연방경찰(RCMP)은 “바위에 부딪히면서 입게 된 부상이 주된 사망 원인”이라고 밝혔다. 스키장...
구세군에 메트로 밴쿠버 온정 모인다
매트로 밴쿠버에서 구세군의 수난이 이어지고 있으나 구세군을 통한 빈민 돕기 온정도 규모가 커지면서 계속 이어지고 있다.
치안 당국 총기관리 문제 있다
써리에서 또 다시 총격사고가 발생했다. 9일 오후 5시 30분경에 일어난 이 사고로 남성 한 명이 부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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