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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위반 단속 강화… 올 가을부터 ‘과속 위반’도 단속
정차신호 위반 운전자를 단속하는 일명 적색등카메라(Red-light camera)가 8월부로 24시간 가동체제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BC주 차량 운전자들은 신호 위반에 따른 강화된 단속에 더욱...
50만 여개 리콜조치… 프탈레이트 가소제 등 다량 검출
달라라마에서 판매되는 어린이 장난감 스킵볼(Skip ball)에서 기준치 이상의 화학물질이 검출돼 시정 조치가 내려졌다. 8일 캐나다 보건부는 어린이용 장난감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뉴스] 이번주부터 폭염 다시 시작 2018.08.07 (화)
이틀간 무더위 다시 찾아와...
이번주 화요일부터 목요일 사이 밴쿠버 일부 지역에 또 다시 폭염경보가 발효된다.  캐나다 기상청은 7일 오전 9시를 기해 밴쿠버 남서부 지역에 또 한번의 무더위가 찾아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주 무더운 날씨는 미국에서 넘어온...
<▲ 잉글리시베이 밤바다가 10만여 발의 불꽃에 아름답게 물들었다. 지난 4일 혼다 불꽃놀이 축제에서 한국팀의 성대한 불꽃쇼가 밴쿠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우승을 거머줬다....
포트무디 등 3곳에 이달 론칭..
모비바이크를 이을 신개념 자전거 공유 서비스가 이달 밴쿠버에 등장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U-bicycle은 중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도시형 자전거 공유 플랫폼으로, 지난해 10월 빅토리아에서 처음 서비스를 론칭했다.지난 1월 밴쿠버에 북미 본사를 세우고...
뜨겁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통제 불능’
지난 6일 밴쿠버 아일랜드 인근의 나나이모 레이크(Nanaimo Lake)에서 불이나 지역 주민 77가구에 산불 대피령 및 대피경고가 내려졌다. 7일 BC 산불관리부(Wildfire Service)는 6일 정오 50 헥타르였던 산불이 당일 저녁부터 두 배 이상 확산돼 지역 비상 사태와 대피...
<▲BC NDP정부의 이전 버나비 본부로 알려진 한 사무용 건물이 3일 오전 화재로 전소됐다. 오늘(3일) 새벽 3시 경 로열 오크 동부 5367 킹스웨이에 위치한 이 건물은 지난 2015년 한 외국인...
<▲ 대장균 오염으로 폐쇄조치 됐던 메트로밴쿠버의 해변 5곳이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밴쿠버 공원 위원회에 따르면 키칠라노 비치와 선셋비치를 포함한 와이트클리프 파크(Whytecliffe...
[뉴스] 7월 BC주 전력 소비 신기록 2018.08.03 (금)
장기간 무더위로 전기 수요 증가…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던 지난 7월의 최대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7월 하반기 무더운 폭염기를 맞아 에어컨 등 냉방기구의 전기 사용량이...
산불 주범은 ‘번개’… 4만여 차례 번개로 피해 확산
지난 31일부터 이틀 새 요란스런 벼락이 내리치면서 벼락에 의한 화재 발생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1일 BC 산불 관리청(BC Wildfire Service)에 따르면 지난 30시간 사이 내리친 벼락은 BC주에서만...
[뉴스]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는? 2018.08.03 (금)
전국 415개 대도시 평가… 의료·대중교통 높은 점수
지난 31일 경제전문지 머니센스(MoneySense)가 캐나다 내 415개 주요도시 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은퇴자들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온타리오주의 오타와로 드러났다. 1위를 차지한 오타와는 의료, 접근성, 생활비, 범죄율, 세금, 노인복지, 대중교통 등의 항목을...
용의자 아직... 목격자 도움 요청
한 30대 여성이 밴쿠버 다운타운의 한 호텔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3일 밴쿠버 경찰(VPD)에 따르면 지난 1일 새벽 4시 30분 경 다운타운 그랜빌 스트리트 선상의 한...
볼거리&놀거리 <187>
여름밤의 운치 있는 밤공기와 함께 신나는 음악을 즐기고 싶다면 캠핑과 음악이 어우러진 이색 페스티벌은 어떨까? 캠핑 문화를 중심으로 음악과 다양한 체험 행사가 어우러진 뮤직...
<▲2018 혼다 불꽃놀이 축제의 마지막 날인 4일 밤 10시, 한국팀의 화려한 불꽃쇼가 진행된다. 지난 28일과 1일 펼쳐진 남아프리카와 스웨덴의 불꽃놀이에 이어 한국팀이 불꽃쇼로 화려한...
<▲ 글로벌 음식배달 앱 ‘우버이츠(Uber Eats)’가 로어 메인랜드 전역에서 주류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우버이츠는 8월 1일 정오부터 밴쿠버, 리치몬드, 버나비 및 뉴 웨스트 민스터...
탑승객 3명 인명 피해… 사고 원인 조사 착수
릴루엣 서쪽 지역의 한 외딴 호수에서 관광용 수상 비행기가 추락, 탑승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건 당일 오후 1시경...
화재 방지 조치로… 화재 주의 당부
밴쿠버 소재 일부 공원에서 숯불 사용이 금지된다. 지난 31일 밴쿠버 공원 위원회(Vancouver Park Board)는 화재 방지를 위해  스탠리파크를 비롯한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 일대를...
31일부로 폐쇄 조치... 박테리아 감염 예방
밴쿠버의 대표적인 해변 명소 5곳이 최근 박테리아 감염 예방으로 방문객들의 입수를 금지한다. 밴쿠버 해안보건청(VCH)은 지난 31일 이콜라이(E-coli) 박테리아 오염이 심각한 해변 5곳을 대상으로 권고 차원에서 입수 금지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에...
[뉴스] 1954년 식 트롤리 버스 등장 2018.07.31 (화)
<▲ 1954년에 제작된 트롤리 버스가 올여름 밴쿠버 도로에 등장한다. 지난 수년간 밴쿠버 트랜짓 소사이어티 박물관(TSMV)에 보관돼온 이 오래된 버스는 밴쿠버의 트롤리 버스 시스템...
[뉴스] BC주 약물 과다복용 위기 2018.07.31 (화)
오피오이드 남용 심각… 하루 130건 신고
BC주가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0일 BC주 보건당국은 최근 약물 과다복용에 따른 환자가 급증했다며 약물 과다복용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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