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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에서만 전일제 2만 개 이상 증가”
9월 들어 캐나다의 고용 환경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의 10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9월 실업률은 6.8%로 2008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실업률이 하락하게 된 그 속내용도 나쁘지 않다. 통계청은 “9월 한달간 일자리 7만4000개가 늘어났는데,...
캐나다의 실업률이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캐나다 통계청은 8월 고용동향 보고서를 통해 실업률이 7%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7.1%보다는 소폭 낮은 것이며 전달과 동일한 기록이다. 8월 보고서에 따르면 취업자는 1785만1400명으로 작년 같은...
“경기침체 후 장기 실업이 심각한 문제로 떠올라”
캐나다 고용시장이 “과대평가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따끔한 발언의 근원지는 캐나다 중앙은행이다.이 은행은 최근 보고서에서 “경기침체 후 지금까지 실업률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에 비해 고용창출 움직임은 인상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BC주 1년 전 보다 14.5% 줄어”
고용보험(EI) 수혜자가 줄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5월 고용보험 수혜자는 전국적으로 50만8500명으로 전달 대비 2.4% 감소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하락률은 7.4%다. 같은 기간 실업률은 큰 변동이 없었다.BC주에서는 이 같은 추세가 더욱 두드러졌다. 이...
“여성 구직 여건은 개선”
구직 여건이 달라졌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5세에서 34세까지의 국내 고용시장은 지난 30년 동안 성별, 지역별, 연령별로 숫자상 적지 않은 변화를 겪었다.특히 25세에서 34세 사이 여성 근로자의 직업 안정성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범위에서 실업률은...
미화 1달러= 캐나다화 1달러1.98센트
대미환율이 7일 급격한 하락을 보여 캐나다 중앙은행은 장 마감 대미환율을 1달러1.98센트라고 공시했다. 전날 1달러2.60센트에서 0.62센트 환율이 떨어진 배경에는 캐나다 실업률이 예상보다 낮은 7.1%로 나왔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달 일자리가 9만5000건 증가한...
“BC주 구직자 늘면서 실업률 0.4% 상승”
5월 한 달 동안 전국적으로 일자리 9만5000개가 새로 생겼다. 이에 따라 실업률은 전달 대비 0.1% 하락한 7.1%를 기록했다.하지만 BC주 고용시장에서는 이 같은 훈풍이 불지 않았다. 전체 일자리수는 4월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전일제 고용이 1만5700개나 줄어든...
[뉴스] BC주 이민자 실업률 13.1% 2013.03.12 (화)
지난달 대규모 해고 발생...고용 엔진이 시급한 BC주
BC주내 일자리가 2월 동안 늘어나기는 했지만, 타주에 비해 낮은 일자리 증가율을 보여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실업률 기준으로 BC주의 일자리 창출 성적은 크게 뒤떨어진 것은 아니다. BC주 실업률은 6.3%, 캐나다 전국에서 4번째로 낮다. 그러나 새스캐처원주(3.8%)나...
“운송 및 창고업 고용시장 약진”
12월 전국 실업률이 4년래 최저 수준인 7.1%를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한달 동안 늘어난 일자리는 4만여개로, 모두 전일제라는 점에서 더욱 고무적이다.BC주 실업률은 6.5%로 전월 대비 0.3% 낮아졌다. 고용 증감 면에서는 전달과 큰 차이가 없었지만,...
경력자만 찾아 청년 일자리 없어공공관련 업종은 오히려 감원 중올해 8월 캐나다 국내 구인이 다소 늘어, 구인 중인 일자리가 27만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달보다 일자리가 2만2000건 늘어난 수치다. 일자리와 구직자 비율을 보면 일자리 한 건에 경쟁률은...
6월 BC주 근로 가능 인구 0.7% 감소
청소년 고용도 지난해 대비 5000명 감소지난 주말 BC주정부는 6일 지난달 실업률 하락 원인이 일자리 창출에 있다고 발표했지만, 같은 날 주정부 산하 통계청은 구직자 감소가 주원인 이라고 지적했다.BC주 6월 실업률은 6.6%로 5월 7.4%에 비해 크게 줄었다. 이에 대해...
