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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인·가족 상황 나아진다는 기대감 높아
새해 캐나다인들의 첫 번째 계획은 "운동하기(work out)"로 나타났다. 트위터 캐나다가 새해 계획(new year's resolutions)과 관련돼 캐나다인들이 입력한 단어를 분석한 결과다.이어 ▲행복하기(be happy) ▲체중감량(lose weight) ▲금연(stop smoking) ▲전자기기 덜 쓰기(unplug)...
대리모 출산 두 아들이 花童으로
영국의 세계적 팝스타 엘튼 존(67)이 21일(현지 시각) 런던 서부 윈저에 있는 자택에서 21년간 동거해온 동성 파트너 데이비드 퍼니시(52)와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엘튼 존은...
“이달 중순까지도 무엇을 살 지 망설이는 사람이 대다수”
연말 쇼핑족들의 막판 눈치 작전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CIBC의 19일자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14일 현재 캐나다인의 64%가 연말 쇼핑을 아직 매듭짓지 못했다. 이 수치만 놓고 보면, 캐나다인의 과반수 이상은 막바지 쇼핑을 선호한다고 볼 수 있다.지역별 통계를...
“떠나려는 사람 줄었지만 씀씀이는 늘어날 듯”
이번 홀리데이 시즌,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의 비율이 전년 대비 소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대신 여행자들의 씀씀이 자체는 커질 전망이다. CIBC가 15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다.이에 따르면, 전국의 설문 대상 중 22%가 크리스마스 혹은 새해 여행을 계획 중인...
“부채, 단계적으로 갚아나갈 것”
부채 수위가 높다는 연이은 경고음도 가계의 자신감만큼은 떨어뜨리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CIBC가 최근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캐나다인 10명 중 8명이 “자신의 부채 규모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와는 달리 빚을 너무 지고 있어 우려스럽다는...
‘다크 호스-케이티 페리’, ‘엠마 스톤 립싱크 대결’, ‘TD은행 광고’
올해 캐나다인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YouTube)’를 통해 가장 많이 재생한 영상물은 어떤 것일까. 유튜브를 서비스하는 구글은 9일 캐나다에서 지난 한 해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물 베스트 10를 ▲뮤직비디오 ▲비뮤직비디오 ▲광고 등 3개...
“비장애인에 비해 취업률 훨씬 못 미쳐”
장애인 취업률이 비장애인 취업률을 훨씬 밑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의 3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2011년 기준 25세에서 64세 사이 국내 장애인들의 취업률은 49%로, 비장애인들의 고용 현황과 비교하면 그 수치가 30%P 낮게 나타났다. 통계청은...
“은퇴 코앞에 두고도 저축 부족하다 느껴”
은퇴 후의 삶은 현역이었을 때와 비교해 어떻게 달라질까? 이 질문에 대한 민간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의 답변은 긍정적인 것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컨퍼런스보드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캐나다인의 60%가 “안락한 은퇴생활이 되기에는 모아둔 돈이...
“지나치게 적게 움직이고 너무 오래 앉아 있어”
건강 상식은 풍부해졌지만 실제 몸 상태는 예전만 못하다. 민간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오브캐나다가 21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캐나다인의 현주소다.다이 딘(Dinh) 컨퍼런스보드 수석 연구원은 “캐나다인은 지나치게 적게 움직이고 매우 오랫 동안 앉아...
네팔 히말라야에서 발생한 눈사태로 16일 현재까지 캐나다인 4명이 숨지고 3명이 구조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14일 네팔 중부 히말라야...
바스티앤씨 “아이들 크면 모국 얘기해주려고 부부가 도전”
한글날 하루 전인 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미국·중국·멕시코·이란 등 전 세계 46개국에서‘한글 좀 쓸 줄 안다’는 외국인 121명이 모였다.세계 각국에서 한국어 교습 전진기지역할을...
“가장 인기 있는 쇼핑몰은 아마존, 젊은 세대 사이에서 모바일 인기 더욱 상승”
온라인 쇼핑이 일상화됐다는 사실이 통계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리드(Iposos)사에 따르면 지난해 캐나다인 열 명 중 여덟 명 이상(82%)이 인터넷으로 상품을 구입했으며, 평균 사용 금액은 954달러로 집계됐다.온라인 쇼핑몰의 인기는 젊은...
“6월 한달간 당일치기 여행 260만건”
캐나다인의 월간 해외 여행 건수가 관련 통계가 시작된 1972년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6월 한달간 집계된 캐나다인의 해외 방문은 290만건으로, 전월 대비 0.9% 늘었다. 특히 미국으로의 1박 이상 여행이 1.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선호 휴가지 10곳 가운데 7곳이 미국
올 상반기 캐나다인이 제일 많이 방문한 해외 휴가지는 ‘뉴욕’인 것으로 나타났다.예약전문 업체 호텔스닷컴(hotels.com)이 2014년 상반기 호텔숙박료지수(HPI)를 분석한 결과 캐나다인이 가장 많이 찾은 해외 휴가지가 뉴욕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은 자유의...
中 “군사·국방 연구 기밀 빼돌리려 했다”
중국 정보당국이 캐나다인 2명을 국가 기밀을 빼돌리려 한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5일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중국 신화 통신을 인용해 "케빈 개릿(Garratt)씨과 줄리아 개릿씨 부부가 중국의 군사·국방 연구 기밀을 수집하고 빼돌리려 한...
“임금 전년 대비 2.6% 인상”
5월 기준 캐나다 근로자들의 평균 주급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6% 오른 937달러로 조사됐다. 평균 근로 시간은 33시간으로, 급여 수준을 고려하면 캐나다 근로자들은 시간당 28달러를 받는다는 단순 계산이 나온다. 캐나다 통계청의 지난달 31일자 보고서 내용이다....
승객과 승무원 116명을 태우고 24일(이하 현지시각) 서아프리카 말리 상공에서 실종된 알제리 국영 항공사 에어알제리 여객기(AH5017)는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여객기는 이날 오전 1시 17분 부르키나파소의 수도인 와가두구 국제공항을 출발해 말리 상공을...
[뉴스] 캐나다인 얼마나 오래 살까? 2014.07.17 (목)
“1921년 대비 25세 가까이 수명 늘어”
캐나다인은 얼마나 오래 살까? 캐나다 통계청의 17일자 보도자료에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볼 수 있다. 이에 따르면, 2011년 기준 캐나다인의 평균 81.7년을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1921년 이후 25년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수명 증가 추세를 30년 단위로 나누어...
“굴리는 자동차를 모시고 살게 되면…”
캐나다의 차량 소유주 중 상당수가 5년에 한번꼴로 새 자동차를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몬트리올은행(BMO)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에 들어가는 돈은 평균 2만6000달러가 넘는다. BC주에서는 이 비용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2만8562달러로 조사됐다.BMO는...
다음 세대로 넘어가는 부의 크기가 1조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몬트리올은행(BMO)이 최근 발표한 상속 재산 관련 보고서 내용이다.이에 따르면 국내 평균 상속 재산은 10만달러를 살짝 밑도는 수준으로, 캐나다인의 55%가 부모 등으로부터 재산을 물려받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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