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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BA 40차 연차총회…청년 실업인 주로 참여
한카경제인협회(CKBA)가 세대교체를 통해 양국 간 경제 교류에 새로운 동력을 마련한다.지난달 26일 밴쿠버에서 열린 연차총회에는 단체가 지향하는 방향을 설명하듯 젊은 기업인과 학생의...
밴쿠버이어 토론토서도 살인…도피처 그리스서 덜미
다운타운 고급 호텔에서 일반인과 섞여 식사 중이던 경쟁 폭력조직 간부를 암살했던 범인이 마침내 검거됐다.밴쿠버경찰청은 라비 알칼릴(Alkhalil·26)을 그리스에서 검거해 토론토로...
밴쿠버 주민이 즐겨 찾는 카페·쇼핑가
개스타운의 상권이 기념품점 위주에서 패션, 소품, 가구 등 밴쿠버 사람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을 판매하는 방향으로 바뀌면서 찾아오는 발길도 여행객에서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26일로 후보 등록 마감…평균 4.42대1
26일 오후 1시까지인 주의원 총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85개 선거구에 376명이 출마해 평균 4.4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이 중 가장 많은 후보가 등록한 지역구는 밴쿠버-포인트그레이 다. 모두 8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고든 캠블 (Campbell) 전BC주수상이 같은...
[뉴스] 4당대표 TV 토론 승자는? 2013.04.30 (화)
다른 후보 발언 중 말끊기·일방 주장도 나와
29일 오후 TV와 라디오로 생중계된 총선 4당 대표 TV 토론회에서는 이번 총선 기간 마련된 유일한 TV 토론답게 말로 무장한 치열한 공격과 방어가 이어졌다.열기가 오르면서 다른 후보의 발언 도중 말 끊기를 시도하며 토론 대신 주장을 펼치는 모습도 나와 진행자가...
써리에서 과속과 신호위반을 동반한 교통사고가 발생해 아동 2명을 포함한 5명이 숨졌다.사고는 28일 오전 11시경 32가를 따라 서쪽으로 주행하던 흰색 미니밴이 176가에서 북쪽으로 진행하던 중형 승용차와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사고 현장을 파악하고 있는 경찰은...
BC주 인턴십·도제식은 임금 지급 대상…고용주 잘 몰라
최근 한 고용주는 그만둔 직원과의 임금 문제로 곤욕을 치렀다. 예전에 인턴십으로 일했던 직원이 당시 임금을 받지 못했다며 일을 관둔 후 BC주 고용기준국에 신고한 것이다.고용주는 조사관의 중재로 열린 1차 조정에서 나름대로 작성한 근무 기록을 제출하며...
써리 게이트웨이역 에스컬레이터서 추락 중상
스카이트레인 역사에서 장난을 치던 30대 남성이 움직이는 에스컬레이터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이 남성은 21일 오후 7시 30분경 써리 게이트웨이 역에서 탑승장으로 향하는...
노스웨스트 디비전 1위…4년 연속 포스트시즌 경기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밴쿠버 캐넉스가 올해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캐넉스는 2009년 시즌 이후 4년 연속 정규 리그 서부  콘퍼런스 8강에 들었다. 27일 에드몬튼에서 치러질 원정 경기 한 게임만 남겨둔 캐넉스는 지금까지 치러진 47경기 중 26승 14패로...
편견 발언·개인 사정으로 후보직 사퇴 취소
양당 체제를 고수해온 BC주 정치판에 새로운 정치세력의 등장 여부로 관심을 끌고 있는 BC보수당이 투표함을 열기도 전에 어려운 처지에 놓였다.최근 일주일새 보수당 소속으로 출마한 후보 세 명이 여러 이유로 공천이 취소되거나 사퇴했기 때문이다.BC주 내륙...
[뉴스] BC NDP도 총선 공약 발표 2013.04.25 (목)
“균형 예산 노력·여성평등부 신설”
BC NDP도 총선거 관련 공약을 정리해 내놓았다. BC NDP는 24일 공약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균형 예산을 핵심으로 짚었다.브루스 랄스톤(Ralston) BC NDP 공약위원장은 “지출 명세는 (기존 세수가 아닌) 신규 재원에 기초해 작성한 것”이라고 주정부 추진 중점사업 자금...
버라드·그랜빌·캠비 브릿지에 인도·자전거 도로 확충
다운타운으로 진입하는 운전자들은 앞으로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길어질 전망이다.밴쿠버시는 시 남쪽에서 다운타운으로 진입하는 버라드·그랜빌·캠비 브릿지의 개수(改修) 공사를...
채무 갈등이 원인...밴쿠버 도착 후 토론토로 떠나
한국에서 살인을 저지른 용의자가 캐나다로 도주해 경찰이 공개 수배에 나섰다.토론토 경찰은 24일 정기영(42·사진) 씨를 살인 혐의로 사진과 함께 공개하고 제보를 당부했다.경찰에...
[뉴스] BC NDP “BC플레이스 민영화” 2013.04.24 (수)
“12억 달러 빚 BC 파브코 방만 운영 점검할 터”
BC NDP가 집권시 BC플레이스 스타디움을 민영화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BC NDP 애드리언 딕스(Dix) 대표는 24일 오전 “총선에서 승리하면 BC주정부 공기업 BC 파빌리언 공사(BC Pavillion Co....
“관광객만 가는 곳” 옛말 …밴쿠버에 새롭게 뜨는 식당가
밴쿠버를 소개하는 가이드북을 보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개스타운(Gastown). 동네 초입의 증기 시계가 아니더라도 밴쿠버시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이자 이국적인 정취와 아기자기한...
의식주에 드는 돈보다 세금 납부 비율 더 커
가구 수입에서 단일 항목으로 가장 큰 지출처가 세금으로 조사됐다. 세금 인상률 또한 소비자물가 인상률을 넘어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레이저연구소는 23일 발표한 ‘2013 소비자 세금지표’ 보고서에서 평균적인 캐나다 가정이 2012년 번 소득 중 42.7%가 각종...
클락 BC자유당 대표 “일부에만 특별한 혜택 거부”
주민투표로 연방소비세(GST)·주판매세(PST) 제도로 환원된 과세제도가 이번에는 주정부와 기초자치단체 간에 어디까지 징수해야 하느냐는 다툼으로 확대됐다.써리시 다이앤 와츠(Watts) 시장은 세금을 걷는 방식이 예전으로 돌아갔지만 시가 부담하는 비용은 오히려...
캐나다 외교부 “양국 경제에 심각한 위협” 반대
미국이 부족한 세수를 메꾸기 위해 추진하는 국경통과료가 캐나다와 미국 두 나라로부터 심각한 반대 여론에 부딪혔다.미국은 2014년도 국토안보부 예산안에서 증가하는 보안 관련 비용을 보충하기 위해 육로로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입국하는 사람에게...
한국전 참전 용사 36명의 방한을 하루 앞둔 20일 리치몬드에서 열린 기념 만찬에서 스티븐 블레이니(Blaney) 연방 보훈처 장관(사진 왼쪽)이 연아 마틴 연방상원의원과 함께 참전 용사에게...
재판부, 남편의 가부장적 태도를 판결 잣대로 삼아
밴쿠버 한인 부부 사이의 재산분할 소송에서 이혼과 함께 아내에게 거액을 주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BC주 고등법원(Supreme Court of BC)은 5일 아내 A씨가 남편 B씨를 상대로 낸 2600만달러(약280억원) 재산분할 청구 소송에서 남편은 아내에게 주택을 포함한 캐나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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