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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자동차 캐나다 시장서 퇴출
일본 자동차 스즈키가 캐나다 시장에서 물러난다.스즈키캐나다는 현재 판매 중인 2014년형 모델 이후로 신차 출시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스즈키모터의 캐나다 법인 스즈키캐나다는 2012년 캐나다에서 5500여대를 팔아 시장 점유율 0.3%인 최하위에 머물렀다....
헬멧 안 쓰고 자전거 탔다고 현행범으로 체포
밴쿠버경찰이 무리한 체포로 또다시 시민의 불안거리가 됐다.동영상 공유 웹사이트 유튜브에는 26일 밤 밴쿠버경찰이 시민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주먹질하는 모습이 공개됐다.동영상을...
밴쿠버 자동차 공유(카쉐어링) 서비스 비교 분석
스포츠카에서 트럭까지 다양한 차종 시간 단위로 빌려… 시간+거리 합산 방식도밴쿠버에서 내 차를 소유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목돈 들여 차를 샀다고 해도 한국보다 비싼...
[뉴스] 올해는 어떤 차가 대세일까 2013.03.26 (화)
밴쿠버 국제 오토쇼 개막
북미 대륙의 자동차 업계 흐름을 알 수 있는 밴쿠버 국제 오토쇼가 26일 개장했다.밴쿠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오토쇼는 올해 주제를 ‘친환경(Green ride and Drive)’으로 잡았다....
민주평통 캐나다서부협의회와 UBC내 북한알리기 단체 펑크(PUNK)가 공동으로 준비한 다큐멘터리 상영회가 23일 오후 밴쿠버에서 열렸다.상영된 다큐멘터리는 미국에 기반을 둔 탈북자 지원...
밴쿠버올림픽 이어 피겨선수권대회 시상대 디자인한 밴쿠버 한인 제임스 리
그의 손가락은 가늘고 길었다. 손톱은 짧고 가지런히 정돈됐다. 나무를 다루느라 손이 거칠 것이라는 예상을 처음부터 비켜갔다.지난주 온타리오주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참전용사 장례비 지원 강화·유학 선진국 홍보비도 책정
21일 발표된 2013 연방예산안에는 한인이 직접 영향받는 내용도 일부 포함됐다.한국전에 참전한 용사 중 저소득층의 장례비 지원이 두 배 이상 늘었다. 캐나다 보훈처에 등록됐다면 캐나다...
두 곳 모두 "내 지역이 더 급하다" 착공 경합
연방정부의 새 예산안에 530억달러 규모의 ‘캐나다건설계획(New Building Canada Plan)’이 포함되면서 밴쿠버와 써리에서 동시에 추진하고 있는 경전철 건설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정부는 건설계획 대부분인 470억달러를 내년부터 10년간 지역...
써리 콘도 거주자회의, 소란 피우는 입주자 상대 승소
지나친 소음으로 이웃에게 불편을 준 거주자에게 집을 팔고 떠나라는 판결이 나왔다.BC고등법원은 20일 써리의 한 콘도 거주자회의가 단지에 사는 엄마와 아들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피고인들은 30일 안에 집을 팔고 나가라고 결정했다.문제가 된 모자는 2007년부터...
영국·러시아와 비슷한 수준…20위권
지난해 미국 영주권을 받은 캐나다인은 얼마나 될까.미 국토안보부가 22일 공개한 자국 영주권·시민권 발급 현황을 보면 2012년에 미국 영주권을 받은 전체 103만여명 중 캐나다 국적자는 모두 1만2932명으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미 영주권을 받은 한국...
2015년에 균형재정 달성…올해 적자 260억달러
내후년까지는 캐나다의 적자 상태가 지속된다고 정부가 발표했다.21일 오후 발표된 2013 회계연도 연방 예산안 발표에서 짐 플래허티(Flaherty) 연방재무장관은 올해 적자 규모가 259억달러(약27조5000억원)라며 차차 그 규모가 줄어 2015년에는 적자가 해소될 것이라고...
캐나다요식업협회, 2013 트렌드 설문조사 결과 발표
사람의 입맛만큼 민감한 것이 있을까. 늘 그대로인듯 하면서도 항상 변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맞추기는 요식업주에게 큰 과제 중 하나다.올해 캐나다 식당의 유행은 무엇인지 캐나다요식업협회(CRFA)가 설문 조사를 했다. 그 결과 현재 식당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다운타운 건축 현장 통유리창 떨어지기도
20일 밤 발생한 돌풍 때문에 BC주 곳곳에서 단전 피해가 발생했다. 밴쿠버 아일랜드 남부 지역에서는 전봇대가 쓰러지면서 2700여 가구에 밤새 전기가 들어오지 않았고 섬 북부에서도 250여 가구가 어려움을 겪었다.BC주 내륙 프린스 조지에서도 21일 오전 9시경...
캐나다-미국 사전 통관제 시범 시행키로
국경을 통과하기 위해 길게 늘어선 화물차 행렬을 줄이기 위해 캐나다와 미국이 새로운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양국은 사전통관제를 시행하기로 하고 BC주와 미 워싱턴주 국경의 패시픽하이웨이 국경통관소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2015년 연방 총선에 도전할 계획”
지난해 정경유착 의혹으로 차기 총선 불출마를 발표했던 해리 블로이(자유당·버나비-로히드) 주의원이 5월 치러지는 총선거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한인 사회와 가까운 사이인 블로이 의원은 최근까지 출마 여부를 두고 주위와 의견을 나누는 등...
뜨는 ‘미드’는 뭐가 있을까. 캐나다 시청자는 어느 프로그램을 즐겨볼까.시청률 조사업체 BBM Canada가 집계한 3월 4일~10일의 시청률 Top 10. 단, 전국 단위 조사라 밴쿠버와는 다른...
클락 주수상, 한인 사업주들과도 간담회 열고 의견 교환
스티브 김(한국명 김형동) 前 C3소사이어티 회장의 BC주의원선거 출마와 더불어 BC자유당도 한인 유권자 끌어안기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한인 밀집...
주 선관위, 유권자 확인서 발송…온라인 통해 등록도 가능
4년마다 5월 둘째 주 화요일에 치러지는 BC주의회 총선거에 한 표를 행사할 유권자 등록 확인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 선거일은 5월 14일이다.BC주선거관리위윈회는 유권자의 이름과 거주지를 확인하는 편지 발송을 최근 시작했다.투표에 참가하려면 ▲캐나다...
치대고 돌리고 얹어 500도 장작 화덕에 90초간 익힌 예술
쫄깃한 도우와 신선한 재료가 어우러진 담백한 맛마거리타, 마리나라 피자가 나폴리 피자의 기본피자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동그라미, 두툼한 도우(dough), 타바스코소스, 피자배달...
일부 리치몬드 주민, ‘중국어 간판 너무 많다’ 시에 민원
최근 리치몬드시에서는 간판 문제로 시끄럽다.많은 상점 간판이 중국어로만 쓰여 있어 영어권 소비자가 차별받고 있다는 것이다. 주민 두 명이 문제 제기를 한 후 이의 시정을 요구하는 청원서에 수천 명의 서명을 받아 시청에 접수했다.중국어 간판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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