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4세 여아 마리화나 초콜릿먹고 병원행
2018.07.25 (수)
식용 마리화나 소지 '주의'
지난 21일 노바스코샤(Nova Scotia)주 이스턴 쇼어에 사는 한 4세 여아가 마라화나 성분이 들어간 초콜릿을 먹고 응급실로 실려가는 일이 발생했다.할리팩스 RCMP에 따르면 지난 주말인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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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오카나간 대형 산불 대피 일부 해제 조치
2018.07.24 (화)
산불로 총 857채 피해 입어… 진화 작업 ‘계속’
산불로 인해 내려졌던 오카나간 남부 지역의 주민 대피령이 일부 해제됐다. 소방 당국은 대피했던 주민 1500여명 가운데 일부 주민에 대해 20일 오전 귀가 조치가 내려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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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메트로밴쿠버 폭염특보… 자외선 지수 ‘매우 나쁨’
2018.07.24 (화)
한낮 폭염에 불쾌지수↑… '최고 33도'
지난 주말부터 한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주 BC 사우스 코스트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24일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은 이번 주 30도를 훨씬 상회하는 기온 수준에 따라 지난 주 메트로 밴쿠버를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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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밀알선교 후원의 밤 “소프라노의 정수를 만난다”
2018.07.24 (화)
소프라노 강혜정 독창회 내달 11일 공연
“한국 최정상 소프라노의 무대를 놓치지 마세요” 한국의 유명 소프라노 강혜정의 캐나다 첫 독창회가 내달 11일 써리 소재 캐나다 광림교회(15678-106A Ave)에서 열린다. 밀알선교 후원을 위해 마련된 강혜정의 이번 독창회는 그동안 그가 선보여온 정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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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버나비 총격 살인사건 용의자 12년만에 한국서 체포
2018.07.24 (화)
20일 밴쿠버로 압송 착수… 살인 등 혐의로 기소
지난 2006년 1월 버나비에서 발생한 총격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한국에서 체포돼 20일 캐나다로 압송됐다. 사건 당시 해외로 도피했던 범인 웽주이카이(Jui-Kai Weng, 40세)씨는 무려 12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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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골드피쉬·리츠 크래커’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
2018.07.24 (화)
전국 리콜 실시
대표적인 인기 스낵으로 알려진 ‘리츠 크래커’와 ‘골드피쉬 크래커’가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으로 전국 리콜에 들어간다. 지난 23일 캐나다 보건부는 크리스티(Christie) 브랜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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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에어캐나다, 북미 지역 최고 항공사 선정
2018.07.23 (월)
2년 연속 1위 선정 ‘쾌거’
에어캐나다가 2018 스카이트랙스(Skytrax) 세계항공대상에서 2018년 '북미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7일 영국의 독립 리서치 기관 스카이트랙스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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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트라웃 레이크에서 물놀이 하지 마세요”
2018.07.20 (금)
<▲ 올여름 트라웃 레이크(Trout Lake)에서의 물놀이는 삼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밴쿠버 공원위원회에 따르면 트라웃 레이크는 이콜라이(E-coli) 박테리아 수치가 200/100ml로 보건 기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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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C주 “내년 말까지 우버 택시 도입 없다”
2018.07.20 (금)
최종 허가 앞두고 ‘미끄덩’… 택시 500대 대신 투입
올해 추진 예정이었던 BC주의 차량 공유 서비스 도입 계획이 끝내 허사로 돌아갔다. BC주정부는 서비스 도입과 관련해 내년 말까지 법제화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BC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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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최상의 한식 퓨전 다이닝을 맛보다"
2018.07.20 (금)
[비즈니스 탐방] 화로(Hwaro Korean Steak House & Raw Bar)
최상의 한식 다이닝을 지향하는 코리안 퓨전 스테이크 하우스가 코퀴틀람 핸더슨몰 2층에 새로 오픈했다. 밴쿠버에 처음 입성한 퓨전 스테이크 하우스 ‘화로(Hwaro)’는 지난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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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우스코스트 지역 '캠프파이어 금지'
