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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경찰, “재범 단속 강화 성과”
 밴쿠버의 범죄 발생은 줄고 써리의 범죄 발생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밴쿠버 경찰은 지난 해 밴쿠버시의 범죄 발생이 1년 전인 2004년보다 크게 감소했다고 발생했다. 유형별로 보면 장물 소지 및 가택 침입은 16%, 강도 사건은 10% 줄었으며 살인 사건은...
이번 주에만 4건
써리에서 심야 총격사건이 연달아 발생해 주의가 촉구되고 있다. 27일 오전 1시10분경 124A가와 68A애베뉴 교차지점 인근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한 이후 29일 오전 4시경에는 134가 9200번지에서 25세 남성이 가슴에 심각한 총상을 입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 수술을...
24개 주요도시 중 5번째로 낮아… 토론토 가장 높아
써리의 집주인들이 캐나다 24개 도시지역 중에서 5번째로 낮은 재산세와 관리비용(Utility)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 써리 단독주택의 재산세와 관리비용을 합한 평균금액은 3323달러로, 4028달러를 기록한 밴쿠버 지역에 비해 705달러나 적은 것으로...
3선 경력의 덕 맥컬럼 전 써리 시장이 보수당 연방의원 후보 등록 신청 마감을 지키지 못해 자신이 출마하려던 뉴턴-노스 델타(Newton-North Delta) 지역구에서 출사표도 던져보기 전에 낙마하고 말았다. 후보등록 마감일에 대한 자세한 통고가 없었다는 맥컬럼 전...
BC신용조합중앙회(CUCBC)는 2006년 주택가격이 평균 9%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써리를 포함한 프레이저 밸리지역과 동계올림픽 관련 사회간접시설 공사로 주목 받고 있는 지역인 스콰미시의 오름폭은 평균수준을 크게 웃돌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
살기 좋다는 소문에 동양계 이민자 많이 이사와
캐나다 도시 중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곳이 바로 써리이다. 그렇다면 매달 1천여명이 이주해 온다는 써리에서도
ICBC보고서…시민단체, 제재 강화 촉구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인한 차량사고가 증가한 가운데 써리시에서만 500건이 발생해 BC주내에서 가장 음주운전 사고가 많은 지역으로 지목됐다. ICBC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써리시에서 음주운전 사고로 300명이 부상을 입고 11명이 숨졌다. 2003년에는 관련...
한인자본으로 탄생…저렴한 가격으로 젊은층 공략
써리 센트럴 스카이트레인역 인근에 한인자본의 콘도가 들어선다. 드코어(d’Cor)란 이름으로 29일부터 일반에 분양되는 이곳은 한인 투자자들이 모여 설립한 부동산 개발사 뉴젠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드코어는 써리 월리지역 104와 134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내집 장만하고 싶은 이들의 1순위 지역
광역밴쿠버 지역 중에서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인 써리. 통계가 말해주듯 매달 써리에 살기위해 전입하는 사람들은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아직까지 가격대비 주거지의 만족도가 가장
[부동산] 써리지역 단독주택 2005.09.06 (화)
광역밴쿠버와는 달리 프레이저강 동쪽의 써리, 랭리, 미션, 아보츠포드市는 프레이저밸리 지역으로 통칭된다. 밴쿠버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1번 하이웨이를 따라 포트만 다리를 지나야 하는 교통 여건 때문에 주택가격은 광역밴쿠버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부유층 많고 학군 좋아 유입인구 증가
사우스 써리(South Surrey)는 지역적으로는 10번 하이웨이 남쪽에서 국경까지, 해안가에서 동쪽으로는 랭리까지 이르는 광활한 구역에 자리하고 있지만 주민들은 대부분 해변에서 168가 사이 서쪽
써리 RCMP는 30일 오후 7시 30분경 126가와 70A 애베뉴 교차로 인근에서 적색 차량에 탑승한 남성이 7세 소녀를 납치하려다가 미수에 그쳤다고 31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납치대상이 됐던 소녀는 사건발생 당시 다른 소녀 2명과 함께 있었으며, 인근에 있던 소녀의...
신규 타운하우스 분양 활기… 생활여건 편리한 외곽
프레이저 강을 넘어 써리로 들어가 프레이저 하이웨이를 타고 내려 오다보면 랭리에 조금 못 미친 써리 남부 지역에 여러 주택개발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일자리를 찾는 이민자들에게 취업 관련 정보와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비씨이민자봉사회(ISS) 써리 다국어취업상담센터가 지난 주 14일 오픈 하우스 행사를 열었다.  연방정부 인력기술개발부(HRSDC) 예산 지원으로 운영되는 이 센터에서는 한국어를...
    제주 교육청과 써리 교육청 간에 다양한 교육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가 체결됐다. 13일 오후 써리 교육청에서 진행된 조인식에서 제주 교육청의 양성언 교육감(가운데)과 써리 교육청의 프레드 레니한 교육감(왼쪽), JDC의 김철희 부이사장(오른쪽)이...
제주 "영어교육 관련 협력"· 써리 "국제학교 설립 추진"
제주 교육청과 써리 교육청 간에 다양한 교육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가 체결됐다. 13일...
써리 라론드(Laronde) 초등학교에 근무하던 한 교사가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써리 미모리얼 병원 응급실 개혁 작업의 세부 사항이 공개됐다. 미모리얼 병원의 관할 당국인 프레이저 보건 당국은 응급실 환자 적체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응급 환자를 위한 공간을 임시로 확대하고, 병원 침상을 늘려...
2006년 가을 개교
써리 그랜뷰 하이츠(Gransview Heights) 지역에 새 초등학교가 들어선다. 내년 9월 개교할 예정인 새 초등학교는 킨더카튼 과정 80명, 1-7학년 250명을 수용하게 된다. 신설학교가 설립될 예정인 그랜뷰 하이츠 지역에 있는 인근 3개 초등학교는 이미 정원을 넘어선 상태로,...
사우스 써리 지역에 대형 쇼핑센터가 들어서는 것에 반발하는 지역 주민들과 소규모 상점 업주들이 법적 투쟁을 벌일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일 써리 시의회는 그 동안 논란이 많았던 쇼핑센터 건설 프로젝트를 놓고 찬반 투표를 벌인 결과 5대 4로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