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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 자연환경 덕에 다운타운 고급 주거지로 조성
해안 산책로 요트 정박장을 따라 최고급 고층 콘도가 즐비한 콜하버. 주택뿐 아니라 밴쿠버 기업과 관공서가 대부분 이 지역에 모여있다. 스탠리파크를 방문하기 위해 반드시 지나쳐야...
3월 출입국 현황…동북아 3개국서 온 여행자 모두 줄어
미국으로부터의 방문자가 늘어나면서 캐나다 입국자가 증가했다.캐나다통계청이 공개한 3월 출입국 기록에서 계절별 요인을 고려한 캐나다 방문자는 모두 212만8000명으로 한 달 전보다 5만5000명이 증가했다.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7000명 가량 늘었다....
주택수당 환급 총리실 대납 논란에 분위기 전환용 발언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가 최근 어수선한 연방 보수당 분위기와 관련해 강한 어조로 당에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하퍼 총리는 21일 열린 연방 보수당 당원대회에서 자신의 비서실장이 개입된 주택수당 환급 대납에 관해 유쾌한 기분이 아니라면서 “공직을...
BC주는 지역 따라 다른 양상 보일 듯
올여름에도 작년처럼 무더운 날이 계속될까. 아큐웨더닷컴(Accuweather.com)은 올해 여름 캐나다 평균 기온이 예년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아큐웨더는 북극과 인접한 3개 준주 기온이 오르면서 전체 평균 기온도 따라서 상승해 최고 기온 기록에...
한-카 수교 50주년 기념 ‘꽃신’ 공연 성료
울산시립무용단의 ‘꽃신’ 밴쿠버 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 17일 오후 퀸엘리자베스 극장에서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무용단의 첫 외국공연으로 열린 ‘꽃신’은 화려한...
미 밀입국 시도 한인 1명 검거 1명 도주
메트로 밴쿠버에서 미국으로 몰래 들어가려던 2인조 일행이 국경에서 적발돼 한 명은 현장에서 체포되고 한 명은 캐나다로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체포된 한 명은 한인으로 확인됐으며...
18일부터 해변 수영장 3곳 개장
밴쿠버시 해변의 옥외 수영장이 18일부터 개장한다.시는 여름철을 맞아 시가 운영하는 키칠라노 수영장, 스탠리파크 내 세컨드 비치 수영장, 밴쿠버 이스트 뉴브라이튼(New Brighton) 수영장을...
환경 파괴 우려… 가입 희망국에 따라 반대 여론도 차이
지난 15일 스웨덴에서 열린 북극이사회에서 한국이 정식 옵서버 자격을 얻었다. 한국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존 베어드(Baird) 캐나다 외교부 장관에게 두 차례나 전화를 걸어 협력을 부탁하기도 했다. 베어드 장관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결국...
본국 법률구조공단, 재외동포 전용 법률상담 창구 운영
한국 법률을 잘 모르는 재외 영주권자와 외국국적 동포를 대상으로 정부가 무료 상담을 하고 있으나 널리 알려지지 않아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한국 법률구조공단은 2011년 말부터 사이버 법률상담을 하고 있다. 상담이 가능한 내용은 한국과 관련된...
역사 왜곡 시정 홍보 단체 등… 선정시 1000만원 지원
외국에서 한국 홍보 활동을 하는 재외 단체에 재정 지원을 하기 위해 본국 정부가 신청을 받고 있다.한국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외국 역사교과서 왜곡 대책 및 한국 바로 알리기와 관련된 학술회의나 연구를 하는 재외 민간단체나 학회 ▲외국인을 위한 한국사,...
미국 입국 시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
여름 성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빅토리아데이 연휴를 미국에서 보내려는 여행객은 꼼꼼한 준비가 평소보다 오래 걸리는 국경 통과시간을 조금이라도 단축하는 지름길이다.캐나다...
BC자유당 클락 대표 총선 후 첫 기자회견
총선 다음날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연 크리스티 클락(Clark) BC자유당 대표는 줄곧 웃는 낯이었다.클락 대표는 15일 오후 BC주 수상실 밴쿠버 사무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선거 기간 동안...
한카수교 50주년 기념으로 17일 오후 8시 퀸엘리자베스 극장에서 열리는 울산시립무용단 초청 공연 ‘꽃신’을 위해 밴쿠버를 찾은 무용단원들이 15일 오후 한인회관에서 연습하고 있다....
이번 주총선에도 다양한 기록이 나왔다. 포트랭리-알더그로브 지역구 리치 콜만(Coleman·BC자유당) 당선자는 1만4533표를 받아 BC주에서 가장 많은 득표자가 됐다. 웨스트밴쿠버-카필라노 지역구에 출마한 랄프 술탄(Sultan·BC자유당) 당선자도 1만4173표로 두 번째...
[뉴스] 한인 후보 당선 순간 소감 2013.05.15 (수)
투표 마감 후 네 시간 만에 당선이 확정된 두 한인 후보는 지지해준 유권자와 한인 사회에 차분히 감사의 뜻을 표했다. 웨스트우드 플래토 골프 클럽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본 스티브 김(김형동) 당선자는 근소한 차로 줄곧 앞서고 있다는 개표 생방송을...
15일 오전 0시 8분 현재버나비-로히드후보자 득표수 켄 크레이머 (BC자유당) 7,083 (40.18%)제인 신(신재경·BC NDP) 7,606 (43.14%)크리스틴 클락(무소속) 1,445  (8.20%)다윈 번스 (BC녹색당) 1,496  (8.49%)129개 투표함 개표 완료코퀴틀람-...
늦봄에서 가을까지 5곳서 파머스 마켓 열려
골목마다 체인형 슈퍼마켓이 있어 장보기 편리한 세상이지만 삶의 소소한 재미 중 하나는 재래시장 다니기다. 18년 전 22명의 지역 상인이 모여 골목의 작은 좌판에서 시작한 밴쿠버...
13일 오전 밴쿠버 노인회관에서는 어버이날을 자축하는 행사가 열렸다. 어르신이 주축이 된 실버 합창단과 고전 무용반이 갈고닦은 실력을 참석한 최연호 주밴쿠버총영사, 이용훈...
뮤직비디오 제작 등 우주정거장 생활 일반인에 친숙케 하는 계기
캐나다인으로는 최초로 우주정거장의 지휘를 맡은 크리스 해드필드(Hadfield·사진) 선장이 무사히 지구에 돌아왔다. 해드필드 선장은 13일 미국인 및 러시아인 동료와 함께 소유스 귀환...
중환자실 환자 12명 중 1명 꼴로 감염
항생제를 사용해도 듣지 않아 인체에 치명적인 슈퍼버그 바이러스가 병원에 퍼져 환자의 감염 위험이 크다는 조사 결과가 보고됐다.CBC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토론토 서니브룩 보건센터의 연구 결과 50상 이상의 국내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 12명 중 1명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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