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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는? 2018.08.03 (금)
전국 415개 대도시 평가… 의료·대중교통 높은 점수
지난 31일 경제전문지 머니센스(MoneySense)가 캐나다 내 415개 주요도시 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은퇴자들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온타리오주의 오타와로 드러났다. 1위를 차지한 오타와는 의료, 접근성, 생활비, 범죄율, 세금, 노인복지, 대중교통 등의 항목을...
용의자 아직... 목격자 도움 요청
한 30대 여성이 밴쿠버 다운타운의 한 호텔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3일 밴쿠버 경찰(VPD)에 따르면 지난 1일 새벽 4시 30분 경 다운타운 그랜빌 스트리트 선상의 한...
볼거리&놀거리 <187>
여름밤의 운치 있는 밤공기와 함께 신나는 음악을 즐기고 싶다면 캠핑과 음악이 어우러진 이색 페스티벌은 어떨까? 캠핑 문화를 중심으로 음악과 다양한 체험 행사가 어우러진 뮤직...
<▲2018 혼다 불꽃놀이 축제의 마지막 날인 4일 밤 10시, 한국팀의 화려한 불꽃쇼가 진행된다. 지난 28일과 1일 펼쳐진 남아프리카와 스웨덴의 불꽃놀이에 이어 한국팀이 불꽃쇼로 화려한...
<▲ 글로벌 음식배달 앱 ‘우버이츠(Uber Eats)’가 로어 메인랜드 전역에서 주류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우버이츠는 8월 1일 정오부터 밴쿠버, 리치몬드, 버나비 및 뉴 웨스트 민스터...
탑승객 3명 인명 피해… 사고 원인 조사 착수
릴루엣 서쪽 지역의 한 외딴 호수에서 관광용 수상 비행기가 추락, 탑승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건 당일 오후 1시경...
화재 방지 조치로… 화재 주의 당부
밴쿠버 소재 일부 공원에서 숯불 사용이 금지된다. 지난 31일 밴쿠버 공원 위원회(Vancouver Park Board)는 화재 방지를 위해  스탠리파크를 비롯한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 일대를...
31일부로 폐쇄 조치... 박테리아 감염 예방
밴쿠버의 대표적인 해변 명소 5곳이 최근 박테리아 감염 예방으로 방문객들의 입수를 금지한다. 밴쿠버 해안보건청(VCH)은 지난 31일 이콜라이(E-coli) 박테리아 오염이 심각한 해변 5곳을 대상으로 권고 차원에서 입수 금지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에...
[뉴스] 1954년 식 트롤리 버스 등장 2018.07.31 (화)
<▲ 1954년에 제작된 트롤리 버스가 올여름 밴쿠버 도로에 등장한다. 지난 수년간 밴쿠버 트랜짓 소사이어티 박물관(TSMV)에 보관돼온 이 오래된 버스는 밴쿠버의 트롤리 버스 시스템...
[뉴스] BC주 약물 과다복용 위기 2018.07.31 (화)
오피오이드 남용 심각… 하루 130건 신고
BC주가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0일 BC주 보건당국은 최근 약물 과다복용에 따른 환자가 급증했다며 약물 과다복용 관련...
23세 여성 급류에 익사…
지난 주말 가리발디 레이크(Garibaldi Lake)에서 한 20대 여성 등산객이 급류에 휩쓸려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스쿼미시 RCMP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2시 50 분경 한 20대...
키칠라노서 칼부림 2건 연속 발생
지난 29일 키칠라노 거리 한복판에서 한 남성에게 접근해 흉기를 휘두르고, 산책하던 애완견을 칼로 찌른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밴쿠버경찰(VPD)은 30일 두 차례에 걸쳐 무고한...
폭염에 따른 오존 고농도 원인…
최근 30도를 웃도는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메트로밴쿠버와 프레이져 밸리 일대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27일 캐나다 기상청은 최근 일부 지역에 폭염으로 인한 오존 농도가 급증했다며 야외활동은 최대한 삼가고 실내에 머무를 것을 권고한다고...
조리학과 출신 전문 셰프부부·호텔 근무 경력 다수코리안 퀴진에 프렌치 스타일 접목...”퓨전 한식 다이닝 선사”<▲ 화로의 대표 이영근(39), 윤지영(36) 부부. 사진 = 최희수...
올해로 5회 맞아…한국전쟁 정전협정 65년 기념
한국전쟁 정전협정 65년을 맞아 캐나다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시간이 마련됐다.한국전기념연합회(Korea War Commemorative Alliance)가 주최한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헌화식이...
시의회 통과 주정부 승인 기다려… 이르면 내년 도입 가능
메트로 밴쿠버의 대중교통 요금체계가 거리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요금체계로 전환이 일부 확정됐다. 26일 트랜스링크는 지난 달부터 추진돼온 대중교통 요금제 개편과 관련해 시의회에서 탑승 거리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는 새 요금제의 도입안이 의결됐다고...
여름철 휴가를 맞아 캠핑장 등 피서지를 찾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산으로, 강으로 떠나는 캠핑은 지친 도시인의 심신을 달래주는 최고의 휴가지다. 산꼭대기에서 즐기는 오지...
<▲이달 말 15년 만의 ‘화성 대접근’이 펼쳐진다. 화성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지는 이날은 작은 천체망원경으로도 화성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미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이...
한국 이민자 여성 39%로 2번째...유방암 걸릴 위험성 높아져
최근 BC주 이민자 여성이 국내 비이민 여성들보다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비이민 여성에 비해 BC주 이민자 여성의 유방암 검진율이 현저히 낮기 때문인...
7발 ‘난사’… ‘타겟 슈팅’으로 추정돼
이스트 밴쿠버 지역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한 20대 남성이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밴쿠버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늦은 오후 8시 경 캠브릿지와 나나이모 교차 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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