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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교육청은 19일 개학날 발표할 예정
다음 주 BC주 공립학교 개학은 BC교사연맹(BCTF)과 공립학교고용주협회(BCPSEA)의 16일 임시 합의 발표 후, 기정 사실화된 상태다. 18일 BCTF노조원의 임시 합의안 승인 투표 후, 19일 오후 투표 결과가 발표되면 개학여부가 결정되나, 이미 노사 양측은 합의안에 만족감을...
교사연맹-공립학교 고용주협회 극적 임시 합의
BC교사연맹(BCTF)과 공립학교고용주협회(BCPSEA)가 16일 오전 3시50분, 극적인 고용계약 임시 합의를 발표해, 지난 6월말 이후 전면 파업 상태였던 BC주내 공립학교가 곧 개학할 전망이다.BCTF 는 오는 18일 임시 합의에 대한 수용 찬반을 묻는 투표를 노조원 대상으로...
주정부-노조 양보없이 서로에게 무리수 강요
BC교사연맹(BCTF)은 파업 해법으로 강제조정(Binding arbitration)을 밀기로 하고, 10일 강제조정 방식 수용 여부를 노조원 투표로 결정키로 했다. BC주정부는 짐 아이커(Iker) BCTF위원장이 제안한 강제조정에 대해 , 계속 수용할 수 없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다. ...
기적은 없었다. "조정의 달인"으로 알려진 빈스 레디(Ready) 중재관도 BC교사연맹(BCTF)과 BC주정부를 대신해 협상 테이블에 앉은 공립학교고용주협회(BCPSEA) 사이에 놓인 불통의 벽을 뚫지 못했다. 레이버데이 이후인 9월 2일에도, 학교 문은 결국 열리지 않는다.협상...
BC주 공립학교 파업은 진행 중
예정대로라면 오는 9월 2일 BC주내 초중고교 공립학교는 일제히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이해야 하나 현재까지는 개학이 불투명한 상태다. 대부분 교육청은 2일에는 개학이 어려워 보인다는 안내문을 지난주와 이번 주 학부모에게 발송한 상태다. 대체로 학부모들도...
설문결과 보육지원금보다는 개학 희망
개학을 근 보름 앞둔 14일 현재 BC주 초중고교 공립학교 교사 파업이 끝날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 노조 BC교사연맹(BCTF)과 BC주정부를 대리해 협상 중인 공립학교고용주협회(BCPSEA)는 근 일주일째 협상을 진행했으나 결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여론조사 전문...
9월 개학 앞두고 부모들 가격 꼼꼼히 챙겨 쇼핑
8월 캐나다의 새 학년, 새 학기 개학 준비 시즌을 맞이해 이베이츠닷시에이(Ebates.ca)사가 설문 조사한 결과 캐나다 학부모는 자녀 1인당 평균 155달러를 소비할 예정이다.씀씀이에는 아버지가 자녀 1인당 평균 175달러를 쓸 계획이라고 밝혀, 어머니 평균 135달러보다...
랭리 윌러비 초등학교 개설, 노스밴 칼슨 고교 새 건물
4일 개학과 함께 일부 BC주 학생들은 새 학교 또는 새 학교건물로 등교하게 됐다. 올해 새로 생긴 학교는 린 프립스 초등학교(Lynn Fripps Elementary) 랭리 윌러비 지역 북쪽에 새로 생겼다. 북으로는 1번 고속도로, 남으로는 80에비뉴(80th Ave.) 동서로는 208가(208th St.)부터...
캐나다 국세청 ‘알아두면 좋을 세금 공제 항목’ 안내
개학은 학생에게 새로운 시작이지만, 학비나 용돈을 대는 입장에서는 적지 않은 부담일 수 있다. 개학과 관련해 발생하는 일부 비용은 내년도에 올해 소득세를 신고할 때, 세금 공제에 활용할 수 있다.캐나다 국세청은 30일 “올해 개학을 앞두고 학교 근처로...
