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켈로나 서쪽 주민 1만 7000명 대피 중
BC주 오카나간 지역 내 켈로나(Kelowna) 서편 로즈 벨리 댐에서 150헥타 규모 대형산불이 발생해...
10개월 사이 2087건 재판 진행
캐나다 국내 최초로 밴쿠버 시내에 도입된 ‘지역법원(community court)’이 예상보다 많은 활동을 하며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밴쿠버 다운타운 지역법원(DCC)은 밴쿠버 도심에서 체포된 범죄자에 대해 처벌보다는 근원해소를 목표로 재판하고 있다. DCC는 범죄자의...
인권변호사 거쳐 정계 입문 5共청문회 스타로 떠올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63년 생애는 도전과 승부의 역사였다. 노 전 대통령의 도전과제는 시대에 따라 가난...
SFU 연구팀은 메이플리지-피트메도우 지역에 환경 보존에 중점을 두는 새로운 학교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새롭게 건립이 추진되는 학교는 학생들에게 환경에 대한 의식과 함께 성장하고, 자연의 세계와 함께 융화하고, 지역 환경 보존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줄...
“출퇴근 시간대 버스 집중 배치 불만 높아”
일부 지역 버스 배차 시간이 짧아진다. 트랜스링크(TransLink)는 “앨더그로브(Aldergrove) 지역에서 써리 센트럴역, 랭리 센터 등으로 향하는 버스(502번)의 운행 횟수를 늘린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랜더 익스체인지에서 트와슨 페리 터미널 사이를 오가는...
“무디 중학교는 재건축 예정”
코퀴틀람에 새 학교가 들어선다. 이 외에 낡은 학교 건물을 교체하고 이 지역 기존 학교들의 내진설계를 강화하는 작업도 착수된다. BC 주정부는 예산 5000만달러가 투입되는 이번 공사를 통해 일자리 321개도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정부 사업계획에 따르면...
[교민] “BC주 지역 뉴스의 위기” 2009.03.03 (화)
광고 줄어 들어 매체들 어려움
공영방송 CBC가 “BC주 지역 뉴스의 위기”라며 언론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2일 문제점을 지적했다. CBC는 “미디어 자이언트 캔웨스트 글로벌이 파산의 경계에 서있고, CTV글로벌미디어는 감원중이며, CBC는 위험한 예산 부족에 처해있다”는 프레드 플레처 UBC 언론학...
[교민] CTV 지역 방송사 문닫았다 2009.03.03 (화)
프로그램 제작진 118명 감원
불경기에 언론인도 감원대상에서 예외가 아니다. 특히 공중파 방송을 해온 CTV가 대규모 감원을 통해 사실상 무료 공중파 방송 사업모델이 깨졌다고 선언했다. CTV글로브미디어는 3일 지사 구조조정을 통해 BC주 빅토리아를 비롯 4곳에 위치한 3시간 지역 아침 방송...
최근 몇 년간 강세를 보여주었던 밴쿠버 부동산 시장은 2008년부터 약세로 돌아서기 시작하였습니다. 강세시장에서는 두드러지지 않았던 도시별 매물소화의 정도가, 약세시장에서는 차이가 벌어지게 마련이며, 가격 하락의 정도도 달라집니다. 이를 일컬어...
[교민] 북미지역 ‘PCA 땅콩 파동’ 2009.02.11 (수)
살모넬라균 감염으로 연달아 리콜
북미주에 땅콩과 땅콩 가공재료를 공급하는 피넛 코퍼레이션 오브 아메리카(PCA)가 살모넬라균 감염 땅콩을 캐나다와 미국 각지에 발매한 것으로 드러나 땅콩 파동이 확대되고 있다. PCA사는 피넛버터와 땅콩 가루 등을 제과업체와 아이스크림 생산업체, 애완동물...
지금과 같이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할수록 어떻게 대응하여야 하는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됩니다. 주택을 여러 채 소유하고 있는데 어찌 처리할 것인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을 과연 팔아야 하는 것인가, 분양받아 놓은 콘도를 어떻게 할 것인가,...
[뉴스] BC 산간지역 눈사태 경보 2008.12.29 (월)
페르니 눈사태 8명 실종. 시신 8구 수습
BC주 내륙 페르니(Fernie) 지역에서 28일 눈사태가 발생해 스노모빌을 타던 8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로얄은행 내년도 BC주 경제 0.6% 성장
로얄은행(RBC)은 내년도 캐나다 경제 성장률을 0%로 예상한 가운데 BC주도 어렵기는 마찬가지 이지만 예외적인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크레이그 라이트(Wright) RBC 수석부사장 겸 수석경제분석가는 “고용시장 불안, 부동산시장 상황과 소비자의 소비 감소에 따라 BC주...
정무, 통상, 영사 각분야 현안 논의
2008년도 캐나다지역 총영사회의가 지난달 31일 토론토에서 김수동 주캐나다대사 주재로 개최됐다. 총영사회의에는 신길수 주몬트리올총영사, 서덕모 주밴쿠버총영사, 홍지인 주토론토총영사 등 3개 지역의 총영사, 외교통상부의 이기철 재외동포영사국심의관 및...
밴쿠버 도심지역 고급 사무실 공실률 0.5%서브리스 공간 증가 예상되나 여전히 찾기 쉽지 않는 편   메트로 밴쿠버 상업용 부동산은 주거용 부동산과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주거용 부동산은 공급이 수요를 앞지르는 국면을 보였지만 상업용 부동산은 수요가...
31일 토론토 총영사관
2008년도 캐나다지역 총영사회의가 10월 31일 토론토총영사관에서 개최된다. 김수동 주 캐나다대사 주재로 열리는 회의에는 홍지인 주토론토총영사, 신길수 주몬트리올총영사, 서덕모 주밴쿠버총영사, 외교통상부 이기철 재외동포영사국 심의관 및 정무, 경제, 영사...
밴쿠버...비닐 봉투가 사라진다 앞으로 1회용 비닐 봉투 사용이 점점 어렵게 될 전망이다. 특히 밴쿠버 시내 식료품점에서는, 빠르면 내년 초부터 비닐봉투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14일 밴쿠버 시의회는 “밴쿠버의 재활용 정책과 상반되고, 환경오염에 큰...
밴쿠버, 노숙자 2010년까지 3배 이상 증가할 전망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노숙자 인구가 크게 늘어 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올림픽준비위원 회 등 관계당국이 고심하고 있다. 17일, 주요 언론이 일제히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노숙자 인구는 2660명으로 조사됐다...
加 서부협의회 신두호 회장 등 26명 참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이기택)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미주 지역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캐나다 서부협의회 신두호 회장을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 남미 등 18개 협의회 자문위원 600여명이 참석한다. 자문위원들은...
[뉴스] 밴쿠버 도심지역에 쥐 확산 2008.08.11 (월)
서식처 넓혀나가 업소와 주거지 주의 필요
메트로 밴쿠버에 쥐가 급속하게 퍼지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방역업체들은 쥐를 잡아달라는 접수가 최근 늘었다고 밝혔다. 한인 방역업체 ‘다자바’ 남승원 대표에 따르면 “밴쿠버 도심지 재개발이 늘어나면서 인근 건물로 서식처를 옮기는 쥐들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