2018.07.20 (금)
산불 예방 차원 시행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화재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짐에 따라 BC주의 사우스 코스트(South Coast) 지역 일대에 캠프파이어 금지령이 내려졌다. 18일 BC 산불관리부(Wildfire Service)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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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해변까지 배달해 드려요” 메트로밴쿠버 딜리버리 레스토랑 4선
2018.07.19 (목)
볼거리&놀거리 <186>
다채로운 해변 풍경이 더해진 음식은 그야말로 여름에 즐길 수 있는 호사 중 하나다. 아울러 해변의 풍경을 바라보며 먹는 음식은 식사를 한층 더 특별한 분위기로 만들어준다. 드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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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메트로밴쿠버 27개 해안 수질검사 시행
2018.07.19 (목)
‘펄스 크릭’ 해변 수질 오염도 ‘최악’
메트로밴쿠버 8개 지역에 위치한 27개 해안 가운데서 펄스 크릭(False Creek) 이스트 해변의 수질 오염이 가장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밴쿠버 해안보건청(Vancouver Coastal Health)이 지난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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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포드 자동차 변속기 결함으로 북미지역 5만5천대 리콜
2018.07.19 (목)
이스케이프‧퓨전 모델 해당돼
미국의 빅3 자동차업체인 포드(Ford)가 변속기 시프터 부싱 결함으로 일부 모델에 대해 자발적인 리콜에 들어간다. 리콜 대상은 2013~16년 모델 '포드 퓨전(Ford Fusion)' 세단과 2013~14년 모델 '포드 이스케이프(Ford Escape)' SUV로, 북미 지역에서 해당 차종 5만5천대가 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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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ADVERTORIAL] 롯데주류 '순하리 블루베리' 캐나다 출시
2018.07.19 (목)
블루베리 시즌 맞아… 수출 전용 순하리 2탄
롯데주류의 신제품 ‘순하리 블루베리’가 오는 7월20일부로 캐나다 전역(온타리오주 제외)에 출시된다.캐나다 주류 공급업체 (주)코비스(대표 황선양)에 따르면 이달 출시할 순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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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끔찍한 냄새나는 꽃 인기… ’시체꽃’이 뭐길래?
2018.07.17 (화)
<▲일명 ‘시체꽃’이라 불리는 ‘타이탄 아룸(Titan Arum)’이 연일 화제다. 지난 15일 밴쿠버 블로델 식물원에서는 국내 최초로 악취가 나는 ‘시체꽃(corpse flower)’이 개화, 지난 주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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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밴쿠버시, 폭염대비 보호대책 마련한다
2018.07.17 (화)
시 전역에 쿨링센터 20여 곳 개방
최근 밴쿠버 전역에 극심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밴쿠버시가 폭염 피해예방을 위한 보호대책 시행에 나선다. 15일 시당국은 지난주 메트로밴쿠버 일원에 폭염주의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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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믹스 베리,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 제기로 리콜
2018.07.17 (화)
리콜 조치 단행… 감염 사례는 없어
유럽 베스트(Europe’s Best)사에서 판매하는 필드 혼합 베리(Field Berry Mix) 제품에서 살모넬라균 검출 가능성이 제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6일 캐나다 보건부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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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버스타고 고속도로 주행 시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
2018.07.16 (월)
내후년 9월 1일부터 의무화 시행
오는 2020년 9월부터 국내 고속도로 운행 구간에서 버스 탑승객의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된다. 캐나다 교통부(Transport Canada)가 11일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모든 중·대형버스에 탑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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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그레이하운드 캐나다, 서부지역 노선 폐쇄에 논란 쇄도
2018.07.13 (금)
외딴 지역 200만명 불편 예상..
장거리 버스 노선 업체 그레이하운드 캐나다가 서부 캐나다 지역 노선을 전면 폐쇄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외딴 지역에 사는 원주민 등 취약계층의 생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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