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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발랄. 희망. 시작.봄이 왔다. 밴쿠버도 곳곳에서 흥겨운 축제를 열어 봄볕을 반긴다.겨우내 웅크리던 어깨를 좍 펴고 도시 곳곳을 누벼보자. 바야흐로 봄이 아닌가.1. 밴쿠버 국제...
코퀴틀람에서만 한 달에 550명 단속
법 시행 4년째 불구, 위반자는 증가세운전 중 통화금지 문화 정착이 요원한 것으로 보인다.핸즈프리를 이용하지 않고 통화하거나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운전자들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 2월에 5500건 이상이 적발됐다.코퀴틀람에서만 550여명이 단속에...
[뉴스] 3월 출장영사 서비스 안내 2013.03.05 (화)
주밴쿠버총영사관은 16일 코퀴틀람에서 3월 출장영사 서비스를 한다.코퀴틀람 오약국 건물 2층(200-504 Cottonwood Ave.)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리는 출장영사 서비스에는 각종 공증과 전자여권 신청 등 민원 업무를 처리한다.또한, 세금신고철을 맞아...
밴쿠버 오크리지몰...베어 스프레이 뿌리고 진열 제품 강탈해
영업 중인 대형 쇼핑몰에 떼강도가 들어 물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이 과정에서 5명이 부상당해 치료를 받았다.4일 오후 7시께 밴쿠버 오크리지몰(Oakridge Mall)내 애플 스토어에 일행 3명이 들이닥쳤다. 당시 매장에는 40여명의 손님이 있었다. 일행은 베어...
개막전에서 수비와 공격을 넘나들며 여전한 무쇠 체력을 보여준 이영표는 전지훈련으로 검게 그을린 모습이었다. 3일 오후 경기 직후 가진 밴쿠버 조선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박지성...
2일 토론토FC 상대 홈경기서 1:0 시즌 첫 승 거둬
북미축구리그(MLS)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시즌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영표도 승리 골에 결정적인 이바지를 하며 핵심 선수로서의 기량을 뽐냈다. 화이트캡스는...
UBC서 2012 대선 토론회 열려
새롭게 출범한 박근혜 정부에 대한 전망을 살피고 대통령선거 결과를 분석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28일 오후 UBC에서는 한국학연구소(소장 박경애 교수)와 아시아연구소 공동 주최로 ‘2012...
[뉴스] 제94회 3·1절 기념식 거행 2013.03.01 (금)
1일 오전 밴쿠버 한인회관에서는 제94회 3·1절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에 이어 한인회장의 인사 대독과, 박근혜 대통령 경축사 대독, 연아 마틴...
하와이서 불어온 비구름 ‘파인애플 익스프레스’
늦겨울 장마로 인해 2일 오전까지 밴쿠버 일원이 물바다가 될 전망이다.기상청은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선샤인 코스트 등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태평양에서 몰려온 비구름이 BC주 해안 지역을 덮으면서 2일 낮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한국-네덜란드 2일 새벽, 캐나다-이탈리아 8일 오전 첫 경기
한국과 캐나다 등 16개국이 참가해 야구 최정상을 가리는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2일 개막된다.2006년 1회 대회 4강, 2009년 2회 대회 준우승팀 한국은 대만, 네덜란드, 호주 등과 함께 B조에 속했다.1·2회 대회에서 모두 1라운드 탈락한 캐나다는 이탈리아,...
커피전문점서 단말기 바뀌치기로 정보 빼내 20만 달러 편취
밴쿠버 지역에서 신용카드를 불법으로 복제한 후 미국에서 거액을 인출해온 일당이 붙잡혔다.지금까지 공개된 피해액은 21만달러에 달하며 추가로 빼내려던 금액도 39만달러라고 경찰은 밝혔다.이들은 스타벅스를 비롯한 밴쿠버 지역의 커피전문점에서 대금...
하이프 네트워크 모임서 포에버21 장도원 회장 강연
인터뷰에 인색한 경영자로 소문났지만 청중 앞에서는 진솔한 이야기로 분위기를 이끌었다.차세대 한인 모임 하이프(HYPE) 주최로 27일 버나비에서 열린 하이프 갈라 2013에 연사로 나온...
BC법무부, 공공안전개선안 공개...여론 수렴 시작
교통 위반 벌칙금을 내기 억울한 경우 앞으로 법원에 가지 않고도 시비를 가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BC법무부는 절차 간소화와 소송 외 대안을 마련하는 내용의 공공안전개선안을 26일...
BC주 새 보건 정책…야당 “총선 앞두고 선심성 공약” 지적도
BC주 보건당국이 만성적인 가정의 부족을 해결한다며 새로운 정책을 내놓았다. 4월부터 시행되는 새 정책은 의사의 수입을 늘려 더 많은 환자를 보도록 한다.BC주 보건부와 BC의학협회는 22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가정의 갖기(A GP for Me)’ 정책을 발표했다....
한·중·일 3개국에 수출 포커스…장기계약이 관건
BC자유당 정부가 액화천연가스(LNG) 사업과 관련한 정책과 공약을 쏟아내며 이에 ‘올인’하는 분위기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LNG 수입국인 한국도 덩달아 거듭 언급되고 있다.주정부는...
차량 감가상각이 유지비 중 가장 큰 비중
차량 구매는 주택에 이어 두 번째로 목돈이 드는 지출처다. 차를 살 때도 큰돈이 들지만 감가상각과 보험 가입·주유비·수리비를 모두 합친 비용까지 정확히 파악하는 운전자는 얼마나 될까.BC자동차협회(BCAA)가 25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많은 운전자가 관련 비용을...
국경 사이에 두고 리터당 40센트 차이...워싱턴주 증세 고려
미국 워싱턴주의 휘발유에 붙는 세금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기름을 넣기 위해 국경을 넘는 BC주 운전자들이 절약하는 액수도 줄어들 전망이다.워싱턴주의회는 고속도로 및 교량 개·보수를 위해 드는 비용을 휘발유세를 올려 마련하는 쪽으로 검토하고 있다....
투숙객 선호 서비스 설문…캐나다인 여행자는 호텔 바 선호
여행자들은 어떤 시설을 갖춘 곳에 머물고 싶어할까. 최근 한 여행 관련 웹사이트에서는 호텔 이용자가 어떤 시설을 갖춘 곳을 선호하는지 여론 조사를 했다. 숙박업에 종사하는 한인이라면 설문 결과를 참고해 사업에 적용하면 적어도 시대 흐름에 뒤처진다는...
[뉴스] 연방정부 소규모 개각 2013.02.22 (금)
원주민부 장관·국방차관 임명…여론 환기용으로 분석
연방정부는 22일 소폭 개각을 단행했다. 정부는 원주민부 장관에 뉴브런즈윅주 출신의 버나드 발코트(Valcourt·61) 하원의원을 임명했다.프랑스어권 정무 장관은 스티븐 블레이니(Blaney) 보훈처 장관이 겸임하며 BC주 출신의 케리 린 핀리(Findlay·58) 초선의원은...
운전 중이던 시내버스 기사를 죽이겠다고 위협한 남성이 살인 협박 혐의로 기소됐다.트랜짓경찰은 지난 2일 밴쿠버시 커머셜 드라이브 부근에서 버스에 올라타 기사의 머리에 총을 쏘겠다며 협박한 46세 남성을 체포해 기소했다.당시 여성 승객을 성희롱하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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