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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 시 벌금 230달러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해변가나 근처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공공장소에서 음주를 행하는 이들 또한 늘고 있어 경찰이 단속 강화에 나선다. 지난 11일 밴쿠버...
이번 주말 최고 기온 32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여름 날씨가 BC 남부 지역에서 몇 주 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 오후부터 남부 지방에 걸친 고기압의 영향으로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더운 날씨가 약 2주 가까이...
밴쿠버 등 3개 도시서 시범 운영
캐나다 커피 업계의 선두 주자인 팀호튼(Tim Hortons)이 이번주 국내 3개 도시에서 딜리버리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팀호튼은 9일 월요일부터 음식...
애완동물 질식사 2건 발생.. 7700여대 리콜
가구 판매업체 아이키아(이케아)의 애완동물 물그릇 ‘워터 디스펜서’가 안전문제로 캐나다 전역에서 대량 리콜된다. 지난 11일 아이키아 캐나다 지사는 고양이와 강아지를 위한...
캐나다 서부지역 10월 말부터 운행 안 해
그레이하운드 캐나다(Grayhound Canada)가 오는 10월 31일부로 BC주와 앨버타주, 서스캐처원주 및 매니토바주 간 제공되는 버스 서비스를 종료한다. 지난 9일 그레이하운드 캐나다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그레이하운드 버스 서비스는 밴쿠버-시애틀간 이어지는...
밴쿠버 시내 5곳 포함 13개 설치 완료
BC 하이드로(BC Hydro)가 BC주 전역에 28개의 새로운 전기차 고속 충전소를 추가 개설하면서 메트로밴쿠버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도 가속도가 붙었다.지난 6일 BC하이드로는 BC주의...
밴쿠버 캐나다 내 1위 선정
밴쿠버가 캐나다 대도시 가운데 밤문화, 음주, 마약 등의 활동이 가장 활발한 도시로, 올해 최고 유흥의 도시(Wildest City)에 선정됐다.   해외 이주 관련 정보사이트 무브허브(MoveHub)가...
올가을부터 시범 도입.. 2020년까지 전 매장서 퇴출
세계 최대 커피전문점 스타벅스가 오는 2020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전면 중단키로 했다. 지난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올가을부터 스타벅스 본사가 있는 미국...
차량에 갇혀있던 어린 남매 경찰에 구조돼
지난 1일 30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 속에서 3살·5살 난 어린 남매가 차 안에 갇혀 방치되다 시민 신고로 구출됐다. 5일 델타 경찰에 따르면 이들 어린 남매는 지난 1일 오후 5시께 델타...
“우리는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 선다”  두 아이의 입양, 늦은 나이에 선택한 미국 유학길 2014년 돌연 잠정 은퇴를 선언하고 늦은 나이에 미국 유학길에 오른 배우 신애라가 지난...
<▲ 밴쿠버시의 자전거 공유 서비스인 모비 바이크(Mobi Bike)가 15일 밴쿠버 이스트 사이드로 서비스 지역 확장을 완료했다. 새로운 서비스 확장 지역은 커머셜 드라이브를 포함한 마운트...
<▲ 웨스트젯(WestJet)의 새로운 초저가 항공라인이 오는 20일 캐나다에 출범한다. 캐나다의 유일한 초저가 항공 업체 ‘Swoop’은 밴쿠버를 비롯해 핼리팩스(Halifax), 해밀턴(Hamilton),...
향후 10 년간 홈리스 50% 감축 목표
연방 정부가 지난해 홈리스 감축을 골자로 하는 ‘10개년 주택전략’을 발표한 가운데 지난 13일 이를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그림을 내놨다. 13일 연방정부는 서민층을 중심으로 시도되는 대규모 주택 전략의 하나로, 향후 10 년간 홈리스 50% 감축을 목표로...
정시운항률 낮은 탓.. YVR 77위
캐나다 공항이 전 세계 141개 공항 가운데 50위권 아래를 밑돌면서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최근 미국 항공 배상소송 대리업체 에어헬프(Airhelp)가 발표한 ‘2018년도 공항 및 항공사 순위’에 따르면, 밴쿠버 국제공항(YVR)을 포함한 국내 10여개 공항은 50위권...
나들이하기 좋은 날… 자외선 조심
이번 주말부터 한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메트로밴쿠버 전역에 모처럼 더운 여름 날씨가 찾아온다. 아침·저녁 기온은 20도, 한낮 기온은 28도로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겠으나 맑고 화창한 날씨로 야외 나들이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캐나다...
볼거리&놀거리
세계가 한 달 간 축구 축제에 빠져든다. 4년 만에 찾아오는 세계적인 이벤트 '러시아 피파월드컵'이 14일 화려한 서막을 열었기 때문이다.전세계 축구팬들은 벌써부터 열띤 응원전을...
거주지 문제 가장 시급.. 한인사회에 도움 요청
지난 11일 새벽 발생한 노스밴쿠버 아파트 화재 참사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한인들이 당장 기거할 거처가 없어 한인 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구하고 있다. 한인 김모씨는 13일 본보로 보내온...
오는 27일부터 폐지.. 국제유가 상승분 반영
이달 말부터 BC페리 탑승요금에 대한 연료 환급제가 철폐돼 탑승자들의 요금 부담이 늘어나게 될 전망이다. BC페리위원회는 올해 최고치를 기록한 국제유가 상승 추세에 따라 BC페리의 요금 인상 신청을 13일 수용키로 하고, 이달 27일부터 연료 환급제를 철회할...
지연 운행 근절위한 방안.. 이달 25일부터 시행
한인 이용률이 높은 버나비 지역 로히드 타운 센터(Lougheed Town Centre)역의 트레인 탑승 플랫폼이 이달 말부터 영구적으로 변경 운행된다.12일 트랜스링크가 발표한 새 운행 계획에 따르면,...
12명 부상으로 병원행.. 주민 150여명 대피소동
지난 11일 새벽인 오전 2시 30분께 노스밴쿠버 린밸리(Lynn Valley) 인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불이 나 이란계 출신 일가족 2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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