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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안에 가연성 물건들 쌓아 둬 큰 피해 초래”
집보험 안 들다 큰 코··· 10여 채 임대료도 배상
지난 2017년 밴쿠버의 한 임대 아파트에 화재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세입자 2명에게 거액의 배상금 지급명령이 내려졌다. 15일 BC 대법원은 2017년 11월 발생한 랑가라 가든스(Langara...
▲미국발 변이 바이러스 XBB.1.5가 BC주에서 조용히 확산 중이다. BC보건당국은 금요일 기자회견을 열고, XBB.1.5 감염자 수가 지난 6일 보고된 12건에서 24건으로 두 배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프린스 조지, 20개 지자체 중 1위
BC주에서 범죄율이 가장 높은 도시는 어디일까? 최근 캐나다 통계청이 공개한 범죄 심각도지수(CSI) 결과에 따르면, BC주의 20개 자치단체 중 가장 위험한 도시는 프린스 조지(Prince...
전년비 2.8% 하락한 76만여 달러 기록
"팬데믹 이전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
캐나다의 4분기 주택 가격이 2008년 금융위기 이래 최대 낙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중개업체 로열 르페이지(Royal LePage)가 13일 발표한 부동산 가격 비교·전망 보고서에...
1월 31일부터··· 개인 용도 소지로만
“한국 국적자는 절대 소지·투약 말아야”
BC주에서는 이달 말부터 3년간 성인이 개인 용도로 일부 약물을 소량 소지하는 행위가 처벌되지 않는 정책이 시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적자는 BC주에 거주하더라도 약물...
▲앞으로 BC 주민들은 버스, 스카이트레인, 씨버스 등의 대중교통 이용시 요금 단말기에 데빗카드를 ‘탭’함으로써 손쉽게 탑승을 할 수 있게 된다. 트랜스링크는 11일 약 5000개 대중교통...
2021/22년 대도시권 인구증가율 20년래 최대
이민 유입이 큰 비중··· “내국인은 교외로 이주”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급감했던 캐나다 대도시권(CMA) 인구가 20년 만에 강력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대도시권 인구 통계 조사에 따르면, 2022년 7월...
작년보다 순위 밀려난 8위··· ‘185개국 무비자로’
“한국은 싱가포르와 함께 작년과 동일한 2위”
2023년 첫 전세계 여권 순위가 공개됐다. 10일 공개된 헨리여권지수에 따르면 199개국의 여권 지수 중 한국은 2위, 캐나다는 8위를 차지했다.캐나다는 작년 1분기 기준 무비자로 입국 가능한...
방문 접수보다 우편 접수 처리가 2배 더 느려
작년 10월 3일 이후 신청건은 정상으로 처리
지난해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 이후 시작된 ‘여권 발급 대란’이 새해에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전국 서비스 캐나다(Service Canada)를 관할하는 캐나다 고용 및...
캐나다 전역 약국 25%, "재고 없어 못 팔아"
코로나·독감 유행에 불안··· 사재기로 이어져
최근 캐나다에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거세지면서 성인용 감기약 수급에도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말 불거진 ‘어린이 해열제’ 대란이 잠잠해진지 불과 한 달여 만이다....
파란색 재활용 통에 1회용 제품들도 수거 허용
앞으로 BC주의 재활용 분리수거 가능 품목에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들도 새롭게 추가된다. BC주정부는 금요일 성명을 통해 1월 6일부터 컨테이너류 분리수거 용도인 파란색 재활용 통에...
BC 보건당국, XBB.1.5 변이 12건 확인
코로나 양성률 14.5%, 두 자릿 수로 증가
BC주에도 미국발 변이 바이러스 XBB.1.5가 유입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BC주 방역에 경고등이 켜졌다. BC보건당국은 4일 기자회견을 통해 스텔스 오미크론(BA.2)에서 파생된 XBB의 하위 변위인...
총 당첨금 8억 달러··· “잭팟 많이 터진 한 해”
지난해 BC주민이 로또 당첨금으로 받아간 금액이 총 8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4일 BC복권공사(BCLC)는 작년 1월 1일부터 12월 8일 사이에 BC 전역에서 판매된 로또의 수가 약 1억...
▲미 서부 캘리포니아주를 강타한 폭풍우가 목요일 밤 BC주 해안 지역에 상륙한다.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ECCC)는 5일 오후 5시 45분을 기해 BC 남부 해안에 풍랑 경보를 발령했다. ECCC에...
2022년 한 해 주택 거래 재작년비 35% 급락
“벤치마크 가격 3.3% 떨어진 111만4300달러”
지난해 금리 인상에 따른 매수심리 위축으로 침체에 빠진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이 가파른 하락세로 한 해를 마감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가 4일 발표한 부동산시장 동향...
오미크론 하위 변이 XBB.1.5, 국내 21건 검출
면역 회피력 최고 수준··· “백신 무력화 우려”
미국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 XBB.1.5가 캐나다에도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은 4일 성명을 통해 지금까지 총 21건의 XBB.1.5 변이가 국내에서...
작년 영주권 취득자 43만 명··· 109년來 최다
“올해는 46만 명 수용 예정··· 경제 성장 기대”
지난 1년간 캐나다에 정착한 신규 이민자 수가 43만 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이민부가 총인구 조사 잠정 통계를 분석해 3일 공개한 이민자 추이...
26일 밴쿠버 퀸 엘리자베스 극장 오후 7시
▲지난달 30일 밴쿠버 퀸엘리자베스 공연장 전광판에 올려진 포레스텔라 행사 포스터. 사진 = 드림투어 제공. 한국의 대표적인 크로스오버 아이돌 ‘포레스텔라(Forestella)’의 새해...
2023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시책 6가지
‘계묘년(癸卯年) 토끼의 해'를 맞은 2023년에도 BC주민들이 체감할 적잖은 변화가 기다리고 있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분야별로 자세히 짚어봤다....
경제 상황·금리 향방이 내년 집값 좌우
각계 부동산 전문가 하락폭 전망엔 이견
올 한해 급격하게 얼어붙은 캐나다 주택시장의 흐름이 새해엔 어떻게 흘러갈지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금리 인상의 행보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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