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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피해 컸던 화요일 신고 접수 ↑··· "대비 필요"
이번주 BC주 로워 메인랜드 일대에 폭설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차량 손해에 의한 클레임 건수가 크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ICBC는 눈폭풍이 몰아친 지난달 화요일(29일)을 기점으로...
5세 이하 자녀 가정, 매달 수백 달러 보육료 절약
내년 2월까지 저렴한 보육시설 1만2500곳으로
BC주가 지난 1일부로 '하루 10달러' 보육료 시행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5세 이하 자녀를 둔 BC 가정은 앞으로 매달 수백 달러의 보육료를 절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저스틴 트뤼도...
20% 증원··· 1만5000명 추가로 선발
“내년 1월 9일부터 워홀 신청 가능”
캐나다가 오는 2023년 워킹홀리데이(IEC) 모집 인원을 대폭 증원한다. 1일 숀 프레이저 이민부 장관은 2023년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선발 인원 수를 20% 늘려 더 많은 국제 청년들의 입국을...
▲임신출산육아 정보사이트 '베이비센터'(BabyCenter)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올해 '노아'와 '올리비아'가 요즘 젊은층 부부들이 선호하는 남녀 아기 이름으로 각각 꼽혔다. 올리비아에 이은...
CRA 계정으로 비용 청구 가능··· 자녀 1명당 최대 2회
다이렉트 디파짓 설정하면 '영업일 기준 5일 내' 지급
지난달 공식 제정된 캐나다의 새로운 공립 치과보험 제도가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치과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12세 미만 자녀를 둔 가정은 신청을 통해 마침내 치과 진료 서비스를...
연방 통계청, 학위 소지 노동 인구 G7 중 1위
이민자 4분의 1, 전공-일자리 '미스매치' 심화
캐나다가 고학력 청년층의 노동시장 참여 확대로 노동력 부문에서 G7을 선도하는 한편, 학사 이상의 해외 학위를 가진 이민자들에겐 고급 인력에 걸맞은 취업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지...
▲지난 화요일 오후부터 쏟아진 폭설로 로워 메인랜드 일대가 하얗게 뒤덮였다. 기상청은 수요일 새벽까지 광역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선샤인코스트를 비롯한 BC 남부 해안 지역에 최대...
셀러-바이어 간 균형 유지··· 내년 전국 집값 3.3% 하락
광역 밴쿠버 집값 5%↓ 전망··· “금리 인상이 주요 관건”
올해 연이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거래절벽에 직면한 전국 주택시장이 내년엔 균형을 되찾을 것이란 새 전망이 나왔다. 부동산 중개업체 리맥스(RE/MAX)가 29일 발표한 2023 주택시장 전망...
가정의 부족난 대응 위해··· 국제 가정의 특별전형 확대
국제 의대 졸업생도 준의사 자격 부여 “美 졸업생 유리”
BC주정부가 심화하는 가정의(family doctor) 부족난에 대응하기 위해 의사 부족에 따른 공백을 해외 인력으로 메울 방침이다. 27일 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해외 의사 면허를 취득한...
美 메리암-웹스터 社 선정··· 검색량 1740% 증가
미국의 세계적인 사전 출판사인 메리암 웹스터가 올해의 단어로 '가스라이팅(gaslighting)’을 선정했다. 27일(현지시간) 메리암 웹스터는 올해 자사 인터넷 사이트에서 가장 검색 횟수가...
5년 고정 모기지 연이율 2.09%에서 5.24%로
주택시장도 덩달아 침체··· 연말 금리인상 촉각
올해 캐나다에서 집을 구매한 소유주들은 높은 금리로 인해 작년에 비해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이자를 훨씬 많이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지 전문 웹사이트 ‘Ratehub.ca’는 올해...
여행 상품부터 전자 제품까지 ‘추천 리스트’ 공개
연말 북미 최대 쇼핑 특수 기간인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와 사이버 먼데이(Cyber Monday) 세일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평소 베스트바이와 월마트 등 대형 쇼핑몰에서 눈 여겨 보았던...
보건부, 이번주 아동 해열제 100만 개 약국 배포
추가로 50만 개 수입··· “독감·RSV 사례는 급증세”
최근 독감과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사례가 급증하면서 품귀 현상이 빚어졌던 어린이 해열제가 이번주부터 정상적으로 공급된다. 25일 연방 보건당국(PHAC)은 추가로 50만 개의...
23일 저녁 도스 힐 공원 놀이터서 발생
지난 수요일 밤 코퀴틀람 소재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코퀴틀람 RCMP는 23일 오후 7시 25분경 먼디 스트리트 근처 도스 힐 로드(Dawes Hill Road)에서...
BC PNP, 소도시 잡오퍼·졸업자 추가 점수 부여
외곽 지역 경제 성장 위해 숙련 기술 이민자 유치
BC주정부가 메트로 밴쿠버 외곽 지역에 숙련 기술 이민자를 유치하기 위한 새로운 점수제를 도입한다. BC 지방자치단체 업무부는 23일 성명을 통해 숙련 기술 이민자가 메트로 밴쿠버...
포코 딜러점 무장 강도 용의자 2명 체포
나머지 2명 추적중··· 폐쇄 차선 운행 재개
지난 화요일 저녁 코퀴틀람 일대에서 4인조 무장 강도와 경찰 간 숨 막히는 추격전이 벌어졌다. 이 사건으로 퇴근길 시간 코퀴틀람 1번 하이웨이 일대 교통이 장시간 마비되는 사태를...
▲코퀴할라 하이웨이를 포함한 BC주 고속도로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22일 캐나다 기상청은 코퀴할라 패스(5번 하이웨이), 로저스 패스(1번 하이웨이), 쿠트니 패스(3번 하이웨이) 및 폴슨...
통계청, 지난해 전국 살인율, 인구 10만 명당 2.06명
총기 관련 살인 전년비 6% 증가··· 갱단이 절반 주도
캐나다의 전국 살인율이 1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방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살인범죄 통계자료(2022)에 따르면, 전국 살인율은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2.06명으로 2005년 이후 가장 높은...
통계청, “캐나다 소매 매출액 0.5% 감소한 611억 달러”
주유소·식료품점 매출 하락 주도··· 10월엔 플러스 전망
연방 중앙은행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에 캐나다의 소비심리가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캐나다 통계청은 여전히 심각한 인플레이션 속에 캐나다의 상품 수요가...
THE 세계 대학 순위··· 4대 대학 세계 100위권 랭크
올해 캐나다 명문 대학들이 세계 대학평가에서 지난해에 비해 약진한 성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세계적인 대학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최근 발표한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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