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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 조작 불량…국내서 2만대 팔려
혼다 자동차가 22만5000대의 차량에 대해 또 다시 리콜 조치를 시행한다. 리콜에 포함되는 차량은 북미 지역에서 팔린 미니밴과 SUV 차종으로 캐나다에서는 2만여대가 팔렸다.혼다차는 5월 중 2012~2013년형 소형 SUV CR-V 차종과 미니밴 오디세이, 그리고 2013년형 아큐라...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 식당 출입 방해 시위대에 경고
밴쿠버경찰청은 17일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지나친 시위를 벌인 일부 주민에게 경고장을 보냈다는 내용이다. 경고장에는 형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벌일시 경찰이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할 것이라는 문구가 포함됐다.뜬금없어 보이는 시위 대처 보도자료는 최근...
소비자단체, 공익 역할 포기·이익 극대화 비판
BC주정부가 독점으로 운영하는 자동차보험사 ICBC의 지나친 폭리를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캐나다소비자협회 BC지부(CACBC)는 ICBC가 가입자의 책임보험료와 선택보험료를 높여 받는 방법으로 지나치게 높은 수익을 내 이를 주정부 재원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 주말 다운타운 혼잡 예상 2013.04.19 (금)
마리화나 집회·달리기 대회 열려
주말 다운타운에 대규모 행사가 잇따라 열려 혼잡이 예상된다.밴쿠버 아트 갤러리에서는 20일 오후 4시 20분 마리화나 관련 집회가 열린다. 해마다 같은 날 수천명이 참여하는 집회에는 마리화나 지지자들이 단체로 이의 합법화를 주장하며 흡연하는 진풍경이...
켈로나-미션 후보, 원주민·불어권 비판 발언으로 사퇴
주의회가 해산되면서 공식으로 총선거전이 시작된 16일, BC NDP는 첫날부터 모양새를 구겼다. 켈로나-미션(Kelowna-Mission) 지역구에 출마한 같은 당 후보가 예전 인터넷에 올린 발언이 문제가 돼 사실상 경질됐기 때문이다.같은 날 오전 데일린 밴 리즈윅(Ryswyk) 후보가...
다운타운 퀸엘리자베스 극장 인근 주차장 부지
오래전 이전 계획이 잡혔으나 어느 곳으로 옮길지를 두고 결정에 시간을 끌던 밴쿠버 아트 갤러리의 새 자리가 곧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그레고어 로버슨(Robertson) 밴쿠버시장은...
조사 대상 28개국 중 캐나다 22위, 한국은…
예뻐서 혹은 고급스러워 보여서 투숙한 호텔의 수건이나 침구류 등 집기를 들고온 적이 있는 여행자는 어느 나라에 가장 많을까.최근 여행 관련 웹사이트 호텔스닷컴이 벌인 설문 조사를 보면 국적별로 여행객의 도덕성(?)에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 재외동포 주제 논문 공모 2013.04.18 (목)
한국 재외동포재단은 재외 동포와 관련한 논문을 공개 모집한다.외국에 거주하는 한인에 관한 조사·연구 활동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공모전 대상은 2012년 1월부터 올 6월까지 한국 및 외국에서 발표되거나 학위 수여, 또는 심사 완료된 재외동포 관련 석·박사...
전후 60년 만에 격전지 다시 찾아
한국전 참전 용사의 해를 맞아 36명의 한국전 참전 용사들이 전후 60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다.한국 국가보훈처의 초청으로 스티븐 블레이니(Blaney) 연방 보훈처 장관과 함께 방한하는 참전 용사들은 22일부터 27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국립서울현충원과 부산...
10학년 이상 단체 참가자 모집… 1등 1000달러 상금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캐나다서부협의회(회장 최강일)는 한반도 통일에 관한 차세대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운동회를 마련한다.5월 18일 버나비 모스크롭(Moscrop) 세컨더리 스쿨 체육관에서 열리는 ‘통일로 가는 차세대 체육대회’에는 한 팀당 10학년...
“아시아에 LNG 수출해 경제 부흥시키겠다”
BC주의원을 선출하는 제40대 주 총선거 공식 캠페인 시작을 하루 앞둔 15일 여당 BC자유당(Liberals)은 당 대표 크리스티 클락(Clark) 주수상이 공약을 발표했다. 클락 대표가 이끄는 자유당의...
[뉴스] 주말 강풍·폭설 예보 2013.04.12 (금)
호프-메릿 구간, 최고 15cm 적설 예상
주말에 5번 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호프 동쪽으로 향하는 차량은 폭설에 대비해야 한다. 또 메트로 밴쿠버에는 금요일 밤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캐나다 환경청은 12일 밤 코퀴할라 하이웨이 호프-메릿(Hope-Merritt) 구간과 3번 고속도로 폴슨 서밋-쿠트니...
2012년 말 오레곤주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사고 유족이 오레곤 주정부와 주 교통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그간 사고 버스를 소유하고 여행상품을 기획한 여행사와 해당 버스 운전사를 대상으로 한 소송은 여러 차례 있었으나 사고가 발생한 지역 당국이 피소된...
클락 주수상과 합동 유세·후원기금 행사 등 선거캠프 가동
코퀴틀람-말라드빌(Coquitlam-Maillardville) 지역구에 출마한 BC자유당 스티브 김 후보가 한인 유권자를 향한 유세 활동을 시작했다.김 후보는 12일 버나비 한 식당에 마련된 한인 유권자 초청...
총영사관 사건사고 예방 간담회…한인 폴 최 경관 참석해 설명
한인 유학생 관련 사건·사고가 감소 추세에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주밴쿠버총영사관(최연호 총영사)에서 열린 사건·사고예방 유학원장 간담회에서 이상훈 경찰영사는 올...
29일 오후 6시30분…TV·라디오로 생중계
5월 14일 치러지는 BC주총선을 앞두고 주요 정당 대표가 한자리에 모이는 토론 일정이 확정됐다.29일(월)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후보 토론회에는 BC자유당 크리스티 클락(Clark) 대표, BC NDP...
선코 에너지 포트 무디 저장소…나흘간 '쉬쉬'
포트 무디 지역 유류 저장소에서 대량의 원유가 유출된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이를 공개하지 않아 해당 업체가 환경오염을 조직적으로 은폐하려 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일부 언론에 따르면 포트 무디 소재 선코 에너지(Suncor Energy) 유류저장소에서 연료가...
아타리, 팩맨으로 유명세…북미시장용 게임 개발
아케이드 게임기 아타리와 팩맨 게임으로 유명세를 떨친 일본계 게임업체 반다이 남코(BANDAI NAMCO)사가 밴쿠버에 현지 법인을 세우고 북미 시장에서 게임을 개발한다.남코사는 인원을...
밴쿠버 하면 다운타운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주요 관광지가 많이 몰려 있으면서 그리 넓지 않아 한나절 충분히 돌아볼 수 있다. 방문객이 늘어나는 여름, 친지의 방문이 예정되어...
BC 탄광, 중국서 300명 데려와…노조 “국내 노동환경 악화”
외국인 노동력을 국내로 데려오는 문제가 결국 법정 다툼으로 이어졌다.장비운영노동조합과 건설특수직노동조합은 HD탄광이 중국인 광부 300여명을 임시 노동자로 들여오는 계획을 9일 법원에 고소했다고 밝혔다.HD탄광은 BC주 북부 텀블러 리지(Tumbler 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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