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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잇몸질환과 치매 2025.03.20 (목)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434편: 잇몸질환과 치매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틀니가 많이 불편한데, 방법이 없을까요?’라는 주제로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캐나다 정부가 “올해 중국에서 캐나다인 4명이 처형 당했다”고 항의하자, 중국 정부가 “캐나다는 중국의 사법 주권 간섭을 중단하라”고 맞대응했다. 중국과 캐나다가 관세 갈등을...
연방 대출 프로그램으로 전환··· 3/30까지 접수
기존 자금은 저렴한 주택 제공 서비스로 전용
BC정부가 주택난 해결 방안의 일환으로 도입한 ‘세컨더리 스위트(secondary suite)’ 인센티브 3년 파일럿 프로그램을 종료한다. 19일 BC주정부는 연방정부가 유사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노스웨스트준주서 총격··· 무기 소지 가능성
▲노스웨스트준주 총격사건에 연루된 써리 출신의 크리스티안 코그스웰. / RCMP경찰이 지난 주말 노스웨스트준주 포트 프로비던스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해 BC주 출신 남성을...
NSF 수수료 상한선 적용··· 내년 3/12 시행
초과 인출 금액 10불 미만일 땐 수수료 면제
▲캐나다의 주요 빅4 은행.캐나다 은행들이 초과 인출에 대해 부과하는 이른바 ‘잔고 부족 수수료’(Non-Sufficient Funds Fee; NSF)에 새로운 상한선이 적용된다. 3월 12일자로 발표된 내각...
연내 두 차례 금리 인하 전망은 유지
19일 미국발 글로벌 관세 전쟁이 본격화된 이후 열린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는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금리는 연 4.25~4.50%를 유지했고, 한국(2....
지난 석달간 0.2% 성장··· 총 4152만8680명
2024년 연간 증가율 1.8%, 성장 속도 둔화
캐나다의 인구 증가율이 2023년 3분기 정점을 찍은 이후, 2년 만에 성장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진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총...
학업 분야에 따른 자격 제한 없애기로
유학생에 희소식··· 언어 요건은 그대로
캐나다 정부가 컬리지 유학생들의 취업 허가 자격을 한층 완화하기로 했다. 이번 변화로 더 많은 유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 허가(PGWP) 자격을 충족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연방...
▲로버트 머레이 씨가 반납한 도서와 편지, 그리고 감사와 사과의 뜻으로 보낸 100달러./ UBC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UBC) 도서관에 64년간 연체됐던 도서가 다시 돌아왔다. 이 책은 1963년...
"지속적 평화로 분쟁 종결"
2시간 30분간 전화 회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협상을 위한 전화 통화와 관련,...
취업 비자·영주권 신청자 위해··· “자동 신청”
연내 출시··· 9월부턴 eSIN 신청 자동화도 개선
캐나다 신규 이민자들이 사회보장번호(SIN)를 보다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발급 절차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18일 연방정부는 SIN 발급 절차 간소화를 위해 ‘SIN@Entry’라는 이름의...
GST 감면 종료로··· 외식비가 물가 상승 주도
"핵심 인플레도 상승··· 금리 인하 전망 흔들"
캐나다의 연간 물가상승률이 2% 후반대로 급격히 상승하면서, 다음 금리 인하 결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연방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르면, 2월 연간...
▲17일 영국 런던 버킹엄궁에서 찰스 3세(왼쪽) 영국 국왕이 마크 카니 신임 캐나다 총리를 접견하고 있다. 찰스 3세는 캐나다의 명목상 국가원수다. 카니는 2013~2020년 영국 중앙은행 총재를...
리치몬드는 다양한 문화와 전통, 자연이 공존해 광역 밴쿠버에 위치한 여러 도시들과는 색다른 매력을 주고 있다. 바쁜 일상의 피로를 말끔하게 씻어내기 위해 봄 맞이 리치몬드...
경제·무역 불확실성 증가로··· 4월부터 적용
누적 인플레이션보다 낮게··· “40년 전 수준”
향후 2년 동안 BC주 전기 요금이 3.75% 인상될 전망이다. 애드리언 딕스(Dix) 에너지·기후해결부 장관은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제와 무역 불확실성의 증가로 전기 요금을 인상하기로...
계속된 경영난에··· 9000명 실직 위기
4/6부터 기프트카드 사용 중지 예정
캐나다의 가장 오래된 유통업체인 허드슨베이(Hudson's Bay)가 이르면 이번 주부터 전면적인 매장 철수 절차에 돌입한다. 매장 전면 청산이 이루어지면 9000명 이상의 직원이 실직 위기에 처할...
우회 경로 확인 필수··· 한 달간 공사 진행
이번 주부터 버나비 일부 지역에서 수도관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주요 도로 구간의 통행이 제한될 예정이다.메트로 밴쿠버 관리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3월 17일부터 스퍼링 애비뉴(Sperling...
첫 주인공··· '제주 관광 기반 세운 김평진씨’
▲재외동포청 '이달의 재외 동포'에 선정된 고(故) 김평진(오른쪽 사진) 전 재일제주개발협회장. 제주 태생 재일 동포인 김씨는 제주관광호텔 등 제주의 현대적 관광 기반 시설을 세운...
무역전쟁 위기에··· 한국 성장률 전망치도 내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작년 12월보다 0.2%포인트 낮췄다. 미국 트럼프 정부가 촉발한 ‘관세 전쟁’으로 글로벌 교역이 위축되고 물가는 뛰어오르고...
“캐나다에 최선의 이익인지 다시 확인하라”
▲/Lockheed Martin미국산 전투기 F-35 구매를 고려하던 캐나다가 구매 여부를 재검토하기로 했다.AFP, 블룸버그 통신 등은 15일(현지 시각) “마크 카니 신임 캐나다 총리가 전날 빌 블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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