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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델타 지역 2012.04.07 (토)
델타는 리치몬드의 남쪽에 위치하며 북으로는 프래이저강에, 남으로는 미국(포인트 로봇, 워싱톤)에 그리고 동으로는 써리에 둘러싸여 있으며 Ladner, Tsawwassen 그리고 North Delta등 세개의 지역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노스델타의 경우 동북쪽에 위치하여 델타인구의...
[칼럼] 화이트락 지역개발 2012.03.24 (토)
화이트락은 교육청 관할 2개의 초등학교와 5개의 고교 그리고 명문 사립인 South Ridge 와 대학 Prep 스쿨 등이 있고 2011년 기준 19.339명의 인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형적으로는 서쪽으로 136st를 사이에 두고, 동쪽으로 160st 그리고 북쪽으로는 16 Av를 경계로 써리와...
밴쿠버 보건청, 무료 예방 접종 실시
백일해(Whooping Cough·百日咳)가 메트로 밴쿠버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보건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23일 보도했다.지난 12월 발병이 보고되기 시작한 백일해는 프레이저 밸리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됐다. 프레이저 밸리에서 보고된 백일해...
최근 3명 눈사태로 목숨 잃어
주말 산행 또는 스키를 탈 계획이 있다면 최소한 향후 2~3일간 눈사태를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캐나다 산사태센터(CAC)는 지난 주말 발표된 산사태 위험 경고를 연정하면서 “12일 강풍 탓에 산사면에 쌓인 눈이 불안정하게 밀려나면서 눈사태를 일어나기에...
BC신민당(NDP)이 7일 포트무디 소재 한 식당에서 지역 소규모 사업자의 의견과 제안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자리에는 신민당의 소기업 정책 논평 담당인 자럽...
“밴쿠버 인구 증가율 9.3%, 전국 평균 크게 웃돌아”
캐나다 통계청이 ‘2011년 인구통계’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나타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첫번째 변화는 서부 캐나다 인구가 처음으로 동부 지역을 앞질렀다는 점이고, 두번째 눈여겨볼만한 부분은 인구의 도시 집중 현상이...
기업주, 판매가·봉급 평균 1.5% 인상 예상
캐나다 국내 중소기업주를 대상으로 사업 기대감을 조사한 결과 서부는 높게, 동부는 낮게 나타났다.캐나다자영업자연대(CFIB)는 자체 조사한 사업바로미터지수(BBI)가 1월 65.2로 지난해 연말 65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수 65부터 75사이는 경기 상승을...
“지역별 인구 증가율 써리시가 가장 두드러져”
BC주 외곽 지역이 주민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BC 통계청에 따르면 도시 지역으로의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도시 거주자는 늘고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시골에선 사람 구경이 어렵게 됐다. 같은 도시 지역이라도 인구 증감은 제각각이었다. 한마디로...
12월 벤치마크 가격 내림세로 마감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2011년 부동산 거래량은 10년간 평균 이하, 매물은 평균 이상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단 지역 전체에 이 같은 결론을 적용하기는 어렵고, 지역과 주택 형태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고 수크 시두(Sidhu) FVREB회장은 지적했다.시두 회장은...
“탄탄한 한인사회가 성장의 밑거름”
아미커스 법률사무소(대표 변호사 황승일)가 뉴웨스트민스터 지역 유력지인 ‘더 레코드’(The Record)가 선정한 올해의 법률 서비스 부문 기업 1위에 올랐다. 선정 작업에는 뉴웨스트민스터...
캐나다 정부 APEC회의 참가하며 성명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회의에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확대가 주요 사안으로 떠올랐다.아태지역 각국 재무장관은 10일과 11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만나 유럽발 경기후퇴 가능성과 영향을 논의했다.  이 가운데 유럽발 위기의...
팀 버나비, 19일 지방선거 앞두고 적극적 참여 부탁
팀 버나비(Team Burnaby)가 이달 19일 실시되는 BC주 지방선거에 한인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팀 버나비는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버나비 지역 후보들로 구성되어 있는 단체다....
리서치 인 모션(RIM) 블랙베리의 각종 서비스가 사흘째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CNN 등 미국 언론들이 12일 보도했다.오히려 서비스 차질 지역이 미주지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트위터...
캐나다 정서 자극
미국 국토보안부(CBP)가 캐나다와 미국 국경지역에 장벽을 두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캐나다 하원에 공개됐다.미국은 캐나다측 질의에 대해 현재는 장벽을 두르기보다는 국경 단속에 좀 더 많은 인력을 배치하고, 카메라와 레이더 등 감시 장비 추가...
“성적과 웰빙 밀접한 관련, 고학력자일수록 기대 수명 높다”
BC주 내 지역간 학력 불균형이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BC통계청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 학생들의 평균 학력수준이 특정 외곽 지역 학생들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메트로...
대부분 지역 레이버데이부터 단속강화돼
북미주에서 과속차량 함정단속이 가장 심한 도시 1위에 미시간주 리보니아가 1위로 올랐다.전미운전자협회(NMA)는 30일 인구 10만 명당 과속차량 함정단속 구간 비율을 지수화해 어느 도시에서 과속 차량 단속이 빈번한가를 측정했다.지수 27.9로 1위인 리보니아에...
밴쿠버 단층 단독 주택 사려면 세전소득의 92.5% 들어
RBC, 내년도 가격 조정 가능성 제기BC주의 “유별나게 높은(Lofty)” 주택가격 때문에 올해 2분기 주택구매 부담이 높아졌다고 로열은행(RBC) 22일 주택보유비용지수(HAI)를 토대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RBC는 메트로 밴쿠버 지역 단층단독주택 가격의 강한 가격 상승이...
캠룹스에 법대가 문을 연다. 캐나다에서 법대가 생긴 것은 35년 만이다.   톰슨 리버 대학교(Thomson Rivers University: 이하 TRU)는 2011년 9월 학기에 첫 법대 신입생 65명을 받을 예정이다....
BC주에 새로운 지역 번호가 더해진다. 캐나다방송통신위원회(CRTC)는 28일 “BC주 내 셀폰 사용이 급증하면서 2016년 8월 이후 전화번호가 모자랄 것이라는 자체 조사 결과가 나와 지역 번호를 추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50, 604, 778에 이어 BC주에 소개되는 지역...
단독주택 오르고 타운홈∙아파트는 주춤
프레이저벨리부동산협회(FVREB)는 5월 동안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를 이용한 주거용 부동산 거래량이 1608건으로 1년 전보다 9%, 4월보다 6% 늘었다고 밝혔다. 수크 시두(Sidhu) FVREB회장은 “종합적으로 보면 프레이저 벨리 시장은 균형을 맞춘 상태이나, 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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