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인 청년 개발자, 밴쿠버서 북미 시장 도전”
2025.08.11 (월)
KATEC 주최 ‘CONNECT 2025’
8월 30일 BCIT 다운타운 캠퍼스서 개최
한인 차세대 개발자와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북미 기술 시장에 직접 도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밴쿠버에서 펼쳐진다. 캐나다 한인 테크 커뮤니티(KATEC, 총괄 김연재)가 주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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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 MZ의 새로운 소비법··· ‘중고 쇼핑’ 열풍
2025.08.11 (월)
77% “지난해 1회 이상 구매”
▲/gettyimagesbank캐나다 MZ세대 사이에서 중고 쇼핑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10일 소매 컨설팅 업체 DIG360과 앵거스 리드 연구소에 따르면, 성인 캐나다인 77%가 지난 1년간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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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휴가철에도 美 여행 뚝··· 7개월 연속 감소세
2025.08.11 (월)
1년새 육로 방문 36.9%, 항공 방문 25.8% ↓
캐나다 방문 미국인 수도 6개월 연속 감소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캐나다 주민들의 미국 방문이 7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예비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캐나다인이 미국에서 귀국한 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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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단신]
8월 11일 단체 소식
2025.08.11 (월)
<단체 소식> 2025년 제1기 캐나다 한인 역사 문화 아카데미 개강◎ 일시: 8월 29일(금) 오후 2시-5시(3시간), 8월 30일(토) 오전 10시-오후 3시(5시간-점심식사 1시간) / 강의 내용: 한국인의 성씨와 족보·한국상고사(이원배 경제학박사), 한국인의 예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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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단신]
8월 11일 봉사 단체 소식
2025.08.11 (월)
<봉사 단체 소식> 첫 5년 위한 정착 및 재정 계획 ◎ 일시: 8월 27일(수) 오전 10시~오후 12시 / 장소: 리치몬드 브릭하우스 도서관 2층 (7700 Minoru Gate, Richmond) & 온라인 줌 미팅 / 내용: 중요 서류 및 정부 혜택, 성인을 위한 무료 영어 교육,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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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밴쿠버 여름의 클래식 ‘PNE’ 16일 개막
2025.08.11 (월)
밴쿠버 대표 여름 축제 PNE 페어가 8월 16일(토)부터 9월 1일(노동절)까지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매일 음악 콘서트, 슈퍼독 묘기쇼 ‘Wild Wild Woof’, 공중 곡예 ‘I-Flip Show’ 등 다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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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에어캐나다 승무원, 전국 주요 공항서 ‘동시 집회’
2025.08.11 (월)
“집회 기간에도 항공편은 정상 운항”
▲/gettyimagesbank에어캐나다 노사가 새 단체협약 체결을 위해 협상 중인 가운데, 승무원들이 전국 4대 주요 공항에서 동시 집회를 연다.캐나다공공근로자연합(CUPE) 에어캐나다 지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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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애보츠포드 세탁소서 흉기 피습··· 40대 전과자 체포
2025.08.11 (월)
세탁소 주인 중상···수술 후 안정 상태
용의자, 가석방 위반 후 범행 저질러
흉기 사건이 발생한 세탁소 / 구글맵 캡처 애보츠포드에서 한 세탁소 주인이 절도범에게 흉기로 찔려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여러 전과가 있는 40세 용의자는 범행 직후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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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밴쿠버 폭염 경보··· 30도 이상 무더위
2025.08.11 (월)
화요일까지 폭염··· 낮 최고기온 33도
밴쿠버 키칠라노 비치 / Getty Images Bank 광역 밴쿠버 전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졌다. 11일 기상청은 광역 밴쿠버, 프레이저 밸리, 밴쿠버 아일랜드 등 남서부 해안가 대부분 지역에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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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만보 걷기 실패해도 돼”···더 건강하게 잘 걷는 방법은
2025.08.11 (월)
“하루 2300보 이상, 빠르게 걸으면 도움”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흔히 도전하는 ‘하루 1만 보 걷기’에 실패하더라도 빠른 속도로 최대한 많이 걸었다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감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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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나무로 지은 캐나다 집, 소음에서 완전히 자유롭긴 어렵다
