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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초청교육·원격교육 동시 운영
▲‘2023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초청교육·원격교육 참가자 모집 홍보물.국립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은 재외동포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23...
사망자 10명 중 5명 배터리 화재로 목숨 잃어
충전식 배터리 사용 주의··· "고온 노출 피해야"
▲/Vancouver Fire Rescue Services지난해 밴쿠버 화재 사망 사고의 절반이 배터리 폭발에 의한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 밴쿠버 소방 구조대(Vancouver Fire Rescue Services)가 공개한 2022...
이사철 비수기에도··· 중앙값 2500달러 육박
2위는 토론토··· BC 도시 3곳 상위권에 들어
밴쿠버 지역 렌트비가 겨울철 이사 비성수기에도 상향 곡선을 유지했다. 18일 캐나다 렌트정보업체 점퍼(Zumper)가 공개한 전국 렌트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1월 밴쿠버 지역의 1베드룸...
‘로저스’, 유선 인터넷 이용 속도 국내 1위
벨·샤 상위권··· 무선 인터넷은 ‘텔러스’가 최강
캐나다의 주요 통신업체 중 하나인 로저스(Rogers)가 국내에서 가장 빠른 인터넷 속도를 자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속도 측정 전문기업 우클라(Ookla)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년비 6.3%로 둔화
식품 물가는 10%대 유지··· "금리 인상 불가피"
지난달 캐나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연속 둔화한 가운데, 작년 한 해 무섭게 치솟은 식료품 물가는 좀처럼 잡히지 않는 모양새다. 연방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캐나다가 1월 15일부터 21일까지 전국 금연 주간(National Non-Smoking Week)을 운영한다. 금연 주간은 1977년부터 캐나다 전역에서 이어져 온 금연 캠페인의 하나로, 흡연 예방과 금연 분위기를...
“방 안에 가연성 물건들 쌓아 둬 큰 피해 초래”
집보험 안 들다 큰 코··· 10여 채 임대료도 배상
지난 2017년 밴쿠버의 한 임대 아파트에 화재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세입자 2명에게 거액의 배상금 지급명령이 내려졌다. 15일 BC 대법원은 2017년 11월 발생한 랑가라 가든스(Langara...
▲미국발 변이 바이러스 XBB.1.5가 BC주에서 조용히 확산 중이다. BC보건당국은 금요일 기자회견을 열고, XBB.1.5 감염자 수가 지난 6일 보고된 12건에서 24건으로 두 배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프린스 조지, 20개 지자체 중 1위
BC주에서 범죄율이 가장 높은 도시는 어디일까? 최근 캐나다 통계청이 공개한 범죄 심각도지수(CSI) 결과에 따르면, BC주의 20개 자치단체 중 가장 위험한 도시는 프린스 조지(Prince...
전년비 2.8% 하락한 76만여 달러 기록
"팬데믹 이전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
캐나다의 4분기 주택 가격이 2008년 금융위기 이래 최대 낙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중개업체 로열 르페이지(Royal LePage)가 13일 발표한 부동산 가격 비교·전망 보고서에...
1월 31일부터··· 개인 용도 소지로만
“한국 국적자는 절대 소지·투약 말아야”
BC주에서는 이달 말부터 3년간 성인이 개인 용도로 일부 약물을 소량 소지하는 행위가 처벌되지 않는 정책이 시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적자는 BC주에 거주하더라도 약물...
▲앞으로 BC 주민들은 버스, 스카이트레인, 씨버스 등의 대중교통 이용시 요금 단말기에 데빗카드를 ‘탭’함으로써 손쉽게 탑승을 할 수 있게 된다. 트랜스링크는 11일 약 5000개 대중교통...
2021/22년 대도시권 인구증가율 20년래 최대
이민 유입이 큰 비중··· “내국인은 교외로 이주”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급감했던 캐나다 대도시권(CMA) 인구가 20년 만에 강력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대도시권 인구 통계 조사에 따르면, 2022년 7월...
작년보다 순위 밀려난 8위··· ‘185개국 무비자로’
“한국은 싱가포르와 함께 작년과 동일한 2위”
2023년 첫 전세계 여권 순위가 공개됐다. 10일 공개된 헨리여권지수에 따르면 199개국의 여권 지수 중 한국은 2위, 캐나다는 8위를 차지했다.캐나다는 작년 1분기 기준 무비자로 입국 가능한...
방문 접수보다 우편 접수 처리가 2배 더 느려
작년 10월 3일 이후 신청건은 정상으로 처리
지난해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 이후 시작된 ‘여권 발급 대란’이 새해에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전국 서비스 캐나다(Service Canada)를 관할하는 캐나다 고용 및...
캐나다 전역 약국 25%, "재고 없어 못 팔아"
코로나·독감 유행에 불안··· 사재기로 이어져
최근 캐나다에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거세지면서 성인용 감기약 수급에도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말 불거진 ‘어린이 해열제’ 대란이 잠잠해진지 불과 한 달여 만이다....
파란색 재활용 통에 1회용 제품들도 수거 허용
앞으로 BC주의 재활용 분리수거 가능 품목에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들도 새롭게 추가된다. BC주정부는 금요일 성명을 통해 1월 6일부터 컨테이너류 분리수거 용도인 파란색 재활용 통에...
BC 보건당국, XBB.1.5 변이 12건 확인
코로나 양성률 14.5%, 두 자릿 수로 증가
BC주에도 미국발 변이 바이러스 XBB.1.5가 유입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BC주 방역에 경고등이 켜졌다. BC보건당국은 4일 기자회견을 통해 스텔스 오미크론(BA.2)에서 파생된 XBB의 하위 변위인...
총 당첨금 8억 달러··· “잭팟 많이 터진 한 해”
지난해 BC주민이 로또 당첨금으로 받아간 금액이 총 8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4일 BC복권공사(BCLC)는 작년 1월 1일부터 12월 8일 사이에 BC 전역에서 판매된 로또의 수가 약 1억...
▲미 서부 캘리포니아주를 강타한 폭풍우가 목요일 밤 BC주 해안 지역에 상륙한다.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ECCC)는 5일 오후 5시 45분을 기해 BC 남부 해안에 풍랑 경보를 발령했다. ECCC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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