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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키워 일자리 늘릴 것”
연방정부 차원에서 관광산업 진흥정책이 시행된다. 장기적 관점에서 관광산업의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게 하기 위해서다. 맥심 베니어(Bernier) 소기업 및 관광 정무 장관은 “캐나다는 퓨쳐브랜드가 선정한 국가 브랜드 1위 국가”라고...
[뉴스] 광산업체 날개 달았다 2011.09.22 (목)
“원자재 가격 수직 상승 매출도 껑충”
BC 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은? BIV 조사에 따르면 1위는 캡스톤(Capstone) 광산이다. 이 업체는 금속 및 광산 생산업체로서 2006년부터 5년간 매출이 무려 780배나 껑충 뛰었다. 매출은 약 40만달러에서 3억1000만달러로 급상승했다. 지난 5년간 캡스톤 광산은...
노다지 투자 기대하는 캐나다 광산협회
캐나다광산협회(MAC)는 25일 향후 5년간 캐나다 광산에 1300억달러 자금이 투자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협회는 “새로운 개발 프로젝트와 이미 진행된 프로젝트 확장투자에 들어올 자금을 예상한 수치”라고 밝혔다.피에르 그래통(Gratton) MAC회장은 “수십억 달러...
포스코가 희귀금속인 리튬 확보를 위해 남미 자원개발 업체 지분을 인수했다.포스코는 26일 포스코 캐나다에서 800만달러를 투자, 페루 천연자원 개발업체 리스스리에너지의 지분 10%가량을 일부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리스스리에너지는 칠레 아타카마주의...
동원 자회사 NMC 리소스 2009년에 加벤처주식시장 상장   주식회사 NMC 리소스(NMC Resource Corp. 대표이사 한유섭)는 몰리브덴 광산을 운영하는 회사이다. 2008년4월 설립되어 2009년11월30일...
포스코 캐나다 법인이 제철용 석탄 개발을 위해 광산업체인 포춘 미네랄(Fortune Minerals)과 손을 잡았다.   포스코는 14일 포춘 미네랄과 함께 클래팬(Klappan) 광산 개발을 위한 합작사 JV를 설립하고 광산 개발 프로젝트 지분 20%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포스코가...
세아 홀딩스, 아반티 마이닝에 1100만달러 투자
밴쿠버 광산회사인 아반티 마이닝(Avanti Mining)이 한국기업 세아 홀딩스(SeAH Holdings Corp.)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첫 투자를 받았다고 22일 발표했다.  세아 홀딩스는 일차적1100만달러를 투자해 아반티사 주식 430만여주를 매입했다. 이는 전체 지분의 10.7%에 달한다....
환경심사 결과, BC주는 앞서 허용
캐나다 정부가 BC주 중부 내륙지역, 피시 레이크(Fish Lake)인근에 광산개발이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면서 태세코 마인스(Taseko Mines)사가 신청한 광산개발계획을 수용거부했다. 짐 프렌티스(Prentice) 환경부 장관은 광산을 개발하면 피시 레이크와 지류가 심각한...
다른 산업보다 회복 빨라…높은 관심
캐나다 광산업에 사기와 부정부패 같은 새로운 위험요소가 발생하고 있다. 금융자문회사 언스트앤영(E&Y)은 2일 보고서를 통해 광산회사들이 전세계에서 고부가가치 자원을 찾는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하면서 사기와 부정부패에 노출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1위 존 맥켄 CEO 1030만달러 벌어
BC주에서 가장 높은 대우를 받는 최고 운영진은 주로 광산업계 종사자로 나타났다. 비즈니스인밴쿠버(BIV)지가 2009년 소득을 기준으로 선정한 BC주 100대 고소득 경영인 중에 1위부터 10위 사이 6명이 광산회사를 이끌고 있다. 이들은 모두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BC주 최대 M&A 10건 중 6건이 광산
비즈니스인 밴쿠버(BIV)는 2009년 BC주에서 이뤄진 가장 거래금액 규모가 큰 인수∙합병(M&A)을 소개했다.
