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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기관 리서치코가 24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의 최악 상황이 끝났다”고 답한 응답자는 총 76%로, 지난 4월 조사보다 14%포인트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1% 응답자 “정부의 우크라 사태 대응 만족”
다수의 캐나다인은 정부의 우크라이나 지원책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앵거스리드(Angus Reid) 연구소가 9일 발표한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여론조사에 따르면...
신성한 장소서 불경스러운 행동··· 주민들 분노
뒤늦게 사과했지만 추방 면치 못할 듯
밴쿠버 출신의 남성이 발리 화산에서 나체로 춤을 췄다가 인도네시아 당국으로부터 추방당할 위기에 처하게 됐다.   28일 인도네시아 법무인권부는 성명을 통해 발리섬 바뚜르(Batur)...
감염됐더라도 ‘증상 경미’ 경우가 다수
“팬데믹 최악 상황 지났다” 걱정 덜해
정신건강 악화 호소, 2년째 ‘제자리걸음’
팬데믹이 시작된 지 2년이 넘어가면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캐나다인의 수도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레제(Leger)가 19일 발표한 캐나다 내 팬데믹 관련 조사...
올해 평균 팁 비율 18% 달해··· 'BC가 가장 인색'
팬데믹 기간 동안 캐나다인들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나서 팁으로 얼마를 냈을까? 글로벌 전자결제 서비스 업체인 스퀘어(Square)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코로나19...
캐나다 행복지수 80%··· 세계서 8번째로 높아
신체·정신건강, 배우자와 관계가 행복의 원천
한국은 평균보다 낮아··· 10년 사이 크게 하락
캐나다인의 행복지수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여론조사기관 입소스(Ipsos)가 세계 30개국의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해 14일 발표한...
가구소득 오히려 증가··· ‘코로나 지원금’ 효과
빈곤율 감소했지만··· 인종별 빈부격차는 여전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지난 2020년, 캐나다인의 소득은 증가하고 빈곤율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캐나다인 소득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세후...
응답자 66% “세계대전 가능성 있다”
대부분 우크라 지지··· 러 경제제재 찬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대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생각하는 캐나다인이 늘어나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 레저가 3일 발표한 리포트 결과에 따르면, “러시아의...
국제 수사 끝에 무더기 적발… 아동 12명 구조
밴쿠버 남성, 아동포르노 제작·유통 혐의로 기소
뉴질랜드 주도 국제 공조수사 끝에 캐나다 아동 성착취범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2일 RCMP는 아동 성착취 사진과 영상을 온라인을 통해 공유한 캐나다인 47명을 체포했고, 12명의 피해...
인플레이션 가속화에 생활비 부담 커져
소비습관 변화··· 기초생활비 외 지출 줄여
  국내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면서, 캐나다인의 주머니 사정도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 리드가 28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53%의...
캐나다인 54% “이민은 캐나다에 긍정적 영향”
온타리오 거주, 자유당 지지할수록 이민에 긍정
캐나다인의 절반 이상은 이민자에 대해 우호적인 생각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코(Research Co.)가 15일 발표한 ‘캐나다 내 이민'에 대한 조사 결과, 54%의...
캐나다인 81% “소비습관 바꿨다”
장보는 것도 점점 어려워져
캐나다 내에서 심화되고 있는 인플레이션에 캐나다인의 식료품 소비 습관에도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 리드(Angus Reid)가 22일 발표한 ‘캐나다인의 식료품...
“올림픽 관심 의도적으로 자제할 것” 47%
올림픽 보이콧·선수들 中 규탄 발언 ‘찬성’
캐나다인은 이번 주에 개막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인 리서치코(Research Co.)가 1일 발표한 캐나다인의 베이징 올림픽...
통계청, "20년도 출생자 평균 82세까지 산다"
집계 이래 가장 큰 감소폭··· 코로나 사망 여파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으로 캐나다인의 기대수명이 약 6개월가량 단축됐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24일 캐나다 통계청은 2020년 캐나다인의 기대수명이 81.7세로, 팬데믹 전인 2019년 82....
반년 사이 불안·우울증·외로움 호소 크게 늘어
재정 불안 가장 커···젊은 여성일수록 더 악화
팬데믹이 시작된 지 거의 2년이 다 되어가면서, 캐나다인의 정신건강 문제도 심각한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   중독·정신건강 센터(CAMH)가 25일 발표한 ‘팬데믹 기간 캐나다인의...
32% “점성술 신뢰”···젊은 수록 잘 믿어
점성술을 믿는 캐나다인이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코(Research Co.)가 4일 발표한 점성술을 비롯한 컨셉에 대한 캐나다인의 믿음에 대한 조사 결과, 32%의...
加 소비자, 가격 비싸도 신뢰하는 브랜드 제품 선호
‘2022년 캐나다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 리스트가 공개됐다.   매년 초에 공개되는 이 리스트는 입소스가 리더스 다이제스트(Reader’s Digest)의 의뢰를 받아 4000명의 캐나다인을...
응답자 69% “새해는 좋은 한 해 될 것”
“팬데믹 끝나려면 백신 잘 맞아야”
캐나다인은 2022년에 대해 긍정적으로 내다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마루(Maru)가 1509명의 캐나다 성인을 대상으로 2022년에 대한 기대감이란 주제로 조사를 진행해 31일...
올해 주요 구글 검색어는 '스포츠'와 '주식'
코로나 관련은 1개··· 오징어게임 10위 기록
글로벌 검색 엔진 구글 캐나다(Google Canada)가 올 한해 검색이 많은 키워드를 선정해 '2021년 올해의 검색어' 순위를 공개했다. 8일 구글이 발표한 캐나다 인기 검색어 순위에 따르면 국내...
배송지연, 재고부족 등 온라인 쇼핑 단점 커
加 소비자 “친환경, 로컬 제품 선호해”
이번 연말연시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을 즐기는 캐나다인이 다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경영 컨설팅 업체 액센츄어(Accenture)가 25일 발표한 ‘2021년 연말연시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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