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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시의원 동의안 제출... 다른 메트로 도시들 비상한 관심
밴쿠버 시의원이 밴쿠버 시내 주거지 주변 도로의 기본 제한속도를 50km에서 30km로 줄이자는 동의안을 제출, 동료 시의원들의 공감은 물론 다른 메트로 도시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단 한번 정복된 하우스 피크 M16 도전 중 눈사태 맞아
지금까지 단 한차례 등반에 성공한 이후 더이상 인간이 올라본 적이 없는 밴프국립공원 내 하스쓰 피크에 도전하던 세계 유명 프로 산악인 3명이 눈사태로 목숨을 잃었다. CBC 뉴스에...
뉴 브런즈윅, "동물 잔인행위 엄벌"... 석방후 3년간 소유도 금지
자신의 개를 가둬놓고 집을 오래 비워 굶어죽게 한 주인에게 징역 1년이 선고됐다. CBC 뉴스에 따르면 뉴 브런즈윅 법원은 18일 4년 전 우드스탁(Woodstock)에 세 살고 있는 집에 개를 둔 채...
연방정부 내부자료, BC 쿠에스넬도 리스트에 포함돼
사람이 하던 일을 컴푸터와 로봇이 대신하는 세상으로 변하고 있는 시점에서 갖게 되는 걱정과 관심은 어느 부문이 가장 타격을 받고 누가 가장 유리한가 하는 질문들에 대한 답일 것이다. 캐나다의 소도시들은 그런 점에서 지금부터 대비를 단단히 하는 것이...
연방정부 6월18일로 연기 발표... 원주민단체 시간 더 원해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확장 사업에 대한 최종 결정이 6월18일 내려지게 됐다. 연방 천연자원부 장관 아말짓 소히(Amarjeet Sohi)는 18일 발표문을 통해 원주민 단체들이 더 많은 시간이...
Ekos 조사, 2013년 47%에서 급증... 자유당 지지자는 15%
10월 총선이 다가오면서 시간 날 때마다 전국 각지를 돌며 타운 홀 모임을 갖는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가 자랑삼아 즐겨 하는 말이 있다. "캐네디언들은 아직도 이민을 환영하고 있는 전세계 소수 사람들 중에 속한다"   16일 온타리오 캠브릿지에서도 또...
해양수산부, 상업적 어획 8월까지 금지, 놀이 낚시는 1인당 10마리로 제한
연방 해양수산부(Department of Fishery and Oceans, DFO)가 BC의 치눅 (Chinook) 쌔먼(Salmon) 살리기에 나섰다. CBC 뉴스에 따르면 DFO는 프레이져 강의 줄어드는 이 어족의 보호와 회복을 위해 상업...
꼭지잠그기법 시행 앞두고 BC와 앨버타 기싸움
<▲ 제이슨 케니 당선자(왼쪽)과 존 호건 BC 주수상(오른쪽). >존 호건 BC 주수상은 "그와 일을 잘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제이슨 케니는 "일단 외교적으로...
17일 총선, 경제 이슈로 63-24석 압승 NDP 노틀리 고배... 연방, BC, 퀘벡 긴장
강성 이민장관 출신이 주수상에 당선, 캐나다 정치의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16일 실시된 앨버타 총선에서 2000년대 초 연방 보수당 정부의 이민장관 제이슨 케니(Jason Kenney)가 이끄는...
CIBC 보고서, "스트레스 테스트가 최대 요인"
지난해 주거용 모기지 대출이 그 전해에 비해 150억달러 줄어들었다. 이같은 감소는 연방정부의 새로운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가 가장 큰 요인이었다고 15일 공개된 연구 보고서가...
공원위원, 시내 3개 18홀 골프장 용도변경 제안
"밴쿠버에서 골프를 하기엔 너무 비싸다." 골프장 그린 피 얘기가 아니다. 그 땅 값이 너무 아깝다는 주장이다. CBC 뉴스에 따르면 밴쿠버공원위원회(Vancouver Park Board)의 한 위원이...
