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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명 태운 2차 전세기, 12일 새벽 온타리오 도착
2주간 트렌턴 군기지에서 격리 보호 치료
우한에 체류 중이던 캐나다인 185명을 태운 2차 전세기가 밴쿠버를 경유한 뒤 12일 새벽, 온타리오 주에 도착했다. BC주정부는 송환 도중 증세가 있는 환자가 YVR에서 하차해 치료받을...
250명 수용 가능···온타리오로 이송 중 밴쿠버 경유
귀국 후 트랜턴 군기지에서 14일간 격리·보호받아
 ▲ 중국 우한의 적십자 병원 의료진이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 사진=조선닷컴 우한에 있던 캐나다인을 태운 전세기가 오는 6일 중국에서...
“보건 당국 대처 잘하는 중”
캐나다인 45% “마스크 착용은 과민 반응”
캐나다에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5명으로 확인된 가운데, 캐나다인은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큰 걱정은 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 데이터 서비스 기업 DART는...
몬트리올 출신의 ‘라이트 가드’ 듀버네이-타르디프
의과대학 졸업 후 슈퍼볼 우승··· ‘두 마리 토끼’ 잡아
▲ 로랑 듀버네이-타르디프가 현직 의사 최초로 슈퍼볼 우승을 차지하는 선수가 됐다 (사진=McGill University Twitter)캐나다인 풋볼 선수가 100년 NFL 역사의 최초 기록을 썼다. 지난 2일...
국정운영 형편없고 이룬 업적도 없어
트럼프가 대통령 된 것, 캐나다에도 “좋지 않아”
캐나다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큰 반감을 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여론조사 기업 리서치코(Research Co.)는 1000명의 국내 거주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를 조사했다. 트럼프가 지난 2017년 1월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해리 왕자 캐나다 온 건 “관심 없어”
트뤼도 “정해진 건 아직 없다”
캐나다인이 해리 왕자 부부가 캐나다에 거주하는 것에 대해서는 상관없지만, 경호비는 그들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기관 레거(Leger)는 얼마 전 영국왕실로부터 재정적 독립을 선언하고 캐나다로 온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1% 차이로 막차 탑승
지터는 1표 차로 만장일치 놓쳐
▲ 명예의 전당에 오른 래리 워커 (사진=Colorado Rockies Twitter)메이플릿지 출신의 강타자 래리 워커(Walker)가 MLB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MLB 공식 홈페이지는 21일 오후 래리 워커와 데릭...
66% 미국·이란 갈등으로 더 위험해져
솔레이마니 살해한 미국 결정 ‘반대’
▲사진=지난 6일 테헤란에서 열린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장례식. /IRNA=연합뉴스 캐나다인은 최근 빚어지고 있는 미국과 이란의 갈등으로 인해 세계의 평화에 금이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해리 왕자 호감 가지만 생활비 지원은 안돼?
영국의 다음 왕은 윌리엄 왕자가 돼야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 부부 (사진=The Duke and Duchess of Sussex Instagram)대다수의 캐나다인이 해리 왕자 가족에 대한 경호, 생활비를 캐나다 정부가 지원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뉴스] 캐나다인 “잠이 부족해” 2020.01.14 (화)
7시간보다 적게 잔다 64%
여성 불면증 남성보다 ↑
다수의 캐나다인이 수면 부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론조사 기업 리서치코(Research Co.)가 최근 전국 1000명의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64%의 캐나다인이...
한국 이미지 52% 긍정적, 33% 부정적
‘베스트 프렌드’는 영국 ··· 북한은 ‘최악’
캐나다인의 절반 이상이 한국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업 리서치코(Research Co.)는 전국 1000명의 캐나다인을 상대로 한국을 비롯해 총 15개...
이란에서 우크라이나 향하던 여객기 이륙 직후 추락
희생자 다수 이란계 캐나다인
加·美 “이란 미사일 격추” vs 이란 “기계 결함”
▲8일(현지 시각) 사고가 발생한 우크라이나 항공 소속 보잉 737-800여객기의 모습./연합뉴스 지난 8일 오전(현지 시각) 이란 테헤란 공항 이륙 직후 추락해 탑승자 전원인 176명이 사망한...
미국 국경에서 장시간 억류
“헌법에 위반되는 행동”
▲사진=Reg Natarajan via Flickr 지난 3일 미군이 공습으로 이란 군부 실세이자 이란의 영웅 거셈 솔레이마니를 살해함에 따라 미국·이란 양국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불똥이 이란계...
입소스 여론조사, 65% “재정상황 나아져”
모기지·카드빚 재정 장애물···앨버타 상위
의식주보단 ‘이성 교제’ 포기로 지출 줄여
19세 이상 캐나다인의 대다수는 내년 가구의 재정 상태가 올해보다 나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입소스리드사가 이달 1000여 명의 캐나다인 가구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즐거운 마음보다는 스트레스가 더 심해
연말 인사는 여전히 “메리 크리스마스”
많은 캐나다인이 연말 증후군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업 리서치코(Research Co.)가 지난 20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작년보다 5%가 많은 30%의 응답자가 연말시즌이...
가장 ‘핫’했던 주제는 토론토 랩터스
정치·총선에도 큰 관심 보여
▲ 사진=Toronto Raptors Facebook 구글이 각 국가별로 2019년 한 해 동안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은 인기 검색어 순위를 공개했다. 캐나다 2019년 ‘인기 검색어' 1위는 NBA 타이틀을 최초로...
4분기 신용조사, 신용카드 발행 약화 가능성
"내년에도 소비자 카드부채 1% 증가할 것"
올해 캐나다 소비자들의 신용카드 부채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신용 평가기관 트랜스유니온이 10일 발표한 분기별 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
캐나다인 1년새 ‘5년 입국 금지’ 616건 달해
변호사 “입국거부 → 입국 금지로 전환 추세”
국경서 ‘플래그 폴’ 하다 추방된 한인도 다수
최근 1년새 캐나다-미국 간 육로 국경의 검문·검색이 강화되면서 ‘5년 입국금지’ 처분을 당한 캐나다인 여행객 수가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은...
75% 페니 유통 중단 “잘한 일”
니클 동전 유통 중단은 “시기상조”
캐나다인은 페니(penny)를 더 이상 쓰지 않는 것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업 러서치코(Research Co)는 지난 2013년 이후 1센트 동전, 페니(penny) 유통을 중단한 정부의...
10월 기준 파산 신청률 10년래 13.4% 급증
가계부채 수준 높아... 2017년 금리인상 영향
국내 개인파산 신청률이 10년 만에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지난 금리인상의 여파에 따른 가계부채 증가로 채무를 포기해버린 캐나다 가계가 늘고있다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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