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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부는 22일 밴쿠버 지역 신임 시민권 판사로 로이 웡(Wong)씨를 임명했다. 이로써 웡 신임 판사는 29일부터 3년 동안 시민권 판사직을 수행하게 된다. 웡 신임 판사는 뉴욕 대학을 졸업하고 몬트리올 대학에서 변호사 자격을 얻은 뒤 BC주에서 오랫동안...
“26일 버나비 카메론 도서관, 사전 등록해야”
‘석세스 BIS(Business immigrant integration support)가 26일(금) 오후 4시 버나비 카메론 도서관에서 ‘BC 북부의 비즈니스 기회’라는 제목으로 강연회를 연다. 석세스 BIS는 이민자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월 1일 첫 선을 보였다. 한인 담당인 써니 송씨는 “창업, 경영...
“앨버타· 새스캐처완주 약진, BC주는 주춤”
캐나다 경제가 올 한 해 1%대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TD경제연구소가 제시한 성장률은 1.8%다. 내년에도 급격한 반등은 기대하기 어려운 모습이다.TD경제연구소는 27일 발표한 ‘지역별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앨버타주와 새스캐처완주를 제외하면 각...
“전국 평균 주급 900달러에 근접”
평균 주급이 900달러에 근접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6월 평균 주급은 898달러로 연간 기준 3% 올랐다. 전월 대비 인상률은 0.6%다. 지역별로 급여봉투의 두께가 달랐다. PEI주의 경우 전년보다 주급이 6% 가까이 인상됐지만 800달러의 벽도 넘지 못했다. 반면...
“범죄조직과 연루된 듯”
밤사이 써리 110애비뉴 인근 주택가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사망했다. 써리 관할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사건은 23일 밤 11시 45분경 발생했으며 사전에 계획된 것이 확실해 보인다.숨진 남성은 크리스토퍼 패맨터(Pammenter·46세)로, 차를 타고 자신의 집...
20일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 내외가 북부지역 순방을 위해 전용기에 오르고 있다. 총리실은 "하퍼 총리 내외는 20일부터 24일까지 유콘, 노스웨스트와 누나부트 준주와 매니토바...
“메트로 밴쿠버는 여전히 한기, 7월 거래량 전년 대비 18% 감소”
BC주 주택시장이 지역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 주택시장은 7월에도 여전히 한기가 느껴지는 반면, 외곽 지역의 주택거래는 늘었다.BC부동산협회(BCREA)에 따르면,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7월 주택 거래액은 31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밴쿠버 한인회 “노후화된 한인회관 정비 위해 신청 방침”
캐나다 정부가 커뮤니티 센터, 경기장 등 지역사회 기반시설을 개선하는데 보조금을 지급한다. 지난 5일 정부는 캐나다 서부에 있는 지역사회 기반시설을 대상으로 수리, 보수, 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최대 50%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콜리어스 인터내셔널 상가 수요 분석
전 세계 고급 소매점들이 최고의 입점 장소에서 가게를 유지하느라 더 큰 비용을 들이는 동안, 캐나다 국내 최고급 상가의 임대료는 비교적 할인 가격을 유지했다고 상업용 부동산 전문 콜리어스 인터내셔널(Coliers international)이 최근 현황을 분석했다. 보고서의...
경찰 “8명 중 7명 검거 성공…1명은 도주 중”
써리와 버나비 지역을 무대로 보석상을 털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써리 연방경찰(RCMP)은 20일 조단 부셰(Boucher·25) 등 일당 7명을 체포하고 도주한 1명을 뒤쫓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도심에는 젊은 인구, 시외에는 노인 인구
BC주는 지역별로 노령화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2011년 시행된 인구조사 결과 BC주 역시 다른 대부분 주와 마찬가지로 0~14세 인구보다 65세 이상 인구가 더 많은 고령화 사회로 분류됐다. 캐나다의 다른 주보다 BC주 사정이 나아 보이는 부분은 두터운 근로...
제조업기반 주 동결, 자원기반 주 급상승
캐나다 지역별 평균 주급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자원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 사이의 차이가 벌어졌다.올해 3월 캐나다 평균 주급 888달러34센트로 2월보다 0.8%, 1년 전보다 2.1% 상승했다.광산개발이 활발한 새스캐처원주의 평균 주급...
BC주수상, 23일 아시아 순방 결과 보고
아시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이 “BC주와 한국, 일본, 필리핀의 무역관계가 앞으로 지역경제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기대를 내비쳤다....
“뉴웨스트민스터 경제단체 물류 악화 우려”
패툴로(Pattullo) 브리지 철거 방안을 놓고 뉴웨스민스터 지역 경제인들이 걱정스런 목소리를 내고 있다. 패툴로 브리지가 75년이나 됐다는 점에서 철거 결정에 많은 이들이 동의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문제는 뉴웨스터민스터시 당국이 새 다리 건설계획이 없음을...
클락 주수상, 일본 센다이 지역 학생들 만나 격려…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이 14일(현지시각) 일본 센다이 지역에 있는 후지가오카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클락...
BC방재당국(EMBC)은 26일 BC주 남부 내륙지역에 강한 물살로 인한 홍수 피해 발생이 우려된다며 해당 지역 거주자에 주의를 촉구했다. 여기에는 오카나간, 시밀카민(Similkameen) 리버 지류, 웨스트 및 이스트 쿠트네이(Kootenay), 그랜비(Granby)와 케틀(Kettle) 리버 지역 등이...
시장 분석 전문 업체 펄스크릭 지역 등 지목
일부 부동산 시장 분석 전문업체에서 밴쿠버 일부 지역에 아파트(콘도미니엄)가 과잉공급 상태라고 진단해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부동산 시장 분석 전문업체 MPC인텔리전스(Intelligence)와 부동산 시장 리스크 분석 회사인 스트래티직스(Strategics)는 올해 메트로...
캐나다 재무장관 연설
짐 플래허티(Falherty) 캐나다 재무장관은 앨버타주 에드먼턴 상공회의소에서 12일 연설을 통해 자원 분야에 복잡하고 중복된 법규를 정리해, 자원 개발 절차를 간소화하겠다고 연설했다....
캐나다 서부 지역 체감 없지만 주의
북미 서부해안 지역에 지진 발생 소식에 따라 밴쿠버 주민도 지진에 대해 주의하기 시작했다고 캐나다 주요 언론이 보도했다.멕시코 서부 지역으로 태평양과 접한 바하 칼리포르니아(캘리포니아만)에서 지진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밴쿠버 시경 주의 촉구
밴쿠버 시내 그랜뷰 우드랜드 지역 또는 밴쿠버 한인회관 인근에 차를 세울 때는 주의해야 할 전망이다. 밴쿠버 시경(VPD)에 따르면 이 지역에 지난 3월 24일부터 마구잡이로 방화사건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경은 24일부터 4월 8일 사이 오후 5시30분부터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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