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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부, 소수 북한 탈북민 캐나다 재정착 고려
“민간인 후원 형식으로··· 임시 프로그램 운영”
▲사진 = 한보이스 웹사이트 캡처캐나다 정부가 북한 인권단체와 협약을 맺고 탈북민들의 캐나다 정착을 지원하는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론토 기반의 인권단체...
드라마 '응답하라1988' 중 한 장면./tvN 제공“숨막히는 명문대 입시 얘기부터 시간 여행 무전기를 소재로 한 스릴러까지 있다.”넷플릭스 드라마인 ‘오징어 게임’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고진영(26)이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한국 선수 통산 200승을 일궈냈다.고진영은 24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국립공원 등산로에서 한국계 일가족이 시신으로 발견된 가운데, 현지 수사당국이 이들의 사인은 열사병이라고 두 달여 만에 결론 내렸다.22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 CNN 등에 따르면, 마리포사카운티 보안관실은 요세미티...
풀턴 교수, 오타와 한인 도서관에 한국 문학 번역본 기증
▲주캐나다한국대사관의 장경룡 대사(왼쪽)와 강연자로 초빙된 풀턴 교수(오른쪽)주캐나다대사관(대사 장경룡)은 지난 19일(화) BC주 UBC 대학 브루스 풀턴(Fulton) 교수를 초빙, 『한국...
한국전통예술원 공연, 29일 온라인으로 진행
다민족 예술인 모이는 ‘화합의 장’ 기대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의 정기공연이 오는 29일 오후 7시, 웨스트 밴쿠버에 위치한 케이 미크 아트센터(Kay Meek Arts Centre)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연은...
격리면제서 없으면 14일 자가 격리는 그대로
증명서류 위·변조 시 과태료에 형사처벌까지
한국 정부가 오는 20일부터 해외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았지만 격리면제서는 없이 입국한 대한민국 국적자에게 백신 인센티브를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다.한국...
스티븐 비건 전 국무부 부장관 /조선일보DB스티븐 비건 전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북한이 과거 미국 대통령 선거에 집착했던 것처럼 다가오는 한국 대통령 선거에 집착(fixated)하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그는 과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선 앞둔 한국사회와 연결 “대선 앞두고 암울한 상황”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미국 국무부의 외교 전문(cable)에 소재로 등장했다고 미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가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전문은 이 드라마가 암울한 한국 경제의 좌절감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넷플릭스 '오징어 게임'FP는 이날...
가평석 세워진 더블데이 수목원에 조성
내년 봄까지 조성···5만 달러 모금 목표
한국전을 기념하는 정원이 랭리타운십에 조성된다.   랭리 수목원협회(이하 ABSL) 측은 가평석이 세워진 랭리타운십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Derek Doubleday Arboretum) 주변에 한국전 기념...
K-Pop, 한식, 태권도 등 다채로운 경험
추첨 통해 삼성 Z-Flip3 핸드폰 증정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정병원)이 주최하는 2021년 밴쿠버 한국문화 주간 행사(이하 한국문화 주간)가 오는 16일(토)부터 23일(토)까지 개최된다.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진행될...
격리면제서 제출하면 사적모임 제한에서 제외
입국 후 보건소 방문해 ‘예방접종확인서’ 받아야
해외에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입국한 사람도 한국 접종 완료자와 동일한 '백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발표문을 통해 해외...
“대북 제재 완화할 때 됐다”는 정의용 장관 발언 관련 논평
미 국무부가 “대북 제재를 완화할 때가 됐다”는 정의용 외교부 장관의 발언과 관련해 제재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국무부는 한국 정부의 주장에 대한 논평을 요청하는 이 방송에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고...
호기심이 흥행낳는 ‘스노볼 효과’
한국적 소재면 뭐든 먹힌다. 한국 콘텐츠의 흥행이 한국 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낳고, 그 호기심이 또 다른 흥행을 불러오며 눈덩이처럼 커지는 이른바 ‘스노볼 효과’가 일어나고 있는...
석세스, 한국어 ‘헬프라인’ 개설
한인전용 문제해결 핫라인(1-888-721-0596) 서비스가 10월 1일부터 시작된다.   석세스(SUCCESS)가 개설한 이 핫라인은 캐나다 생활 정보 제공, 언어 지원, 발룬티어 정보 제공, 심리상담 등...
지난 27일 뉴웨스트 민스터 흄 파크서···
서부 캐나다의 한국 문학을 이끌어온 (사)한국문인협회 캐나다 밴쿠버지부(회장 강숙려)는 지난 27일 뉴웨스트 민스터 흄 파크에서 제8회 열린문학회 및 <밴쿠버 문학> 제6호 출판...
아시안 차별 다룬 에세이로 화제… 올해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올라
한국계 미국인 시인 캐시 박 홍(45)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혔다. 24일 타임 인터넷판에 따르면 그는 영국 해리 왕손과 메건 마클...
26년째 한국어 문학 가르치는 로스 킹 교수 인터뷰
대면 수업 재개로 UBC 캠퍼스가 모처럼 활기를 되찾은 가운데, 한국어 관련 인기 수업이 14년 만에 부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수업의 정체는 바로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기초 한자 수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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