“4월 매출 전달 대비 0.8% 줄어든 491억달러”
4월 전국 제조업 매출이 전달 대비 0.8% 줄어든 491억달러를 기록했다. BC주에서는 제조업이 더욱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이다. 4월 BC주 제조업 매출은 31억5000만달러로 3월에 비해 1.2%,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다.3개월 연속 신장세를 이어가던 원유 및 석탄산업은 4월...
“전국 실업률은 7.3%, 일자리·고용 동시 증가”
BC주 고용시장이 휘청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5월 BC주 실업률은 전달 대비 1.2% 급등한 7.4%를 기록했다. 구직자가 크게 늘어난 결과다.무엇보다 청년 실업문제가 심각해 보인다. 젊은이들을 위한 일자리가 풍족하지 않다 보니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고민도...
“향후 전망도 밝다, 고용주 55% 추가 채용할 것”
BC주 고용지표가 급격히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정부에 따르면 4월 한 달 동안 창출된 일자리는 1만9700개로, 이 중 약 80%가 전일제다. 같은 달 실업률은 전월 대비 0.8%, 전년 동기 대비 1.6% 낮아진 6.2%를 기록했다. 주정부는 지난 해 2월 이후 약 5만8000개의...
청소년 대신 장년층 고용 늘어나
올해 1월 고용성장이 정체돼 실업률이 소폭 상승했다.캐나다 통계청은 1월 고용이 증가하지 않은 가운데, 구직자가 늘어나 실업률이 7.6%로 0.1%포인트 상승했다고 3일 발표했다.BC주 고용현황은 전국적인 흐름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 고용과 구직자가 동시에...
'BC하이드로 약 800명 감원 계획' 제기
BC하이드로(BC전력공사)가 약 800여개의 일자리를 줄일 예정이라고 회사직원노조(COPE 378)가 11일 주장했다.  시스템의 자동화가 가장 큰 원인이다. 자동으로 전력 사용량이 송수신되는 스마트 미터기가 최근 도입되면서,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사용량을 기록했던...
[뉴스] 7월 캐나다 실업률 7.2% 2011.08.05 (금)
운송·창고업, 건설업에서 고용 늘어
7월 일자리 상황도 6월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캐나다 전국 실업률은 6월보다 0.2% 줄어든 7.2%였다. 제조업 일자리는 한달 만에 0.4% 소폭 증가했고, 서비스업에선  0.1% 감소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일자리는 약 25만개가 늘었다....
캐나다 5월 실업률 7.4%로 소폭 하락
캐나다 국내 고용이 5월에도 소폭 증가하면서 실업률이 0.2%포인트 하락한 7.4%를 기록했다. 캐나다통계청은 5월 동안 신규고용이 4월보다 2만2000건 증가했다고 10일 발표했다. 5월 동안 앨버타주와 새스캐처원주, 퀘벡주에서는 고용증가가 이뤄졌고,...
[뉴스] 캐나다 실업률 소폭 감소 2011.05.06 (금)
전국 4월 실업률 7.6%∙BC주는 7.9%
4월 한달간 캐나다 근로자수는 5만8000명이 늘어 실업률을 소폭 하락시켰다. 근로자 대부분은 시간제  근로자였다. 캐나다 통계청은 4월 실업률이  7.6%로 1년 전과 비교해 0.1%가 하락했다고 6일 밝혔다.BC주 실업률은 지난 달 전국에서 가장 큰 폭(-0.7%)으로...
BC주 실업률 8.2%로 상승…0.6%포인트 높아져
전일제 고용은 증가…구직자 늘어 경쟁 가열 캐나다 전국적으로는 2개월 연속 실업률 하락현상이 일어났으나, BC주 실업률은 1개월 사이 7.6%에서 8.2%로 크게 뛰어올랐다. 캐나다통계청은 1월 캐나다 고용동향 집계결과 일자리 6만9000개가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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