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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x, 50억달러에 인수키로 합의... 여행자들 저비용 선택 없어지나 관심
저가 지역운항사에서 정규 국제운항사로 발돋움하고 있던 WestJet 이 팔린다. 캘거리에 본사를 둔 캐나다 제2항공사 WestJet 은 토론토의 비공개 주식지분 투자를 통한 경영권인수...
지난달 목격돼 일파만파... 낚시꾼들은 "철갑상어일 것"
스코틀랜드에 네시(Nessie)가 있다면 BC 오카나간에는 오고포고(Ogopogo)가 있다. 최근 여기에 또 하나의 호수괴물(Lake Monster) 전설이 추가됐다. CBC 뉴스에 따르면 캠룹스 시 공원관리국장...
레너드 극적 버저비터로 필리 꺾고 사상 2번째로... 밀워키와 챔피언전 티킷 다툼
NBA 토론토 랩터스가 동부 결승에 올랐다. 랩터스(Raptors)는 12일 토론토 스코셔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동부 컨퍼런스 준결승 마지막 7차전에서 필라델피아 76ers(1776년 독립선언자들)를...
프레이져 레이크, 한때 비상사태 주민대피령 내려져
5일 연속된 고온건조한 날씨 이후 주민대피령이 내려진 대형산불을 포함한 여러 건의 산불이 지난 주말 BC 중부지방에서 발생했다. CBC 뉴스에 따르면 11일 오후 프린스 조지 서쪽...
통계청, 예상외로 10만6천여개 생겨 실업률 5.7%로 떨어져
지난달 캐나다 일자리 증가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방 통계청(Statistics Canada)은 최근 노동력 조사를 통해 4월 한달 동안 캐나다 전체에서 10만6500개의 고용이...
주정부 조사 보고서, 총거래액의 5%... 천정부지 집값에 5% 상승 역할
지난해 메트로 밴쿠버를 비롯한 BC 부동산 시장에서 범죄자들에 의해 50억달러의 현금이 세탁된 것으로 추정됐다. 범죄자들은 대부분 중국, 이란, 멕시코 등지의 마약 밀매자들이며...
스쿼미시 등지 51~141년 전 최고기온 기록 경신
BC 지역에 이상 고온이 계속돼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다. CBC 뉴스에 따르면 BC 전역에 열파(Heat Wave)가 몰아닥치면서 9일과 10일 수십개의 최고기온 기록이 깨졌다. 캐나다 환경청은 이...
빈집투기세 피해 세 놓는 랜드로드들 늘어... '첫달 무료' 등 보너스 제공도
메트로 밴쿠버 주택 매매시장이 '바이어스 마켓(Buyer's Market)'이 된 데 이어 임대시장도 '테넌트스 마켓(Tenant's Market)'으로 변하고 있다. 이같은 변화는 주정부의 투기빈집세(Speculation and...
EHRC 보고서, 기술혁신과 환경변화로 노령인력 대체 시급
미래 트레이드 직업 선택에 고민하는 젊은이들은 일렉트리션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겠다. 캐나다의 전기 업종 회사들이 인력난에 직면해 이 분야에서 2022년까지 2만명의 새...
연방검찰국 해군부제독 결백 인정... 트뤼도 총선 전 또 치명타
연방정부 해군선박 발주사업 관련 비밀을 누설한 혐의로 기소됐던 부제독 마크 놀먼의 소가 취하됐다. 이로써 SNC-Lavalin 과 함께 자유당 연방정부의 양대 스캔들이었던 놀먼(Mark Norman) 사건이 무죄로 끝나 올 가을 총선에서 져스틴 트뤼도의 자유당이 한층 더...
주정부, 임대시장 개선 위해 양측 권리와 책임 확실히 하도록 교육도 실시
BC 주정부는 앞으로 법을 지키지 않는 집주인은 물론 세입자에개도 똑같이 법 집행을 강화한다. CTV 뉴스에 따르면 주 주택장관 셀리나 로빈슨(Selina Robinson)은 임대주택대책위원회(Rental...
BC 돈세탁 수사보고서, 범죄자들 캐쉬 가방 들고와 사서 수출... PST 리베이트도 챙겨
메트로 밴쿠버는 럭셔리 카의 수도이다. 범죄자들이 매년 수천대의 럭셔리 카(Luxury Car, 고급외제차)를 현금으로 사 수백만달러를 세탁하는 사실이 BC 돈 세탁 특별수사 결과 드러났다....
캐나다 대기업 CEO들, 10월 선거 앞두고 정당 대표들에게 호소
기존 캐네디언들은 보편적으로 큰 변화를 원치 않는다. 직업이 유지되고 집값이 안정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이들은 새로운 이민자들이 많이 들어오는 것을 반대하는 경향이 있다....
공사비 1천600만달러... 상판 이름 새겨주는 모금운동 시작돼
지난 겨울 강풍으로 끊어진 화이트 락 부두가 오는 8월까지 재건돤다. CBC 뉴스에 따르면 BC 주정부는 1백만달러 예산을 지원, 1천600만달러 이상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부두와 산책로...
감사원, 고용 연금 이민 보훈 4개부처 조사... 이민부 담당자 차단률 70%로 최고
연방정부 기관에 문의할 일이 있어서 전화했다가 오랫동안 기다리기만 하고 실제 담당자의 목소리는 들어보지 못했다면 당신은 연중 전화문의 실패자 800만명 중의 한 사람이다. CTV...
폴 맨리, 예상밖 37% 득표로 빅3 제쳐... 10월 총선 격변 예
최근 전국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보수당이 아니었다. BC 주정부 집권당인 NDP 도 아니고 연방정부 집권 자유당은 더더욱 아니었다. 올 10월 연방총선을 6개월 앞두고...
델타에 '호건 주수상 탓' 광고 등장
치솟는 기름값만큼 커지고 있는 메트로 운전자들의 불만이 주요 출퇴근 길 광고판에 걸렸다. CBC 뉴스에 따르면 최근 델타 지역 91번 하이웨이 알렉스 프레이져 브릿지(Alex Fraser Bridge)...
환경부, 필리핀에 본국송환 제의... 6년 논란 종지부 실마리
필리핀 대통령이 전쟁을 선포했던 잘못 보내진 캐나다 쓰레기가 고향으로 돌아오게 됐다. 연방 환경장관은 2일 캐나다가 필리핀에 6년 전 올바르지 않게 선적해 썩고있는 쓰레기로 가득찬 70여개 콘테이너들을 본국으로 송환하도록 제의, 양국간의 외교분쟁을...
Leger 여론조사, 23%로 최저점... 쉬어 보수당은 40%
오늘 선거를 하면 캐나다 총리는 앤드류 쉬어다. 연방총선을 6개월 남겨둔 시점에서 실시된 최근 여론조사 결과 져스틴 트뤼도 총리와 그의 자유당 지지도가 최저점으로 떨어졌다....
날씨 좋아 예정보다 일찍... 매일 오전 6시 15분부터 입장 가능
하이킹 좋아하는 메트로 주민둘은 이번 주말 그라우스 마운틴으로 가보는 것도 좋겠다. CBC 뉴스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는 3일 오전 6시 15분 일출 시간에 맞춰 메트로 주민들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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