“학교 앞 운전, 조심 또 조심해야”
개학 시즌이다. 올바른 운전 습관이 더욱 요구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특히 스쿨 존을 지나치는 운전자들은 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스쿨버스 관련 규정을 숙지해 두는 것도 필요하다.연방경찰(RCMP)은 “스쿨버스의 빨간 신호는...
가까운 약국이나 클리닉에서 무료로 접종 가능
밴쿠버 보건청(VCH)이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백일해(Whooping cough·百日咳)’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나섰다. 보건청은 “지난해 11월 이후 보고된 백일해 감염자가 밴쿠버 해안 지역에서만 200명을 넘어선 상태며 이 중 4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히고...
7월 이미 시작한 미국 업체에 떠밀려
9월 개학을 앞두고 캐나다 국내 개학 관련 지출이 지난해보다 2.5%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경제자문사 언스트앤영(E&Y)은 개학 전 할인 판매가 예년보다 일찍 시작됐지만, 지출은 소폭 증가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대니얼 베어(Baer) 언스트앤영...
개학관련 지출 243달러+부대 비용 379달러
BC주 부모는 캐나다 다른 주 부모에 비해 올해 자녀 개학준비에 가장 적게 돈을 쓸 전망이다.스코샤은행(Scotiabank)이 6일 개학을 맞아 자녀에게 투자할 비용을 설문한 결과, BC주 부모는 자녀 1인당 243달러를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BC주 부모의 개학 예산은 지난해보다...
BC주 교육부가 권하는 식단과 식사 주기
오는 6일 BC 초중고교는 일제히 개학을 맞이하게 된다. 개학을 앞둔 학부모의 고민거리 중 하나는 도시락 메뉴일 것. BC주정부 교육부는 개학을 앞두고 식생활습관 가이드를 통해 학부모의...
주정부 발표 개학준비요령
BC 주 학생 중 47%가 이른바 ‘개학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얼마 전 발표됐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스트레스 많은 개학 시즌, 여느 때보다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다음은 BC 교육당국이 밝힌 학부모를 위한 개학 지도안이다....
개학을 며칠 앞두고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이 크게 늘었다. 앵거스리드사가 29일 발표한 설문 조사 결과,  캐나다 학부모 10명 중 4명(42%)은 “자녀의 불안감 레벨이 평소보다 올라갔다”고 생각했다. 이같은 답변은 캐나다 전체에서 BC주(47%)가 가장 높았고,...
언스트앤영 “캐나다 가정 여윳돈 없다”
8월 개학(開學)관련 지출이 크게 늘지 않을 전망이라고 언스트앤영(E&Y)이 11일 전망을 발표했다.언스트앤영은 소비전망보고서를 통해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개학관련 지출은 수평선을 그을 전망”이라며 “봄철 기후불순으로 낮은 판매실적을 올린 캐나다...
BCTF 기간제 교사, 정규직 전환 문제 제기
올해 9월 BC주 공립학교가 개학과 동시에 파업할 가능성이 있다.BC주 대부분 초∙중∙고교 공립학교가 29일부터 여름방학을 시작한 가운데 같은 날 BC교사연맹(BCTF)은 노조원 찬반 투표를 결과 90%가 파업에 찬성했다고 발표했다.교사연맹은 “교원 2만8128명이...
BC주 교육부, 개학 앞두고 조언
오는 7일 개학을 앞두고 학교생활 적응에 관한 각종 조언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BC주 교육부는 부모의 관심을 준비하라고 학부모에게 촉구했다. 또 자녀가 학업에 적합한 상태인지 확인하고, 자녀의 학교, 교장, 담당 교사를 알아두라고 권장했다. 교육부는...
건강식단∙규칙적 운동으로 학습실력도 향상
긴 여름방학이 곧 끝난다. 불규칙적인 생활을 마무리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할 아이들이 개학 스트레스를 받을 것은 당연하다. 이에 따라 BC주정부가 자녀의 개학 준비를 돕는 방법을 소개했다. 균형있는 영양 섭취와 정기적인 운동이 집중력을 높이고 규칙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