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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주택종류 다양화해 공급을 늘리자② 임대주택 없던 곳에 임대주택 꽂아 넣자③ 월세주택을 분양주택으로 재개발 전환 막아라④ 개발 인허가 절차 간소화해 보급 빠르게 늘리자주택시장 접근성을 개선하는 방안을 놓고 메트로 밴쿠버 지자제들이 일제히...
거리에서 대규모로 밴쿠버 커낙스를 응원하는 모습을 올해에는 찾아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시는 28일 지난해 다운타운에서 발생한 폭동 사태를 본보기로 삼아 대규모 집결...
18일 오전 11시, 하우가 일대 통제
아일랜드계 문화 정체성 되새기는 날세인트 패트릭스데이(St. Patrick’s Day)를 기념하는 행진이 18일 오전 11시 밴쿠버 다운타운 하우가(Howe St.)를 따라 펼쳐진다. 드레이크가(Drake St.)와 만나는 하우가에서 북쪽으로 행진이 시작돼 조지아가(Georgea St.)와...
“조금만 주의하면 피할 수 있습니다”
밴쿠버시경과 소비자보호단체 베터비즈니스뷰로(BBB)는 5일 소비자가 주의하면 피할 수 있는 10대 사기를 선정해 발표했다.  컴퓨터 바이러스 사기 기승컴퓨터 바이러스 사기는 영국에서 시작돼 최근 캐나다로 유입됐다. 사기꾼들은 유명 컴퓨터 회사...
불법입국알선, 인신매매 등으로 기소
외국인 근로자를 밴쿠버로 데려와서 여권을 빼앗고 과중하게 일을 시키다가 이민법 위반 적발되는 사례가 최근 2건 연달아 일어났다.   두 사례 모두 일을 시킨 사람들이 이민법 위반으로 기소됐다.   밴쿠버 시경은 8일 2008년 필리핀인 가정부(38세)를...
“도보로 모든 생활 가능한 커뮤니티 조성할 터”
밴쿠버시에 마지막 남은 워터프론트 지역이 대규모 계획 커뮤니티로 개발된다. 밴쿠버 남동쪽, 바운더리 로드와  커(Kerr) 스트리트 사이 프레이저 강가에 있는 130에이커(약 16만평)...
시의회 만장일치로 토지용도변경 불허
밴쿠버 시내 대형 카지노 건립 계획이 시의회의 반대로 일단 무산됐다. 밴쿠버 시의회는 20일 BC주정부와 민간업체가 공동 추진한 퍼시픽 블루바드(Pacific Blvd.) 777번지에 초대형 카지노 건설안을 허용 않기로 했다. 시의회는 일자리 창출과 세수보다 도박 중독과...
밴쿠버 시내에서 21일 이후 시청 주차단속원이 발급한 주차위반 고지서부터 이의신청 절차가 변경됐다. 고지서를 받은 지 14일 이내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시청에 이의를 신청하면 과태료가 타당한지 2차례 심의를 받을 수 있다. 고지서 발급일로부터 14일이...
밀레니움 워터 프로젝트 주인 바뀌어
분양이 안돼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10년 올림픽 선수촌 빌리지 밀레니움 워터 프로젝트가 결국 법정관리로 넘어가 17일 밴쿠버시에게 넘어가게 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밴쿠버 올림픽 선수촌을 건설한 밀레니움사는 올림픽 이후 수백여채 이상 남은...
시청 빌려준 7억4000만달러 못받아
밴쿠버 동계올림픽 선수촌 개발사가 밴쿠버시청이 제공한 구제금융을 갚지 못하고 법정관리에 들어가 시청 재정에 문제가 될 전망이다. 선수촌을 개발한 밀레니엄 디벨로프먼츠(Millennium Developments)는 밴쿠버 시청이 구제금융으로 제공한 약 10억 달러 중...