“관련 분야 투자 증가 기대”
주정부가 광산업 분야의 세금 공제 혜택을 더 늘릴 계획이다. 피에르 그래튼(Gratton) BC 광산 협회장을 비롯한 업계 관계자들은 주정부의 세금공제 혜택 확대 소식에 일제히 환영의 뜻을 전했다. 만약 내년 중 관련 법안이 통과되면, 세금공제 혜택은 2009년 1월부터...
연방정부 인력수급 지원정책 발표
캐나다 연방정부는 광산 근로자가 최고 9만2000명 부족한 실정이라며 광산인력 수급을 위한 지원정책을 22일 발표했다. 연방정부는 광산업 인력자원위원회(the Mining Industry Human Resource Council: MiHR)에 운영예산을 지원하고 위원회는 인력수요에 대한 해소방안을 모색할...
평균 주급 1482달러…기업 관리자 봉급도 1년 새 10% 올라
캐나다 국내에서 평균 주급이 가장 높은 직종은 광산, 석유 및 가스 관련 분야 근로자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해당 직종 근로자의 평균주급은 올해 2월 1482달러38센트를 기록해 작년 2월보다 7.9% 올랐다. 임금상승 면에서는 회사와 기업 관리자들의...
AIF 창업투자, 산자부 융자 加 자원취득사업 추진
한국 산업자원부 해외기술이전센터(OTTC)로 지정된 AIF창업투자(대표 이완종)는 한국정부의 자원확보를 위한 사업에서 활동할 한국국적의 교민을 찾고 있다. 이완종 대표는 “현재 자원개발업체(광산)에 종사하고 있거나, 관련 경력이 있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을...
케빈 크루거 BC주 광산부 정무장관 한국 방문 “BC광산업 규모 연 80억달러…아시아 연결 유리”
케빈 크루거 BC주 광산부 정무장관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권과 투자 및 사업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9일 출국했다. 크루거 장관은 아시아 각지를 돌면서 BC주 북방 탐광이 끝난 지역을 중심으로 광산개발 투자유치에 관해 각 지역 회사와 정부 관계자를 만나 논의할...
[교민] 호주 광산기업, 알칸 인수 2007.07.12 (목)
리오 틴토사 381억달러에 인수합병 加 사상 최대 규모…알칸 주가 급등
캐나다 최대의 다국적 알루미늄 제조기업 알칸(Alcan)사가 호주의 광산기업 리오 틴토(Rio Tinto)사와 총 381억달러에 달하는 인수 합병에 합의했다고 캐나다 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알칸사 주주총회의 지지를 받은 이번 합병으로 두 회사는 세계 최대의 알루미늄...
BC자유당 집권 이후 투자 활기… 2006년 광산업 수익 23억달러
불과 몇 년 전만하더라도 BC주의 광산업은 주정부에게는 ‘원수’ 같은 존재였다. 그러나 지금은 BC주 수상을 초청할 정도로 모든 것이 변했다. 가장 골치덩어리가 가장 주목 받는 대상으로 바뀌었다. 고든 캠벨 BC주 수상은 갈로어 크릭(Galore Creek) 구리금광을...
광산박물관 봄방학 특별 투어
BC광산박물관(Mining Museum)이 25일까지 봄방학 특별 투어를 제공한다. 브리태니아 비치에 위치한 광산박물관은 1923년에 세워져 현재 캐나다 역사유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광산용 기타를 타고 거대한 채광 사업소 내부, 1912년에 채광작업을 통해 뚫려있는 지하 광산...
BC주정부 광업침체 가능성 제기
BC주정부는 올해까지 광물과 석탄 수출이 호조를 보였으나 내년부터 수출 물량이 감소해 2010년에는 현재 수준의 80% 정도까지 감소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2005년 BC주 광업분야 매출은 총 18억달러로 40년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원인은 중국이 원자재를 대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