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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와 3개년 보건 협정 최초 체결
1960억불 예산 일환··· 의료 서비스 확대
▲지난 3윌 1일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이 랭리에 위치한 콴틀렌 폴리테크닉 대학을 방문한 모습. 이날 연방정부와 BC정부는 총 274억7000만 달러 규모의 보건의료 예산...
확진자·사망자 수도 급격히 증가
BC주의 코로나19 입원자 수가 지난 2주 동안 무려 5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BC질병통제센터(BCCDC)가 발표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이날 기준 주내 병원의 코로나19 환자 수는 총...
1인 최대 447불, 4인 가구 최대 893.50불
GST 크레딧과 함께 지급··· 10일 정도 소요
이번주 BC주정부가 저소득 가정에 탄소세 환급금을 지급하며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BC 가구의 생활비 지원에 나섰다. 자체적인 탄소세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BC주는 중저소득층을...
TFWP 노동 규정 부적합··· 2100곳 중 6% 미준수
부적절한 임금 지급 등 위반, 일부 업장 과징금 처벌
캐나다 정부가 임시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노동력 착취를 근절하기 위한 조치로 노동법 위반 사업장 116곳을 적발했다. 연방 고용사회개발부(ESDC)는 2022년 4월 1일부터 2023년 3월...
YVR, 1~9월 여객 수 1890만 명 집계
작년 여객량 넘어설 듯··· 2500만 예상
밴쿠버 국제공항(YVR) 이용객 수가 올해 안에 2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YVR은 5일 국내외 여객 수요 현황 발표를 통해 올해 첫 9개월 동안 밴쿠버 공항의 이용객 수가 1890만...
9월 주거용 부동산 기준가격 상승폭 둔화
“계절 비수기에 거래 줄고 매물 쌓인 탓”
광역 밴쿠버의 집값 상승세가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계절적 비수기와 함께 재고 물량이 완만히 증가하면서 올해 초부터 이어져 온 상승폭이 줄어드는 모양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BC정부, 올가을 대학생 대상 정신건강 지원 제공
대학 생활 중 우울감이나 정신적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BC정부가 운영하는 무료 심리 지원 서비스를 받아보자. BC 공립 또는 사립 단과 대학이나 종합 대학, 기술 대학, 기능...
밴쿠버 한인 극단 하누리, 제18회 정기 공연
밴조선 독자 5명(1인2매) 무료 관람권 증정
“내리실 분 안 계시면 오라이~” 1980년대 버스 차장이라 불리던, 깻잎머리에 둥근 베레모를 쓴 앳된 소녀들이 연극으로 돌아온다. 밴쿠버 대표 한인극단 하누리는 제18회...
“지퍼 손잡이 등 삼킴 사고로 질식 위험”
캐나다 월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영유아복 의류 제품에 대한 리콜이 내려졌다. 리콜된 제품은 조지 브랜드 우주복(George Brand Sleepers) 21만6595벌이다.  4일 캐나다 보건국은 영유아복에...
▲캐나다 6개 주의 최저임금이 일제히 올랐다.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주는 매니토바주로, 지난 1일 최저임금이 시간당 14.15달러에서 15.30달러로 인상됐다. 온타리오주 역시 15.50달러에서 16....
향후 4년간 최대 3.2% 인상 동결
앞으로 BC 페리 운임 인상이 오는 2028년까지 매년 3.2%로 제한된다. BC 페리를 이용하는 탑승객들은 향후 4년 동안 더 낮은 운임 인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일 BC페리의 연간...
최대 21센트 급락··· 올해 일일 최대 하락
“올가을 말앤 리터당 1.65달러대 될 수도”
지난주 리터당 10센트 가까이 치솟은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이 이번주 들어 다시 하향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3일 다수의 업계 분석가들은 이 지역의 휘발유 가격이 이번주...
17세까지 키우려면··· 중산층 부부 기준
“한 달에 양육비 1745달러 필요한 셈”
캐나다에서 자녀 1명을 대입 전까지 키우는 데 평균 35만 달러 이상의 비용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관련 추정 보고서에 따르면, 자녀 두 명을 둔...
회원만 구매 가능··· 안전자산 매력에 ‘불티’
미국계 창고형 대형 할인점인 코스코(Costco) 온라인에 ‘1온스 골드바’가 등장해 화제다. 28일 캐나다 통신에 따르면 코스코 홀세일은 캐나다와 미국에서 1온스짜리 골드바 판매를...
캐나다군·의회 등 웹사이트 서버 다운 시도
일부 민영 기업 홈피엔 트뤼도 비난 글도
캐나다에서 벌어진 인도계 시크교도 피살 사건을 두고 캐나다와 인도의 갈등이 점점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 해커 집단이 캐나다 정부 기관에 사이버 공격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음주부터 의료기관 내 마스크도 의무 착용
지난 4월 초 해체됐던 의료기관 내 마스크 착용 의무 지침이 다시 부활한다. 이와 함께 올가을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도 본격화될 예정이다. BC보건당국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저렴한 광고형 요금제도 동시에 출시
디즈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가 오는 11월 1일부터 캐나다에서 비밀번호 공유 단속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 계정을 공유해 디즈니플러스를 이용하던 다른 집...
2022년 가장 많이 선택된 아기 이름 공개
요즘 뜨는 이름은 “남아는 레온, 여아는 렌”
지난해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아기 이름이 공개됐다. 캐나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아기 이름 인기 순위’에 따르면, ‘올리비아(Olivia)’와 ‘노아(Noah)’가 각각 인기 있는...
캐나다 인구 1년 만에 115만 명 증가 ‘역대 최대’
유학생·외노자 몰린 탓··· 국제 이주가 98% 차지
캐나다 인구가 지난 6월 중순을 기점으로 40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지난 1년새 인구가 115만 명 이상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캐나다 인구 추계...
“전자제어유압장치 문제로”··· 미국선 330만대 리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화재위험이 있는 자사 차량 330만대를 리콜한 가운데, 캐나다에서도 대규모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 캐나다 교통국(Transport Canada)은 27일 공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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