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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보고서…“정착지역 따라 소득격차 발생”
캐나다 통계청은 1992년부터 2005년 사이 이민자의 정착동향을 조사한 결과 “소도시 지역이나 시외지역에 정착한 이민자들이 대도시에 정착한 이민자들보다 경제적으로 더 빨리 정착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대도시에 정착한 이민자의 평균소득과 캐나다인...
7일과 8일 강풍 동반한 많은 눈 내려
메트로 밴쿠버와 밴쿠버 아일랜드, 프레이저 밸리 일대에 7일 오전 대설경보가 발령..
입산금지 지역서 스키·보드 타다 눈사태 유발한 듯…1명은 중상
1일 낮 12시경 위슬러 웨스트 보울 인근 입산금지 지역에 들어가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던 남성 2명이 눈사태에 휩쓸려 1명은 숨지고 1명은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사상자들은 모두 위슬러 거주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슬러 펨버튼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흡연억제 정책 계속 추진
BC주정부는 흡연과 전쟁에서 승전고를 올리고 있다. BC주정부는 “BC주가 캐나다 국내에서 가장 흡연자가 적은 지역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청소년 흡연자가 전국에서 가장 적다”고 밝혔다. 캐나다 전국 흡연인구 동향조사(CTUMS)결과 2007년 BC주내 흡연인구는 14....
[뉴스] BC주 산악지역 눈사태 위험 2007.12.27 (목)
밴쿠버 인근 백 컨트리도 조심해야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BC주에서 스노모빌을 타던 두 명을 희생시킨 눈사태에 대한 경고가 내려졌다. 캐나다 눈사태 센터 BC 지부는 “이번 주에 눈사태 발생 위험이 높다”며, 특히 내륙 산악지대를 방문할 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밴쿠버 쿼드라 선거구 포함
내년 봄에 캐나다 국내 4개 지역에서 동시에 보궐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스티븐 하퍼 총리는 21일 BC주 밴쿠버 쿼드라를 비롯해 온타리오주 토론토센터와 윌로우데일, 사스캐처원주 처칠리버 총 4개 선거구에서 보궐선거를 치르겠다고 발표했다. 쿼드라 선거구는...
노바 스코샤 최고·사스캐처원주 최저
캐나다에서 병원 환자 사망률이 가장 높은 곳은 노바 스코샤와 뉴펀들랜드주이며, 가장 낮은 주는 사스캐처원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보건정보연구소(CIHI)는 2004년부터 2007년 사이 퀘벡주를 제외한 캐나다 내 92개 종합병원과 42개 지역보건국의...
북미 아시아계 전문가연합, 아시아계 리더 3인 시상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전문 분야 발전에 기여도...
열대성 저기압 태풍 ‘링링’ 영향권
18일 오전 5시를 기해 밴쿠버 일대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졌다. 캐나다 기상청은 최고 시속 70km의 강한 바람을 동반한 열대성 저기압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오늘 하루 지역에 따라 30~4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따라 관계 당국이 비상근무체제에...
다양한 형태의 주거지 위용 드러내
2010년 동계 올림픽을 2년 조금 넘게 남기고, 리치몬드 중심부 넘버3 로드 일대가 본격적인 공사를 통해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뉴스] 위슬러·코퀴할라 지역에 눈 2007.10.04 (목)
밴쿠버 북동쪽은 벌써 겨울
올해 위슬러는 가을을 건너뛰었다. 스키장 공식 개장 예정일은 11월 22일이지만 이미 지난 주말 겨울을 알리는 첫 눈이 내렸다.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약간 흐린 날씨를 보이는 5일을 제외하고 위슬러 지역 최고기온은 영상 10도 미만으로...
[교민] 加 서부지역 도시들 호황 2007.09.13 (목)
사스카툰∙캘거리 성장세 최고
캐나다 동부와 서부의 경제 상황이 점점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대도시에 관한 컨퍼런스 보드...
차량 추격전 끝에 충돌사고, 그리고 총격
랭리 지역 학교 근처에서 차량추격전과 총격이 발생해 지역 사회에 충격을 주고...
각 지역 하치장에 쓰레기 넘쳐나 ‘조기 폐쇄’ 중
7주째 밴쿠버시청 파업으로 인해 밴쿠버시 거주자들의 쓰레기 처리가 큰 문제가 되고...
[뉴스] 써리지역 병상수 부족 심각 2007.09.07 (금)
새로운 병원 건설 서둘러야
블랙 프레스가 입수한 주정부의 프레이저 보건국(Fraser Health Authority) 리포트에 따르면, 써리를 비롯한...
[부동산] 웨스트 밴쿠버 지역개발 2007.08.08 (수)
4만4272명(2006년 기준)이 거주하고 있는 웨스트 밴쿠버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주거형태는 단독주택이라고 할 수 있다. 고급 주택가로 잘 알려진 브리티시 프로퍼티즈(British Properties)나 알타몬드(Altamont) 지역인 경우 1에이커당 1만~2만 평방피트의 부지를 가진...
버라드만에 누출된 기름 확산 중
버나비 북부 기름 누출 사고로 인해 버라드만 일대 일부 공원 출입이 금지됐다. 지난 24일 바넷 하이웨이 인근에서 땅파기 공사 중 송유관이 파손되어 발생한 기름누출 사고 피해는 현재 계속 확대되고 있다. 누출된 기름양은 약23만4000리터에 달하며 BC주 환경부는...
“BC주, 서부 태평양 지역 선도해야”
BC주정부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의 관계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열리는 2007 퍼시픽 노스웨스트 경제지역 회담에 참석하는 고든 캠벨 BC주수상은 “퍼시픽 노스웨스트 경제지역은 기후변화, 통상협력,...
노스로드 지역 포함… 향후 12개월간 작업
코퀴틀람 시청은 3일 코퀴틀람 남서부 지역 경제부양 및 재투자를 위해 지역계획(Area Plan)을 향후 12개월간 개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코퀴틀람 남서부에는 한인상권의 중심지인 노스로드 일대가 포함된다. 시청은 “지역계획 개정 과정에는 광범위한 관심사에...
‘복합문화 행사’23일 써리에서 열려 옵션스·PICS·석세스 등 공동 주최 다양한 정보·풍성한 볼거리 제공
다양한 기관과 단체에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고 서로 다른 커뮤니티간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제 2회 복합문화 축제(Multicultural Resource Fair)가 23일 써리 플릿우드 커뮤니티 센터(Fleetwood Community Centre)에서 열린다. 이민자봉사단체 옵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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