딩 첸, 5백만달러 차 구입 후 인스타그램에 BC 차등세제 불만 글 올려
밴쿠버의 중국인 거부 아들이 자신이 구입한 호화 자동차에 부과된 거액의 세금에 불만을 표출하는 글을 올렸다. CTV 뉴스에 따르면 중국인 부동산 재벌의 아들 딩 첸(Ding Chen)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 5백만달러를 주고 산 프랑스제 맞춤 부가티 시론(Bugatti...
[뉴스] 나나이모 바 우표로 나온다 2019.04.12 (금)
스윗 캐나다 씨리즈 하나... 뒷면엔 조리법
캐나다의 대표적 커피 브랜드가 팀 홀튼이라면 디저트는 나나이모 바다. BC 밴쿠버 아일랜드의 나나이모가 탄생지인 이 유명 디저트 과자가 우표로 나오게 됐다. Canada Post 는 스윗...
무소속 여성 여론조사가 출신 1만5천여 달러 들여 세금 낭비 비판
대다수 한인들처럼 캐나다 정치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캐나다 의회에도 상원과 하원이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른다.  '많은 캐네디언들은 캐나다 상원이 비효율적이며 돈 낭비라고 보고 있다.' 이러한 여론조사 결과를 얻기 위해 국민 세금 1만5천 달러...
뉴 브런즈윅 출산모들, "옥시토닌 몰래 투여해 제왕절개 수술 받게 했다"
고의로 분만 유도 약물을 산모에게 투여한 간호사와 감독 보건 당국을 상대로 집단소송이 제기됐다. 뉴 브런즈윅 몽튼의 한 변호사가 몽튼 병원에서 한 간호사(Nicole Ruest)에 의해 부적절하게 이 약물을 투여받아 긴급제왕절개 수술을 받게 됐다고 주장하는 출산...
전문가들 "앨버타 비튜먼 신화는 돌아오지 않을 것"
앨버타의 비튜먼 신화는 과거 시제가 됐다. 비튜먼(Bitumen, 역청유, 앨버타 오일샌드에 함유된 아스팔트보다 더 두꺼운 초중질유) 붐은 이제 더이상 재현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보는 전문가들이 많다. 4월 16일 주총선이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NDP와...
북미 최초, 기피 신청 안하면 장기 기증자로 간주
노바 스코샤 주가 북미 최초로 장기와 조직 기증 추정 동의를 법제화한다. 추정 동의(Presumed Consent)란 주민이 기피(Opt-out) 신청을 하지 않는 한 장기와 조직(Organ and Tissue) 기증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 따라 주민의 사망 또는 뇌사 상태에서...
통계청 보고서, 흑인 2세대와 백인 3세대 이상보다 대졸·고숙련직 훨씬 많아
한국과 중국, 인도 이민자 2세대의 학력과 직업이 타국 이민자와 캐나다 백인 3세대 이상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Statics Canada)이 최근 공개한 연구보고서 ‘세대간 교육유동성 및 고용시장 성과(Intergenerational Education Mobility and Labour Market...
노숙자 온상 된 메이플 릿지 시장 발언 논란
최근 몇년새 노숙자들이 급격히 늘어 그들의 온상 또는 이주지로 변모하고 있는 메이플 릿지의 시장이 한 인터뷰에서 이에 관해 터뜨린 과격한 수사(修辭)가 메트로 사회의 논란을...
부동산, 밴쿠버 투자액 1/3로 줄고 토론토는 늘어나
밴쿠버 부동산에 집중투하됐던 중국 돈이 토론토로 옮겨가고 있다. 안방보험집단(Anbang Insurance Group Co.) 등의 회사들로부터 비롯된 밴쿠버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중국의 투자는 규제 조치 홍수로 주춤해진 가운데 대신 토론토로 눈길을 돌리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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