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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와 델타를 잇는 메시 터널(Massey Tunnel)을 지날 예정인 운전자들은 앞으로 2주 동안 운행 지연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드라이브BC(DriveBC)는 오는 4월 7일까지 프레이저...
3년 연속 2.3% 인상안··· 최소 5센트 올라
치솟은 물가 탓··· 통과될 경우 7/1부터 적용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 요금이 올해 또 다시 인상될 예정이다. 트랜스링크 이사회는 다음주 로워 메인랜드 지역 대중교통 요금에 대한 2.3% 인상안을 최종 승인·확정할 방침이라고...
24일 트뤼도-바이든 정상회담··· 핵심 의제 4가지
국방·이민·에너지 등 논의··· “북미 시장 강화 기대”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 오타와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의 유대를 근간으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 정상은 이날 두...
가입 의원 3년 만에 20명 늘어나 ‘역대 최다’
연아마틴 의원 공동의장 역임·· 새 임원 선출
캐나다-대한민국 의원 친선협회(Canada Korea Interparliamentary Friendship Group; CKIFG)의 2023년 연차총회가 지난 22일 캐나다 의회에서 개최됐다.  올해 총회에서는 상원 14명과 하원 48명 등...
통계청, 전국 EI 실업보험 수혜자 역대 최저 기록
밴쿠버는 전월 대비 되려 늘어··· “전국 유일 증가”
캐나다 실업보험(Regular EI benefits)의 혜택을 받는 수혜자 수가 사상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고용보험 통계에 따르면, 직장에서 해고돼 실업급여를...
연간 인구 증가율 2.7%··· G7 국가 중 1위
이민이 주요 동인··· “26년 후엔 인구 2배”
캐나다의 인구 증가세가 갈수록 가파르게 전개되고 있다. 지난 1년 사이 인구가 100만 명 넘게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연방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센서스 인구 조사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3일부터 오타와를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해,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24일 정상회담을 갖는다. 미 백악관은 22일 양국 정상이 다가오는 회담에서 국방 협력,...
정부, 여권 발급 프로세스 추적 서비스 도입
여행 시즌 다가옴에 따라··· “갱신 급증 대비”
앞으로 캐나다 여권 신청 시 진행 프로세스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캐나다 가족·아동·사회개발부는 21일 성명을 통해 여권 신청 현황을 추적해볼 수 있는...
4월 1일 인상··· 15.55달러→16.65달러
“치솟은 물가·생활비에 맞춰 인상 단행”
캐나다 연방 산하 근로자의 최저임금이 다음달 시간당 15.55달러에서 16.65달러로 오른다. 캐나다 고용사회 개발부(ESDC)는 지난해 6.8% 상승한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조치로, 4월 1일부터...
국내 8개 공항서 차례 오픈··· YVR은 4월 3일
다음 달부터 미국으로의 보다 빠른 출국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캐나다 국경관리청(CBSA)에 따르면 밴쿠버 국제공항(YVR)의 넥서스(NEXUS) 등록 센터가 오는 4월 3일에 다시 문을 열 예정으로...
2월 소비자물가 5.2% 상승··· 3년來 최대 하락폭
금리 동결 청신호··· 식료품·주거비 여전히 '고공'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일곱 달 연속 둔화세를 이어갔다. 연방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월 캐나다의 소비자물가는 작년 동월 대비 5.2% 올랐다....
대상 시 부문 <12월 31일>의 곽선영 씨
▲지난 18일 열린 밴쿠버 문학 2023년 신춘문예 시상식에서 문협 회원 및 외빈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한국문협 캐나다 밴쿠버지부(회장 임현숙)는 지난 18일(토) 버나비 소재...
연례 세계행복보고서··· 핀란드 부동의 1위
한국은 OECD 회원국 중 꼴찌 “57위 기록”
캐나다가 세계에서 13번째로 행복한 나라인 것으로 조사됐다.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20일 발표한 '2023 세계 행복보고서'(World Happiness Report)에 따르면,...
소비량 따라 7~9% 인하··· GJ당 1달러 ↓
"연 90GJ 소비시 요금 월 7.50달러 절약"
다음 달부터 BC주 천연가스 요금이 월평균 7~9% 인하될 전망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포티스BC(FortisBC)는 17일 공공요금 결정기관인 BC주 유틸리티 위원회(BCUC)로부터 BC 거주민...
연방 이민부, ‘졸업 후 이민’ PGWP 연장 허가
“외국 인력 유치로 노동시장 일손 부족 해결”
캐나다 정부가 경제 불황으로 가중된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대학 졸업생들의 노동시장 진입 기회를 확대한다. 션 프레이저(Fraser) 이민부 장관은 17일 캐나다 대학을 졸업하고 받을...
시행 10주 만에 방역 조치 폐지 결정
캐나다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의무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 16일 연방정부는 3월 17일 오전 12시 1분(EDT)부터 중국에서 캐나다로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이킹 명소로 유명한 코퀴틀람의 미네카다 지역공원(Minnekhada regional park)이 16일 재개장한다. 메트로 밴쿠버 공원관리위원회는 지난해 10월 발생한 산불로 잠정 폐쇄됐던 미네카다...
통계청, "2021년 BC 연봉 중앙값 전년비 7.2% 올라”
전국 최고 상승률··· 근로자 수는 팬데믹 회복 더뎌
팬데믹 여파로 위축됐던 국내 근로자의 연간 중위 임금(Median annual wages)이 다시 강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연방 통계청이 2021년 세금 신고 자료를 토대로 조사한...
2021년도 개인 자선 기부자 500만 못 미쳐
기부금 세금 환급 기준··· 매니토바 기부율 1위
캐나다 납세자의 개인 기부 활동이 지난 5년간 꾸준히 줄어들었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자선 기부 조사(2023)’ 자료에 따르면, 전국 납세자의 개인...
▲BC페리(BC Ferries)가 승객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페리 탑승객들은 앞으로 이 앱을 통해 △항로 운항 상태 △갑판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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