관리단체 지정 못해 복지주택활용도 어려움
밴쿠버 시청은 1일 선수촌 분양회사인 밀레니엄 디벨로프먼트(Millennium Development)사가 시청에 빌린 돈 일부를 갚지 못했다고 밝혔다. 밴쿠버 시청은 “8월말까지 해당사는 2억달러를 시청에 갚아야 했으나, 약 800만달러를 덜 갚았다”고 밝혔다. 해당사는...
[뉴스] 밴쿠버시 임대주택 늘린다 2010.05.25 (화)
밴쿠버시에 임대주택(Supportive-housing) 1006세대가 새로 들어선다. 고든 캠벨(Campbell) BC주수상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BC주정부와 밴쿠버시, 스트리트투홈재단(Streettohome Foundation)이 협력하여 임대주택 수를 늘릴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대주택이...
16세 마른 체형 백인 용의자 수배
밴쿠버시경(VPD)은 5일 오후 7시 45분 웨스트 61번가(W.61st Ave.) 1600번지 주변에서 한 남성이 13세 여아를 납치하려다 미수에 그쳤다고 6일 발표했다.
주소를 잘못 찾은 경찰들에게 지난 1월 무고하게 폭행당한 야오웨이우(Wu)씨가 밴쿠버 시경을 상대로 한 고소장을 곧 BC대법원에 접수할 예정이다. 경찰 폭력을 우려하는 모임(Concerned Group on Police Violence)도 5일 조직되어 우씨사건의 법률적인 문제를 전폭...
단독주택에 임대용 별채 개발 가능
밴쿠버 시내 단독주택에 별채(Laneway house)를 지을 수 있도록 밴쿠버 시의회가 시조례를 28일 변경했다. 그간...
“조직 폭력배 한꺼번에 잡아들이는 작전 진행중”
밴쿠버 시경 짐 추 경찰서장은 23일 “몇 주전 밴쿠버지역이 조직폭력단원들의 전쟁터가 됐다는 발표에 이어 조직폭력단원 집중체포에 나서 실적을 올리고 있다는 발표를 하게 돼 기쁘다”며 “폭력조직의 폭력활동 억제를 목표로 리벨리언(Rebellion)작전을 통해...
[뉴스] 밴쿠버시 재산세 8% 오른다 2009.04.08 (수)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은 미미할 듯”
밴쿠버 시의회가 내년도 주택 관련 재산세를 8% 가량 올릴 계획이다. CBC에 따르면, 주택 소유자의 내년 세부담은 121달러 정도 늘어난다. 한편 상가 등 상업용 건물에 대한 세금 인상률은 4%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 인상률 면에서, 주택 소유자가 더 큰 세부담을...
“경기침체 여파, ‘불꽃놀이’ 행사 STOP”
더 이상의 여름 축제는 없다! 지난 18년간 밴쿠버시 최대 이벤트로 군림했던 ‘불꽃놀이 축제’가 올 여름에는 열리지 않을 전망이다. 경기침체의 여파 때문이다. 브랜트 맥그레고어(MacGregor) 축제 준비위원장은 CBC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행사 후원 업체를 찾지...
밴쿠버시 예산 2배넘게 투입
폭설로 인해, 출근길 시민들이 또 다시 큰 불편을 겪었다. 버스와 스카이트레인 운행도 어려움을 겪었다. 문제는 관계기관의 제설작업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 불편이 가중됐다는 점이다. 밴쿠버시의 주요 도로라 할 수 있는 41번가와 바운더리 로드 역시 초기...
중국계상인협회 중국계 기업 이용 고수
밴쿠버시가 치안지원 정책을 추진하면서 특정 사설경비업체를 이용해야 지역 상인협회에 관련예산을 지원, 차이나타운 상인협회(CBMA)와 마찰을 빚고 있다. 밴쿠버 시의회는 지난해 12월 제네시스 시큐리티사와 독점계약을 통해 이 회사 직원이 밴쿠버 다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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