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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노인 19명 인터뷰 중 한국인 5명 참가
SFU, 맥길대학 그리고 캘거리대학의 연구팀은 이민이 이민자의 고령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이민자의 삶’이라는 주제로 공동 연구된 이 프로젝트는 BC주와 퀘벡주에 거주하는 총 19명의 고령화 이민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중 5명은...
“드래곤보트팀이 유방암 환우들께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일어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일’이 몇가지 있다. 그 중 하나는 의사로부터 “암(Cancer)입니다”라는 말을 듣는 것일 게다. 꿈에라도 듣고 싶지 않은 ‘암 진단’을...
[커뮤니티 단신] 5월 10일자 봉사 단체 및 종교계 소식 2017.05.09 (화)
봉사단체 (※봉사단체 강좌를 듣기 위해서는 사전에 예약해야 합니다)   모자익 시민권 취득 방법 설명회 ◎…시민권 신청에 필요한 신청서 작성 방법, 필기 시험 및 인터뷰 요령 등에 대해 설명한다. 일정은 5월 11일(목) 오전 10시~오후 12시까지. 5902 Kingsway...
김건 총영사, 연아 마틴 상원의원 참석
총 200여명 참석하며 성황리에 개최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지난 5월 6일(토) 오전 11시 어버이날 행사가 열렸다. 밴쿠버한인노인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200명 가량의 한인 노인회...
커트라인 450점 미만으로 낮고 평균 가족 수는 1.9명
최근 발표된 캐나다이민연방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이하 IRCC)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익스프레스엔트리(이하 EE) 신청자의 종합순위시스템(Comprehensive Ranking System 이하 CRS) 점수가 대부분 450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정부 이민(Provincial...
BC주 고용기준법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 예정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건)은 현재 밴쿠버 지역에서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참가자 또는 코업(coop) 비자로 체류 중인 한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캐나다 고용기준(취업) 법률설명회 및 만찬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의 내용은 사건·사고 예방 및...
이번 주 볼거리 & 놀거리<134>
5월 첫 번째 주말, 어디로 갈까? 날씨만 좋다면 산과 바다 어디라도 좋겠지만 요즘 밴쿠버는 손에서 우산을 놓을 수 없는 날씨다. 그래도 주말에는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다고 하니 우산대신...
주밴쿠버총영사관 여행시즌 맞아 교민 안전 우려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김건)은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여행 중 피해를 당할 수 있는 절도와 분실 등에 대해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캐나다는 치안이 매우 안정적인 나라이지만 간혹 식당이나 관광지 등에서 소지품에 대한 도난이 발생할 수 있으니...
당시 79세 다넬, 정신잃은 상태에서 성폭행 당해
뉴웨스트민스터경찰은 최근 20년 전 성폭행 사건의 범인을 체포했다. 이 경우는 범인의 DNA를 확보한 경찰이 지난 세월동안 꾸준히 수사를 진행한 결과 얻어낸 값진 결과다. 사건은 1996년 10월 4일 이른 아침 발생했다. 피해자는 당시 79세의 할머니 도로시 다넬(Dorothy...
범칙금 발급 사유 ‘과속’이 가장 많아, 휴대폰 사용 등 주의
랭리 연방경찰(RCMP)은 지난 4월 28일 하루동안 두 곳의 철도 건널목에서 교통 위반 단속을 벌인 결과 총 85건의 범칙금 티켓을 발급했다. 이번 단속은 프로덕션웨이(Production Way)와 200번가(200th Street)에서 캐나다퍼시픽레일웨이(CP)와의 공조로 이뤄졌다. RCMP에 따르면...
한국 입양인들 정체성 위해 한글·전통 문화 등 수업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 김건 총영사는 지난 2일 총영사관에서 해오름 한국문화학교(교장 박은숙)에 한국 중앙입양원의 2017 지원금 1만 9897달러 50센트를 전달했다. 해오름...
부동산 규제 강화, 탄소세 부과 취소 등 공약
3세 때 이민, UBC 정치학 출신 “이번이 기회다” 싶어 도전   Schools·Hospitals·No Carbon Tax. BC보수당(BC Conservatives) 밴쿠버-킹스웨이 지역 후보 찰스 배(한국명 배영준, 44)의 포스터에는 그의...
‘안전’이 최우선, 여성 운전자만을 위한 시간 따로 마련
버나비 RCMP는 5월 13일 오토바이 운전자들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연다. 올 해로 세번 째 행사를 갖게된 버나비 RCMP는 “이번 행사는 안전하게 오토바이를 운전하기 위해 우리 경찰이 알고...
상점 안에서 음란행위, 직원 신고로 확인 후 체포
뉴웨스트민스터경찰(NWPD)는 중범죄자 자레드 해리스(Jared Harris)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해리스는 무단 침입, 무기를 사용한 폭행, 음란행위, 성범죄 등 다수의 범죄 기록이 있으며 재범의 위험이 있어 주민들에게 경고를 전달한 바 있다.(본보 4월 28일...
3세·9세 어린이, 30대 여성 등 3명 사망 8명 부상
코퀴틀람 연방경찰(RCMP)은 지난 4월 28일 발생한 교통사고에 대한 목격자, 블랙박스 또는 영상 자료를 소지한 사람들의 제보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8일 오후 6시 20분경, 로히드 하이웨이와 핏 리버 로드(Pitt River Road) 북쪽 구간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폭행, 성범죄 등 심각한 범죄 전과자 “재범 가능성 높아”
뉴웨스트민스터경찰(The New Westminster Police Department 이하 NWPD)은 최근 고위험군 범죄 전과자가 관할 지역으로 이주한 것에 대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무단 침입, 무기를 사용한...
총 786명으로 2015년에 비해 180명 늘어나
캐나다이민연방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이하 IRCC)는 최근 2016년 익스프레스엔트리(이하 EE) 통계 자료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EE를 통해 캐나다로 이민 온 한인 신규 이민자의 숫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상위 Top10 국가들의 순위에서는...
캐나다 적십자사 지역 사회 재건 위해 꾸준히 노력할 터
포트맥머리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 일년이 지났다. 캐나다 적십자사는 “지난 일년동안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포트맥머리 주민들을 위해 모금활동을 벌인 결과 총 2억 4400만 달러를 모았다”며 “화재 발생 지역의 주민들의 재건을 위해 기부했다”고...
캐나다에서 중산층으로 성장하는데 원동력 되길
캐나다고용인력개발부(Employment and Social Development Canada·이하 ESDC)는 신규 이민자의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해 예산을 편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7년부터 5년 동안 총 2750만 달러를 지원하며 5년 후부터는 연간 550만 달러의 예산을 편성할 예정이다. 정부가...
이번 주 볼거리 & 놀거리<133>
활기와 생기가 넘쳐나는 놀이공원과 서머 나이트 마켓이 개장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소소한 추억 만들기를 원한다면 비누 공예, 요거트 만들기 등을 통해 나만의 특별한 놀거리를 계획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