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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캐나다인은 바이러스에 취약하다는 증거
재확산 막으려면 “보건지침 지키는 수밖에 없어”
캐나다인의 코로나19 항체 보유율이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도 현저히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코로나19 면역 대책위원회(Covid-19 Immunity Task Force, CITF)와 캐나다...
마스크 효과 입증에도, 13% “착용 절대 안 해”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화’ 75%가 “찬성”
세계인의 마스크 착용에 대한 인식이 점차 변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캐나다인은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 리드(Angus...
화웨이 사태로 캐나다인의 중국 반감 커져
홍콩 범죄인인도조약 중단으로 관계 더 악화될 듯
화웨이 사태 이후 캐나다와 중국의 관계가 살얼음판을 걷는 가운데, 캐나다인의 중국에 대한 반감도 점차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 리드(Angus Reid)가 지난달...
전직 외교관, 대북 사업가
2018년 체포 1년 6개월만
중국 검찰이 19일 캐나다 전직 외교관과 사업가를 스파이 혐의로 기소했다. 2018년말 12월 체포된 후 1년 6개월만이다.중국 관영매체는 이날 베이징인민검찰원이 외국을 위해 중국의 기밀과...
시위 지지율, 미국보다 9% 높아
캐나다인 절반, 경찰 인종차별 심각
대다수의 캐나다인이 전 세계로 번지고 있는 반인종차별 시위를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여론조사 기관 레거(Leger)가 지난 5일부터 7일 사이에 1500여 명의 캐나다인과...
화웨이 사태로 하락하다 코로나로 바닥 찍어
캐나다인 “중국 정부의 인권 침해도 걱정돼”
캐나다인의 중국에 대한 호감도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역대 최저치를 찍은 것으로 드러났다.   여론조사기관 앵거스 리드(Augus Reid)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1500여 명의 캐나다인 성인을...
생필품 소비 3월 중순 정점 찍고 하락
손세정제 소비 전년 대비 800% 증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캐나다인의 소비 열풍이 3월 중순에 정점을 찍었다가 3월 말부터 안정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지난 4월 둘째 주까지의 캐나다인...
“국경 열려도 미국 갈 생각 없어”
“올해는 여행 가더라도 국내서만”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한 가운데, 대부분의 캐나다인은 해외여행은 물론이고 ‘이웃’ 미국 여행도 꺼리는 것으로 조사됐다.캐나다 여론조사기관 레거(Leger)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BCCDC, 식료품 취급과 관련된 지침 제시
▲대형 식료품점에서 한 고객이 안전을 위해 손소독을 하고 있다. / 사진=배하나 기자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코(Research Co.)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47%가 ‘감염을 막기 위해...
10개 주요국 중 한국 가장 높게 평가
CBC, 한국 대처 방법 특집으로 다루기도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을 가장 잘하는 국가로 캐나다인은 한국을 꼽았다. 캐나다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코(Research Co.)는 지난 20일과 22일 사이 1천명의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세계 주요...
‘거리 두기’ 강화된 3월 이후 재택근무자 크게 늘어
고학력자일수록 재택근무 할 가능성 높아
캐나다인 60% “재택근무, 생각보다 수월해”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됐던 지난 3월, 40%에 가까운 캐나다 근로자들이 재택근무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연방 통계청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같은 지침이...
가장 그리운 것은 ‘포옹’···지인과 만남, 외식도 그리워
일상 되찾으려면 ‘3달 이상 걸릴 것’ 84%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와 단절된 요즘, 캐나다인은 그 무엇보다 가족·친구들과의 ‘포옹’을 가장 그리워하고 있었다. 캐나다 여론조사 기업 앵거스 리드(Angus Reid)는 지난 1일부터 6일...
여론조사 결과···코로나 사태 ‘와전’ 의견도 20%
일상으로 돌아가려면 “최소 몇 달 걸릴 것”
캐나다인의 16%가 여전히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킬 의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여론조사기업 리거(Leger)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전국 1500여 명의 성인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손 세정제 사용 비율 한 달 만 16% 올라
크루즈 여행도 최대한 삼가
▲ 사진=Getty Image Bank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번 달에 들어 크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인의 우려도 점점 커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앵거스 리드(Angus Reid)가...
연체율도 2012년 이후 최고치
모기지 부채는 상승···’스트레스 테스트’ 적응 결과
▲ 사진=Pixabay경기 침체로 캐나다인의 소비가 위축되며 부채 증가율도 같이 둔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평가기관인 에퀴팩스(Equifax) 캐나다가 최근 발표한 2019년 신용 등급...
디지털 공공외교 영역 넓힐 터
SNS 콘텐츠·블로그 기사 선보일 예정
주캐나다 대한민국대사관(대사 신맹호)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김용섭)은 캐나다 SNS 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공공외교를 더욱 활발하게 추진하고자 캐나다 현지 SNS...
캐나다 1976년 이후 사형제도 폐지
미국인, 캐나다인보다 사형제도 더 선호
▲ 사진=Getty Image Bank절반이 넘는 캐나다인이 사형제도 부활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여론조사 기업 리서치코(Research Co.)가 3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51%의 캐나다인이...
21일 새벽, 캐나다인129명 전세기로 트렌턴 도착
日, 국가 차원에서의 송환자 아닌 경우 추가 검역 없이 자유 귀가 조치
WHO, 총체적 위기···국가간 협조 강조
▲크루즈호에서 14일간 격리되어 있던 캐나다인들을 태운 전세기가 21일 새벽, 트랜턴에 도착했다.일본 요코하마 항에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 격리되었던 캐나다인 129명이 21일 새벽...
발열 등 증세없는 사람들만 탑승··· 2주간 격리 보호
BC 주 최초 감염자 퇴원, 다른 감염자들도 안정적인 상태
▲3700여 명의 탑승객 중 600여 명이 감염된 크루즈 호에서 하선이 시작되며 각국의 송환이 이어지고 있다. 집단감염으로 14일간 일본 요코하마 항에 정박 중이던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캐나다인 256명 탑승, 43명 감염된 것으로 밝혀져
‘크루즈호 충격’, 승객 3700여 명 중 540여 명 감염 확인
14일간의 격리 수용 기간 끝나고 19일에 하선 절차
일본 요코하마 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의 자국민 송환 조치가 잇따르는 가운데,  크루즈에 있는 캐나다인을 데려오기 위한 전세기가 18일 오전 도쿄를 향해 출발했다.  현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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