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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인상안 승인···인프라 구축 위해 사용될 것
“너무 급격한 인상” 반대 의견도
내년 밴쿠버시(City of Vancouver) 재산세가 올해보다 7% 오른다. 밴쿠버시의회는 지난 17일 2020년 예산안을 발표하며 재산세 7% 인상안을 승인했다. 또한 내년 시 운영예산은 BC주에서 가장 많은...
2011년 밴쿠버 진출했던 차량 공유 업체···2020년 2월부로 완전 철수
▲ 사진=Car2Go blog카투고(Car2Go)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메트로 밴쿠버 지역 유명 차량 공유 업체 쉐어나우(Share Now)가 북미 시장에서 철수한다. 독일을 본사로 두고 있는 쉐어나우는 18일...
[뉴스] 밴쿠버시 빈집세 25% 올린다 2019.11.28 (목)
2020년부터 주택 감정가의 1.25%
2021년, 2022년에도 인상 가능성
밴쿠버시가 내년부터 빈집세(empty homes tax)를 25% 인상한다. 밴쿠버 시의회는 케네디 스튜어트(Stewart) 밴쿠버 시장이 발의한 빈집세 인상안을 지난 27일 투표를 통해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
임대 규제법 시행 1년 불법 업주 크게 줄어
73% 정식 면허 취득... "향후 단속에 주력"
밴쿠버시에서 단기 임대 규제법이 시행된 지 1년여 만에 불법 업자들이 대거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7일 밴쿠버시는 도시 내에서 불법적으로 성행하고 있는 단기 숙박·임대업을...
이달 6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빈집 여부 상관없이 신고 필수
밴쿠버시의 2019 세금 연도 ‘빈집세 신고(Empty Homes Tax declaration)’ 기간이 지난 6일 시작됐다. 이에 따라 밴쿠버시 내 집을 소유한 모든 이는 해당 집의 거주자 유무와 상관없이 현...
내년 1월 1일부터 공식 발효··· 3구 이상 시신 합장도 허가돼
밴쿠버시 공동묘지에서 모르는 이와 묘자리를 함께 쓰는 일이 가능해졌다.밴쿠버 시의회는 지난주 마운틴뷰 공원묘지(Mountain View Cemetery)에서 가족이 아닌 모르는 이들이 하나의 묘자리를...
밴쿠버시(City of Vancouver)가 지진위험이 가장 높은 지역을 표시한 지도를 공개했다.최근 밴쿠버시가 지진피해 최소화 연구를 위해 만든 이 지도에 따르면 밴쿠버시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가격 하락에 매물 큰 폭 감소...세수부족 메울 대안 모색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이 올해도 회복세로 돌아서지 못하면서 기존 주택세율로는 주택세수가 줄어들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메트로 밴쿠버 각 시 정부들이 이를...
한낮 기온 '후끈'... 식수대·냉방 쉼터 등 마련
이번주 주말부터 낮 최고 기온이 25도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밴쿠버시가 폭염 피해예방을 위한 보호대책 시행에 나선다. 25일 시당국은 지난주부터 메트로밴쿠버 일원에...
내년도 예산안 보고서 발표... 새 프로젝트 용도
밴쿠버시 재산세가 내년을 기해 또 다시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밴쿠버 시의회는 10일 밴쿠버시 재산세가 시정부의 도시 운영예산 확보를 위해 내년부로 10%까지 인상될 수 있다고...
BC주정부 3천3백여 달러 자금 지원
공보육 시설 확충 강화, 보육환경 개선 일조
BC주가 밴쿠버시의 보육 공공성 강화와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선다. BC정부는 4일 밴쿠버시 소재의 학교, 지역사회센터 및 기타 공공시설에 최대 2300여 개의...
2021년까지 단계적 인상 계획 '5월 발효'
자영업자 세금 감면, 주택 소유자 부담 커져
내달부터 사업체 소유에 따른 재산세 부담이 주택 소유자들에게 일부 전가될 전망이다.29일 밴쿠버 시의회는 사업체 재산세의 2%를 주택 소유자에게 양도하는 내용의 안건을 6대5로 최종...
은수미 성남시장…11일 미국 일정 마치고 밴쿠버 방문
밴쿠버시와 우호 교류 의향서 체결 및 양 도시간 교류 활성화 협력을 위해 은수미 성남시장이 밴쿠버를 방문한다.이번 은 시장의 밴쿠버 방문은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아시아 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 추진 동력확보를 위해 진행하는 북미 지역 공식 방문 일정 중...
수영장·링크장·골프장 등 일제히 올라
이용료 인상 의결로 내년 1월 시행
밴쿠버시가 시내 공공시설 이용료를 내년 1월부터 최대 2%까지 인상한다. 밴쿠버 공원관리위원회(Vancouver Park Board)는 지난 11일 밴쿠버의 공공시설 이용료 인상안을 최종 승인하고, 시가...
올 들어 의무등록 규정 시행 후 1천채 줄어
올 들어 단기 임대규정이 시행된 이후 밴쿠버시에서 약 1천여 유닛에 상당하는 단기임대 매물이 더 이상 영업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밴쿠버시는 1%에도 못 미칠 정도로 악화된...
그동안 ‘땜질’식 수정...구역 재조정 등 100년 만의 전면 개편
밴쿠버시가 도시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시 전역에 걸친 구역 재조정(rezoning) 절차에 착수한다. 이번 조치는 이달 초 통과됐던 구역 재조정 실행을 위한 것으로 밴쿠버 시의회는 시...
내달부터 처리 작업 실시… 주민들 수거 불이행 시 벌금형
밴쿠버시가 본격적인 우기철을 앞두고 도로 침수 방지 및 거리 환경 개선을 위해 주민들의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24일 밴쿠버시는 최근 거리에 떨어진 수많은 낙엽들이 배수구를...
경제협력 MOU 체결… 국제교류도시로 ‘발돋움’
밴쿠버시(시장 그레고어 로버트슨)와 경기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29일 밴쿠버 시청에서 양 도시간 활발한 경제교류 및 상호 기업 지원을 중심으로 한 MOU 서명식을 가졌다.서명식에는...
2040년 교통 계획… 자율주행차 연구개발 박차
무인자동차 시대가 점차 가시화되면서 국내 업계에서도 자율주행 관련 기술 개발 및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6일 밴쿠버시는 최근 밴쿠버의 2040년 교통 정책 ‘2040 Transportation Plan’의...
허가처리 비용 회수 명목으로...집 값 인상 부채질
가뜩이나 비싼 밴쿠버 주택 가격이 또 오를 전망이다.  ‘주택 구입 여력(housing affordability)’ 위기가 심화되면서 ‘집 값을 잡겠다’고 세금을 통한 각종 규제 조치를 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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