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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맞아 피해 급증··· 구매 전 자세히 살펴봐야
최근 들어 소매점에서 판매되는 기프트카드의 바코드를 바꿔치기 해 금전을 챙기는 사기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13일 소비자 보호기관 ‘BBB(Better Business Bureau)’는 연말을...
▲트랜스링크(Translink)가 스카이트레인 모양의 미니 컴패스카드를 새롭게 출시하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수요일부터 한정 판매에 돌입한다. 새 컴패스카드의 구매가격은...
▲다음주 밴쿠버 국제공항을 찾는 여행객들은 공항이 붐비는 상황에 대비해 일찍 집을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밴쿠버국제공항공사(YVR)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오는 22일(목)에...
통계청, 캐나다 가구 소득 1달러당 부채 1.83달러
모기지 부채만 2조700억··· 이자 지불금 역대 최대
캐나다 가구의 가처분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지난 3분기에 또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은 12일 캐나다인들의 3분기 가계 소득 대비 부채 규모가 모기지(주택담보대출)...
20일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제조·수입 규제
빨대·비닐봉지 등··· 판매는 내년부터 금지
다음 주부터 캐나다에서 '탈(脫)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이 본격화된다. 스티븐 길보(Gilbeault) 연방 환경부 장관은 12일 성명을 통해 12월 20일부터 비닐봉지와 테이크아웃 용기 등을...
내년 1분기 6.35%로 상승··· 2분기까지 유지
"5년 고정 금리는 5.5%로 이미 정점 찍은 듯"
캐나다의 평균 변동 모기지 금리가 새해를 기점으로 정점을 찍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BC부동산협회(BCREA)가 9일 공개한 모기지 금리 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평균 변동형...
500개 한정으로··· 검은 테두리는 '상복의 완장' 의미
지난 9월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추모하기 위한 기념주화가 공개됐다. 캐나다 조폐공사(Royal Canadian Mint)는 검은 테두리 안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초상화가 새겨진 2달러짜리...
전국 의료 대기 시간 27.4주 ‘최장 기록’
30년來 3배 증가··· BC는 전국 평균보다↓
캐나다에서 전문의를 보기 위해 환자가 기다려야 하는 의료 대기 시간이 갈수록 길어지는 형국이다. 캐나다 비영리 독립 정책연구기관인 프레이저 연구소(Fraser Institute)가 최근 발표한...
▲BC하이드로(BC Hydro)에 전기료를 내는 BC가정은 조만간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BC정부는 BC하이드로 고객들이 이번 주부터 전기 요금에 대한 일회성 환급(Bill Credit) 혜택을...
구글 캐나다, 2022 최다 검색 키워드 공개
워들 1위··· 우크라이나·엘리자베스 순위권
글로벌 검색 엔진 구글 캐나다(Google Canada)가 올 한 해 검색이 많은 키워드를 선정해 '2022년 올해의 검색어' 순위를 공개했다. 8일 구글이 발표한 캐나다 인기 검색어 순위에 따르면 국내...
월평균 주거 렌트비 1베드룸 기준 2227달러
계절적 요인 영향··· “여전히 임대료 감당 안 돼”
메트로 밴쿠버의 평균 주거 임대료가 지난 7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다. 밴쿠버의 임대주택 플랫폼 ‘liv.rent’가 최근 발표한 ‘메트로 밴쿠버 렌트 보고서(2022)’에 따르면, 올해 12월...
올해 마지막 인상 조치··· 0.5% 올라 4.25%로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내년 1월 완화될 듯”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이 물가상승 압박에 대응하여 ‘빅스텝’ 금리 인상을 단행, 14년만에 기준금리 4% 시대를 개막했다. BoC는 7일 정례 금융 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인...
EI·CERB 부당 수령액만 46억 달러
임금 보조금 수령 기업도 추가조사 필요
지난 2년간 코로나19 지원금 명목으로 부당 수령자에게 지급된 환수대상액이 수백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정부의 재무관리를 감독하는 카렌 호건(Hogan) 캐나다 감사관은...
올해 이어 내년에도 식료품 고물가 이어져
“4인 가구 식료품 구입비 1065달러 오를 것”
올해 기록적인 수준으로 치솟은 국내 식료품 물가가 내년에도 높은 수준으로 오를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이 제기됐다. 캐나다 달하우지 대학과 궬프 대학 식품연구소가 5일 발표한 식품...
폭설 피해 컸던 화요일 신고 접수 ↑··· "대비 필요"
이번주 BC주 로워 메인랜드 일대에 폭설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차량 손해에 의한 클레임 건수가 크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ICBC는 눈폭풍이 몰아친 지난달 화요일(29일)을 기점으로...
5세 이하 자녀 가정, 매달 수백 달러 보육료 절약
내년 2월까지 저렴한 보육시설 1만2500곳으로
BC주가 지난 1일부로 '하루 10달러' 보육료 시행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5세 이하 자녀를 둔 BC 가정은 앞으로 매달 수백 달러의 보육료를 절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저스틴 트뤼도...
20% 증원··· 1만5000명 추가로 선발
“내년 1월 9일부터 워홀 신청 가능”
캐나다가 오는 2023년 워킹홀리데이(IEC) 모집 인원을 대폭 증원한다. 1일 숀 프레이저 이민부 장관은 2023년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선발 인원 수를 20% 늘려 더 많은 국제 청년들의 입국을...
▲임신출산육아 정보사이트 '베이비센터'(BabyCenter)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올해 '노아'와 '올리비아'가 요즘 젊은층 부부들이 선호하는 남녀 아기 이름으로 각각 꼽혔다. 올리비아에 이은...
CRA 계정으로 비용 청구 가능··· 자녀 1명당 최대 2회
다이렉트 디파짓 설정하면 '영업일 기준 5일 내' 지급
지난달 공식 제정된 캐나다의 새로운 공립 치과보험 제도가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치과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12세 미만 자녀를 둔 가정은 신청을 통해 마침내 치과 진료 서비스를...
연방 통계청, 학위 소지 노동 인구 G7 중 1위
이민자 4분의 1, 전공-일자리 '미스매치' 심화
캐나다가 고학력 청년층의 노동시장 참여 확대로 노동력 부문에서 G7을 선도하는 한편, 학사 이상의 해외 학위를 가진 이민자들에겐 고급 인력에 걸맞은 취업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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