2025.08.08 (금)
한승탁 인스펙서의 주택 관리 백서
얼마 전 4층 아파트 중 3층에서 생활하는 지인으로부터 소음에 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얘기를 듣고 안내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사실인 즉 3층에서 사는 그 댁엔 10학년에 다니고 있는 아들 쌍둥이와 부부가 살고 있는데 아래 2층에 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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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회귀본능
2025.08.08 (금)
김영선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저녁 준비로 산 연어 한 마리를 손질하면서 그는알에서 나와 강에서 살다가 바다로 간 연어의 회귀를 생각해본다자기장 속 기억을 더듬으며 거센 물줄기를 거꾸로 헤엄치는 귀향태어났던 곳으로 돌아가는 것 허우적거리는 안간힘이 필요한 일이다 모국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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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어정 7월, 건들 8월, 동동 9월
2025.08.08 (금)
민완기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장
어느새 8월이다. 마냥 뜨겁고 한없이 길 줄만 알았던 햇살도 수그러지고, 바야흐로 입추(立秋), 가을로 접어드는 초입이다. 산책길 늘 만나는 나무는 어제까지만 해도 분명 푸르렀는데 속살부터 홍조를 띄워가고, 잎들 사이사이로 바늘 같던 햇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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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건강검진에 관한 단상
2025.08.08 (금)
이현재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술 마실 때 형, 동생 하는 친구는 많아도 급하고 어려울 때 도움을 주는 친구는 별로 없다. 나 죽었을 때 술 한잔 따라주며 눈물을 흘려 줄 친구는 과연 몇 명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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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숫돌 사원
2025.08.08 (금)
이영춘 / 캐나다 한국문협 고문
숫돌은 아버지의 사원이었다늘 마음을 다스리고 벼리시던 집,세상이 거꾸로 돌아갈 때나하늘이 내려앉을 때에도 아버지는 침묵으로한숨과 분노를 갈았다그러나 그 사원이 다 닳아질 때까지아버지의 한숨과 분노는 날이 서지 않았다아니, 날을 세울 수가 없었다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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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애국지사 김덕윤 선생 유해, 조국으로 봉환
2025.08.08 (금)
광복 80주년 기념··· 2006년 밴쿠버서 별세
사진= 주밴쿠버총영사관 제공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은 8일 오전 10시 30분, 뉴웨스트민스터 소재 Kearney Columbia-Bowell Chapel에서 김덕윤(金德潤, 1919~2006) 애국지사 유해 봉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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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SFU 버나비 캠퍼스에 첫 전용 미술관 9월 개관
2025.08.08 (금)
깁슨 아트 뮤지엄··· 무료로 개방
마리안·에드워드 깁슨 아트 뮤지엄 /The Marianne and Edward Gibson Art Museum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SFU)가 오는 9월 20일, 개교 이래 처음으로 전용 건물에 마련된 미술관 ‘마리안·에드워드 깁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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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 청년 고용 위기, 구인 벼랑 끝
2025.08.08 (금)
청년 실업률, 팬데믹 제외 15년 만에 최고치
전체 실업률 6.9% 유지··· 노동력 성장 정체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캐나다의 고용 감소가 청년층을 중심으로 집중되며 구직난이 심화되고 있다. 8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 일자리는 7월 한 달 동안 4만1000개(-0.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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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 군 입대 초임 급여 20% 인상
2025.08.08 (금)
▲/gettyimagesbank캐나다군 정규군 사병의 입대 초임 급여가 20%, 예비군은 13% 인상된다. 정부에 따르면 사병의 경우 월 723달러가 추가 지급돼 연간 약 5만2044달러를 받게 될 전망이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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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복 80주년 맞아 밴쿠버서도 다채로운 행사 대잔치
2025.08.08 (금)
15일 한인회 주최 기념식, VKRC 마라톤 개최
“광복의 의미 가슴 깊이 새길 수 있는 기회”
밴쿠버 한인사회가 8·15 광복 80주년을 맞아 뜻깊고 다채로운 기념 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 15일 오전에는 밴쿠버 한인회 주최의 공식 기념식이 열리며, 저녁에는 VKRC 주최와 한인회 후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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