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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RCMP 용의자 수사 중 “시민 제보 기다려”
버나비 RCMP는 지난 28일 차량통제원(flag person) 두 명을 차로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차량 운전자인 여성은 지난 28일 오전 11시 30분경 킹스웨이와 10번 애비뉴 사이에서 두 명의 차량통제원을 친 후 그대로 달아났다. 뺑소니 사고로...
BC주, 놀이터 주변 사고로 1년에 5명 사망, 250명 부상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한창 뛰어 놀 나이의 아이들은 신나는 여름방학을 만끽하기 위해 다양한 야외 활동을 할 것이다. 이에 ICBC에서는 차량 운전자와 부모님들에게 ‘자녀 안전에 대한 조언’을 발표했다. ICBC의 조사에 따르면 5세~18세 사이의 청소년 중 놀이터...
이번 주 볼거리 & 놀거리<142>
올 해 캐나다데이는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맞아 더욱 성대하게 치러질 전망이다. 오전에는 지역별로 퍼레이드와 각종 이벤트들이 진행되며 해가 진 후에도 지역 명소에서 화려한...
오후 3시 총격, 잠시 후 총상 입은 남자 2명 병원 찾아
일요일 대낮, 도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5일 일요일 오후 3시경 써리 86번 애비뉴의 15300 블럭에서 총격 사건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써리 RCMP는 현장에서 총기 사용의 흔적을 발견했고 30분쯤 경과 후 근처 병원에서는 “총상 환자 2명이 발생했다”는...
Explore China, Japan & Korea Singing Contest 개최
오는 10월 밴쿠버에서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공동 주최의 노래 경연대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의 공동 주최인 한국관광공사 토론토 지사(지사장 박형관)는 한중일 세 나라간의 다양한 문화교류를 확대시키고 동아시아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중·일 가요...
평화의 사도비 광장에서 제67회 6.25 기념 행사 개최
6월 25일(일) 버나비 소재 센트럴 파크내의 평화의 사도비 앞에서 제67회 6.25 기념 행사가 열렸다. 메트로 밴쿠버 일대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현장에 모인 6.25 참전...
각기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폭행 & 사망 사건 해결 위해
지난 21일 오후 4시경 뉴웨스트민스터 무디 파크(Moody Park)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두 명의 젊은이가 27세 피해자의 머리를 흉기로 때리고 온 몸을 발로 차는 등 폭행을 저질렀다. 다행히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상처 부위를 꿰매는 등의 치료를 받았으며...
지난 해 하루 평균 212명 알코올로 병원 입원해
지난 해 알코올로 인해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7만7000명으로 이 수치는 심장마비 환자인 7만5000명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코올로 인한 입원 환자의 대부분은 알코올 중독 또는 알코올 금단 증세 그리고 알코올로 인한 간 질환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미 선적한 100톤의 메주콩 등 구호물자 곧 도착 예정
북한 아동 구호단체 퍼스트 스텝스(First Steps, 대표 수잔 리치) 팀은 지난 6월 3일부터 13일까지 북한을 방문해 지난 해 8월 말 해방 후 ‘최악의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함경북도 연사군을...
밴쿠버아일랜드, 칠리왁 등 BC주 전역에서 100여 명 참석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은 23일(금) 메트로타운 힐튼 호텔에서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KVA)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건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캐나다...
현재 캐나다 어린이 3명 중 1명은 비만 또는 과체중
부모가 비만이나 과체중인 경우, 자녀 역시 비만이나 과체중이 될 확률이 2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 각종 질병의 발병 확률 역시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됐다. 캐나다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부모가 신체 활동을 20분 하면...
김건 총영사 “지식과 경험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것” 당부
주밴쿠버총영사관은 한인과기협회(AKCSE), 차세대그룹(YGP)과 공동으로 ‘공감 이야기 17분(Life Talk–Share Story 17)’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금) 오후 6시 밴쿠버 공공도서관...
8월 4일 원서 접수 마감, 10월 21일 시험, 11월 30일 발표 예정
제54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이 오는 10월 21일(토) 주밴쿠버총영사관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이들의 한국어 사용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시행되는 대한민국 국가공인 시험이다. 응시 대상자는...
이웃의 신고로 절도 피해 넘긴 훈훈한 사연
여름 휴가철을 맞아 빈집털이 절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가운데 이웃의 신고로 절도를 피한 미담이 전해졌다. 밴쿠버 경찰은 “최근 “가족 여행을 떠난 빈집에서 큰소리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빈집털이를 시도하던 절도범을 체포했다”며 “여름...
이번 주 볼거리 & 놀거리<141>
스탠리 파크에서는 무료 야외 영화가 상영되고 리치몬드의 자동차 극장에서도 선착순 200대에 한해 다양한 무료 영화들이 상영된다. 밴쿠버 브로드웨이가에서는 그리스데이 행사가 열려...
밴쿠버 경찰 “데빗카드 절도 범죄 급증” 주의 당부
늦은 밤, 현금인출기(ATM)에서 돈을 찾는 사람들을 상대로 한 범죄가 늘고 있어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다. 밴쿠버 경찰은 늦은 밤 밴쿠버 그랜빌가 유흥가 주변에서 술취한 사람들을 상대로 카드를 바꿔치기한 후 훔친 카드로 현금을 인출하는 범죄가 늘고 있다고...
한인노인회 심선식 박사 초빙 ‘건강 세미나’ 개최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최금란)는 지난 19일(월) 오전 11시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건강에 대한 특별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행사의 강의를 맡은 심선식(87세) 박사는 1시간여 동안 “100세...
Island Farms, Lucerne, Natrel 등 ‘유해 물질 첨가 가능성’ 제기
BC주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명 브랜드의 우유 다수가 리콜 조치를 당했다. 캐나다 식품검사국(CFIA)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Island Farms, Lucerne 그리고 Natrel 등 3개 브랜드의 우유 총 19개 제품을...
웨스트 밴쿠버 경찰 “작년 대비 3배 이상 증가”
웨스트 밴쿠버 경찰은 올들어 주거침입(Break & Enter) 범죄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2017년 현재까지 웨스트 밴쿠버에서는 총 21건의 주거침입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는 작년 동월의 6건에 비해 3배 이상이 증가한 것이다. 경찰은 주거침입 범죄가 늘어난 이유에 대해...
밴쿠버 교민들 “금융정보자동교환에 대한 질문 가장 많아”
캐나다 KEB하나은행은 ‘2017 밴쿠버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를 실시했다. 캐나다 KEB하나은행의 박용진 부행장은 “이번 세미나는 KEB하나은행의 강점인 글로벌 네트워크와 자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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