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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본, 코퀴틀람 시내 외출신청 철회
자신의 자녀 3명을 살해한 후 정신병원에 수용돼 있던 알란 드웨인 션본(Schoenborn∙43세)이 물의를 일으켰던 외출신청을 철회했다. 션본은 2008년 4월 BC주 메릿에서 10살, 8살, 5살 자녀를 살해했다. 재판과정에서 션본은정신병에 의한 살인행위로 존속살인에 법적...
정신병 판정 받은 자녀살인자 션본 외출문제
2008년 4월6일 BC주 메릿에서 자신의 10살, 8살, 5살 자녀 3명을 살해하고 잠적했다 체포된 알란 드웨인 션본(Schoenborn∙43세/사진)의 외출허가 문제가 코퀴틀람 주민 사이에 근심거리다. 션본은...
초고층 주상복합 개발은 아직 미정
코퀴틀람 시의회가 시청이 마련한 오스틴 하이츠 재개발안을 4일 통과시켰다. 그러나 해당 지역에 건설예정으로 알려진 고층 주상복합 건물은 공청회 등을 통해 먼저 개발허가 절차를...
이전 2009년 보궐선거 출마 후보들 재등장
오는 5월2일 캐나다 연방총선에는 지난 2009년11월 뉴 웨스트민스터-코퀴틀람 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이근백 후보도 자유당(Liberal)소속으로 재출마 했다.이 후보는 현재 사업상 해외 출장 중으로 28일 귀국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미뤄진 상태라고 송홍섭...
BC주정부 유치원 수용인원 늘리는 중
전일제 유치원이 올해부터 BC주 전역으로 확대 실시됨에 따라 유치원생을 수용하기 위한 이동식 교실 건설 작업이 마무리 중이다. BC주정부는 코퀴틀람 지역 아동인구 증가에 발맞춰 예산...
코퀴틀람 한 데이케어(daycare)에서 17일 한 유아가 숨진 채로 발견돼 연방경찰(RCMP)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숨진 유아가 1세 남아로 샤네시(Shaughnessy) 1300번지 대에 있는 ‘래틀앤롤(Rattle-N-Roll’) 데이케어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이웃들의 증언에 따르면 래틀앤 롤은...
지한파는 한국의 능력에 신뢰
북한의 연평도 포격이후 캐나다인 사이에 한국 안보 상황의 불안함을 거론하는 사례가 늘었다. 캐나다 외무부는 지난 11월23일 북한의 연평도 도발 이후 “연평도, 대청도, 백령도를 포함한 한국 북서부 도서지역을 여행하지 말라”는 권고를 내놓았으며 현재까지...
리차드 스튜어트 코퀴틀람 시장 “불편최소화 노력”
스튜어트 시장은 12일 밴쿠버 한인회 송년잔치에서 만난 기자의 질문에 “에버그린 라인 건설은 장기적으로 우리 시의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며 “그러나 캠비가(Cambie St.)와 같은 상황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캠비가 상황이란 밴쿠버 시내 캠비가를 따라...
경찰, “갱·마약 집단 연류된 보복성 총격”
코퀴틀람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20대 남성 2명이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코퀴틀람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10일 새벽 4시 20분경 코퀴틀람 클라크 로드(Clarke Rd.)와 글레네이어 드라이브(Glenayre Dr)가 만나는 교차지점 인근에서 총성이 수차례 보고돼 경찰이...
완공하려면 주정부 지원 필요해
코퀴틀람 시의회가 29일 4시간여의 긴 회의 끝에 노숙자 수용시설 건설을 위한 부지변경안에 승인했다. 시설이 들어설 부지는  3030 고든 애비뉴(Gordon Ave., Coquitlam)이며, 노숙자 수용 및 한파 피난처까지 겸할 목적으로4층(총면적 3만8000평방피트)짜리 건물이...
“사용 시간 외 기기 관리에 철저해야”
코퀴틀람 연방경찰(RCMP)이 소규모 상점을 대상으로 전자 결제기를 노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21일 주의를 촉구했다. 코퀴틀람 경찰 대변인 버트 파퀏(Paquet) 경장은 “소규모 상점에...
한인 상권∙거주지 통과하는 전철 개발계획
6개역 2011년초 착공, 2014년 완공목표 버나비 로히드타운센터에서 포트무디를 거쳐 코퀴틀람센터까지 전철로 연결하는 에버그린라인 역사(驛舍) 디자인이 4일 공개됐다. 메트로밴쿠버 시내...
칼부림으로 남성 4명 중상, 여성 1명 경상…
코퀴틀람 연방경찰(RCMP)은 노스로드에 있는 한인상가(341 North Rd., Coquitlam) 주차장에서 10일 오전 1시경 집단 패싸움이 벌어져 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상가에 있는 플러스 노래방 앞 주차장에서 두 집단의 말다툼이 패싸움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코퀴틀람 문화청이 캐나다 데이를 기념해 1일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라파지 레이크(Lafarge Lake)와 에버그린 문화 센터(Evergreen Cultural Centre)에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코퀴틀람에서 어린 제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3월 18일 체포된 교사 알렉산더 플레아놉(Plehanov)의 추가 범죄 사실이 드러났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11일 보도했다. 코퀴틀람 연방경찰(RCMP)은 CBC 인터뷰에서 “플레아놉이 10일 재판에서, 현재 받고 있는 아동...
밴쿠버 한인회 8일 매각 공청회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회는 8일 오후 7시30분 한인회관 매각에 관한 공청회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메트로 밴쿠버 신년 첫 살인 사건 수사는 코퀴틀람에서 시작됐다.
[뉴스] 코퀴틀람 화재로 여성 사망 2009.12.18 (금)
지난 17일 오전 포트 코퀴틀람 서포크 애비뉴(Suffolk Ave.) 2055번지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55세 여성 한 명이 숨졌다.
코퀴틀람 말라드빌(Maillardville)은 코퀴틀람 시내에서도 가장 오래된 곳이다. 이곳은 크게 3곳으로 나눠 볼 수 있다. 버나비와 노스로드(North Rd.)를 경계로 하는 버퀴틀람(Burquitlam)이 한 곳. 버퀴틀람에서 동남쪽으로 로히드하이웨이를 따라가면 불어계가 다수...
포트 코퀴틀람 또는 ‘포코’는 메트로 밴쿠버의 동쪽 끝에 있다. 3면이 강으로 코퀴틀람과 경계 역할을 하는 코퀴틀람 리버는 규모가 내(川) 정도로 가늘다. 북쪽 써리시와 경계역할을 하는 프레이저 리버는 강(江)답게 줄기가 굵다. 프레이저 리버는 포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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