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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민 정책 추진··· 이중언어 구사 인력도 확대
캐나다 정부가 불어를 사용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이민자로 끌어들이기 위한 새로운 이민 정책을 추진한다. 자유당 정부는 26일 캐나다에서 불어 사용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밴쿠버 최대규모의 야시장 ‘리치몬드 나이트마켓(Richmond Night Market)’이 이번주 28일 개장을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매주 금~일 방문객들을 맞는다. 올해 나이트마켓에서는 110개에 달하는...
데일리 그랜드 700만 달러 일시불 수령
인당 29만弗씩··· “회사는 계속 다닐 예정”
캐나다 3대 로또 중 하나인 ‘데일리 그랜드(Daily Grand)’의 1등 당첨이 BC주 버나비의 한 영화 제작사 직원들에게 돌아갔다. 25일 BC복권공사(BCLC)는 지난 4월 10일자 데일리 그랜드...
코로나 잦아들자··· 외국인 환자 진료차 韓 방문 늘어
“한국 방문 캐나다 환자, 2021년 대비 102% 증가”
코로나19 유행이 잦아들면서 진료차 한국을 찾는 외국 국적 환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24만8110명으로, 전년...
세계적 클래식 기타리스트 변보경 연주회 개최
5월 19일 7시··· ‘북미투어 마지막 공연 피날레’
▲클래식 기타리스트 변보경천재 클래식 기타리스트로 유명한 변보경의 클래식 기타 연주회가 다음달 19일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기타...
‘운항 중단·수하물 지연·민원 처리’ 손질
조만간 개정안 발의될 듯··· “권리 향상”
올봄 캐나다 항공 승객들의 권리와 보상을 더욱 강화할 새로운 변화들이 찾아온다. 오마르 알가브라 교통부 장관은 월요일 기자회견을 통해 항공기 운항 지연, 결항 및 분실 사고에...
SNS에 영상 올렸다가 덜미··· 5년 추적 끝에 적발
웨스트 밴쿠버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집 뒷마당에 찾아 온 야생곰에게 먹이를 줬다가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됐다. 21일 BC야생보호국(BCCOS)에 따르면 비탈리 셰브첸코(Shevchenko) 씨는 곰에게...
폭스바겐 배터리 공장 건설에 130억弗 투자
‘배터리 제조국’ 전환 발판··· 일자리 창출도 기대
세계적 광물 생산국인 캐나다가 배터리 제조국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큰 걸음을 내딛었다. 20일 프랑수아-필립 샴페인 캐나다 산업부 장관은 온타리오주 세인트토마스에 배터리...
1분기 실적 기대 이하에··· ‘유료화’ 확대 미뤄
넷플릭스 “구독자 이탈 때문 아냐” 논란 일축
넷플릭스가 '계정 공유 유료화' 정책을 2분기로 미룬다고 밝힌 가운데, 이용자 구독 취소 반응에 따른 결정은 아니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19일 외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당초 1분기에...
▲밴쿠버 다운타운과 나나이모 다운타운을 오가는 새 고속 페리가 올여름 운항을 시작한다. 19일 밴쿠버 아일랜드 페리운항회사(VIFC)는 ‘헐로(Hullo)’라 불리는 신형 고속선이 올해 늦여름...
15만 연방 공무원 노조, 19일부터 이틀째 파업 진행
250개 장소서 피켓 시위··· “이민·여권·세금신고 타격”
캐나다 공공 근로자 15만5000명이 정부와의 임금 협상 결렬로 파업에 돌입하면서, 공공 서비스 분야 곳곳에서 피해가 확대되는 양상이다. 캐나다 공공서비스연맹(PSAC)은 지난 화요일...
CRA 사칭··· 링크 클릭 유도해 개인정보 빼내
캐나다 국세청(CRA)이 최근 ‘식료품 리베이트(grocery rebate)’와 관련된 스캠 문자 메시지가 급증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CRA는 최근 연방정부가 치솟는...
휘발유 가격 하락··· 내구재·식료품 가격 둔화
모기지 금리는 26.4% ↑ “여전히 큰 폭 상승”
캐나다의 3월 물가지표가 또 한 번 뚜렷한 둔화세를 나타냈다. 연방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4.3%...
우버이츠, BC주에서 마리화나 배달 개시
19세 이상 이용 가능··· “불법 암거래 방지”
이번 주부터 BC주민들도 스마트폰 배달 앱을 통해 마리화나(대마초)를 손쉽게 주문·수령할 수 있게 된다. 글로벌 외식 배달중개 앱 서비스인 우버이츠(Uber Eats)는 4월 18일부터 BC주...
정부와 막판 협상··· 결렬 시 19일 파업 돌입
“임금·고용안정·재택근무 등 협상에 입장 차”
12만 명의 연방 공무원이 소속된 노조가 총파업을 앞두고 연방정부 측과 마지막 협상을 벌이고 있다. 17일 캐나다 공공서비스연맹(PSAC)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주 화요일 밤...
▲이번주 12일 사파이어 프린세스호(Sapphire Princess)의 캐나다 플레이스 입항을 시작으로 2023년 밴쿠버 크루즈 시즌이 본격 시작됐다. 지난 13일에는 코닝스담호(Koningsdam)와 노르웨이지안...
마약류 약물 오남용 신고 3월 하루 최대 205건
올해 신고 전화 총 1만 여건··· "매일 6.2명 사망"
BC주가 지난 7년간 치른 ‘마약과의 전쟁’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마약류 약물 오남용에 관한 신고 건수가 또다시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BC 응급구조대(BC Emergency Health...
연말까지 하락폭 4.8% 기록··· 내년엔 4.7% 상승
평균 집값 70만弗 넘을 듯··· “거래량도 회복세”
캐나다의 평균 집값이 올해 연말까지 하락폭을 줄여 나가다 내년에 상승세로 전환될 것이란 새 전망이 나왔다. 14일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연례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평균 주택...
올해 3~4월 인플루엔자 급증세··· 총 510건 확인
B형 독감이 전체 70% 차지··· “이례적인 현상”
최근 코로나19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자, 이번엔 독감이 다시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13일 연방기관이 발표한 ‘FluWatch‘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몇 주 동안 캐나다 전역에서...
12일부터 파업권 확보··· “정부와 마지막 협상”
이민, 여권 및 고용보험 관련 업무 타격 예고
연방국세청(CRA) 노조에 이어 연방 공무원 연맹도 파업 투표에 찬성표를 던지면서 총파업을 위한 절차를 끝마쳤다. 이로써 캐나다 공공서비스연합(PSAC)은 지난 12일부터 합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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