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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1위 선정 ‘쾌거’
에어캐나다가 2018 스카이트랙스(Skytrax) 세계항공대상에서 2018년 '북미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7일 영국의 독립 리서치 기관 스카이트랙스에 따르면...
<▲ 올여름 트라웃 레이크(Trout Lake)에서의 물놀이는 삼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밴쿠버 공원위원회에 따르면 트라웃 레이크는 이콜라이(E-coli) 박테리아 수치가 200/100ml로 보건 기준을...
최종 허가 앞두고 ‘미끄덩’… 택시 500대 대신 투입
올해 추진 예정이었던 BC주의 차량 공유 서비스 도입 계획이 끝내 허사로 돌아갔다. BC주정부는 서비스 도입과 관련해 내년 말까지 법제화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BC주...
[비즈니스 탐방] 화로(Hwaro Korean Steak House & Raw Bar)
최상의 한식 다이닝을 지향하는 코리안 퓨전 스테이크 하우스가 코퀴틀람 핸더슨몰 2층에 새로 오픈했다. 밴쿠버에 처음 입성한 퓨전 스테이크 하우스 ‘화로(Hwaro)’는 지난 1일...
산불 예방 차원 시행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화재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짐에 따라 BC주의 사우스 코스트(South Coast) 지역 일대에 캠프파이어 금지령이 내려졌다. 18일 BC 산불관리부(Wildfire Service)는...
볼거리&놀거리 <186>
다채로운 해변 풍경이 더해진 음식은 그야말로 여름에 즐길 수 있는 호사 중 하나다. 아울러 해변의 풍경을 바라보며 먹는 음식은 식사를 한층 더 특별한 분위기로 만들어준다. 드넓은...
‘펄스 크릭’ 해변 수질 오염도 ‘최악’
메트로밴쿠버 8개 지역에 위치한 27개 해안 가운데서 펄스 크릭(False Creek) 이스트 해변의 수질 오염이 가장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밴쿠버 해안보건청(Vancouver Coastal Health)이 지난 12일...
이스케이프‧퓨전 모델 해당돼
미국의 빅3 자동차업체인 포드(Ford)가 변속기 시프터 부싱 결함으로 일부 모델에 대해 자발적인 리콜에 들어간다. 리콜 대상은 2013~16년 모델 '포드 퓨전(Ford Fusion)' 세단과 2013~14년 모델 '포드 이스케이프(Ford Escape)' SUV로, 북미 지역에서 해당 차종 5만5천대가 시정...
블루베리 시즌 맞아… 수출 전용 순하리 2탄
롯데주류의 신제품 ‘순하리 블루베리’가 오는 7월20일부로 캐나다 전역(온타리오주 제외)에 출시된다.캐나다 주류 공급업체 (주)코비스(대표 황선양)에 따르면 이달 출시할 순하리...
<▲일명 ‘시체꽃’이라 불리는 ‘타이탄 아룸(Titan Arum)’이 연일 화제다. 지난 15일 밴쿠버 블로델 식물원에서는 국내 최초로 악취가 나는 ‘시체꽃(corpse flower)’이 개화, 지난 주말부터...
시 전역에 쿨링센터 20여 곳 개방
최근 밴쿠버 전역에 극심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밴쿠버시가 폭염 피해예방을 위한 보호대책 시행에 나선다. 15일 시당국은 지난주 메트로밴쿠버 일원에 폭염주의보가...
리콜 조치 단행… 감염 사례는 없어
유럽 베스트(Europe’s Best)사에서 판매하는 필드 혼합 베리(Field Berry Mix) 제품에서 살모넬라균 검출 가능성이 제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6일 캐나다 보건부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내후년 9월 1일부터 의무화 시행
오는 2020년 9월부터 국내 고속도로 운행 구간에서 버스 탑승객의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된다. 캐나다 교통부(Transport Canada)가 11일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모든 중·대형버스에 탑승하는...
외딴 지역 200만명 불편 예상..
장거리 버스 노선 업체 그레이하운드 캐나다가 서부 캐나다 지역 노선을 전면 폐쇄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외딴 지역에 사는 원주민 등 취약계층의 생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지난...
화려한 불꽃쇼 이달 28일부터 펼쳐져
밴쿠버의 대표 불꽃축제인 ‘셀러브레이션 오브 라이트’(Celebration of Light Fireworks Festival)가 이달 말부터 3일간 잉글리시 베이에서 개막한다.28회째를 맞는 올해 축제에는...
내달 4일 서부캐나다 최대 한인 축제 열려
메트로밴쿠버의 대표 한국문화 축제인 ‘밴쿠버 한인문화의 날’ 행사가 오는 8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버나비 소재 스완가드 스테디움에서 열린다. 올해로 17회째를...
내부 수사 후 해고 조치내려..
지하 산업용 구리 파이프를 몰래 빼돌려 고철상에 팔아 이익을 챙긴 포트 코퀴틀람(Port Coquitlam) 공공 사업부 직원 7명이 업무상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적발됐다. 13일 포트 코퀴틀람 시 당국은 지난 10년간 지하도에 설치할 예정이었던 새 파이프를 절취해 수만...
성적 아닌 인성과 가능성으로 평가… 5년간 136명 학생 선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2018 한남 챌린지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9일 오후 2시 코퀴틀람 소재 이그젝큐티브 호텔에서 거행됐다. 올해는 총 213명의 지원자 중 최종 50명의 인원이...
볼거리&놀거리 <185>
검붉은 빛의 열매가 탐스럽게 익는 베리 시즌이 돌아왔다. 6월 중순부터 길게는 8월 하순까지 각종 베리류를 탐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이맘 쯤이면 베리농장에는 직접 열매를 따...
<▲ 휘슬러 블랙콤에서 산 정상을 연결하는 130m 길이의 현수교 ‘피크 서스펜션 브릿지(Peak Suspension Bridge)’가 5일 새롭게 개장했다. 휘슬러 현수교는 해발 2195미터의 휘슬러 산 꼭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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