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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시의회 “임시 패티오 프로그램 영구화”
매년 4~10월 시행···교통 막는 일부 패티오는 제재
팬데믹 이후 밴쿠버에서 임시로 설치됐던 패티오를 앞으로는 매 여름마다 볼 수 있게 됐다.   22일 밴쿠버시의회는 밴쿠버 식당·술집 앞 공공 및 사유 공간에 패티오를 임시로 설치할...
올 7월 성범죄 건수 2년 전보다 129% 증가
최근 밴쿠버시 내에서 성범죄 수가 급증해 경찰이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11일 밴쿠버 경찰(VPD)은 성명을 통해, 지난 7월 밴쿠버에서 신고된 성범죄 건수가 2019년 7월과 비교해...
지난해 코로나19로 범죄 양상도 변화
재산범죄 급감했지만 강력범죄 심해져
지난해 밴쿠버시의 각종 범죄 발생 건수가 코로나19의 여파로 눈에 띄게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밴쿠버 경찰(VPD)이 17일 발표한 2020년도 범죄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시의 절도 및...
연방 보건부, 밴쿠버시와 약물 비범죄화 공식 논의 예정
작년 불법 약물 사망자 역대 최대···새로운 국면 맞이
밴쿠버시 내의 불법 약물 소지가 처벌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밴쿠버의 케네디 스튜어트(Stewart) 시장은 27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밴쿠버에서 불법 약물...
밴쿠버 시의회, 내년 16억 달러 예산 승인
평균 재산세 104달러 늘어나… “인상 불가피”
내년도 밴쿠버시 재산세가 올해보다 5% 가량 오른다.밴쿠버 시의회는 지난 8일 재산세 인상이 포함된 2021 운영 예산안을 과반수 이상의 찬성 의견으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의...
현행 1.25%에서 '껑충'··· "점유율 높여"
올해 빈집세는 내년 2월까지 신고해야
밴쿠버시가 내년부터 빈집세(Empty Homes Tax)의 세율을 공시지가의 3%로 대폭 인상한다. 밴쿠버 시의회는 24일 케네디 스튜어트(Stewart) 밴쿠버 시장이 발의한 빈집세 3% 인상안을 찬성...
▲이르면 8월부터 밴쿠버시 22개 공원과 해변에서 음주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시 공원 관리 위원회(Vancouver Park Board)는 27일 성명을 통해 밴쿠버시의 야외 음주 시범 시행에 대한...
스쿨존에서 항시 시속 30km로 주행해야
속도 30km 제한 ‘슬로우 존’도 시범 도입
이제 곧 밴쿠버시 스쿨존 내에서 운전할 시에는 시간대와 관계없이 시속 30km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   밴쿠버 시의회는 8일 진행된 본회의에서 스쿨존 속도제한(시속 30km) 적용 시간을...
노스밴·포코 이어 세번 째···다음주 투표
통과시 7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허용
이르면 다음주부터 10개의 밴쿠버 지역 공원에서 시민들의 야외 음주가 허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시 공원 관리 위원회(Vancouver Park Board)는 2일 성명을 통해 지난달 초 밴쿠버...
주말 해변과 공원, 통제 어려울 정도 인파 몰려
각종 제재 완화 조치에도 다소 제동 걸릴 듯
지난 주말 수많은 인파가 공원과 해변으로 몰리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 등 통제가 어려울 지경이 되자, 결국 11일 오후 밴쿠버시는 공원과 해변의 주차장 폐쇄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주택 및 상업용 부동산 소유자에게 모두 적용
밴쿠버시는 당초 7월 3일까지 납부해야 했던 재산세 납부기한을 9월 30일로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케네디 스튜어트(Stewart) 밴쿠버시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적 손실이 큰 주민과...
개인 최대 1000달러, 기업 5만 달러까지
23일 밴쿠버 시의회는 ‘비상사태와 관련된 긴급 명령을 따르지 않을 경우 개인에게는 최대 1000달러, 기업에는 최대 5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는 법안’ 에 만장일치로 합의했다....
재산세 납부 기한 연장·놀이터도 폐쇄
밴쿠버시(City of Vancouver)의 모든 식당이 매장내 식사를 금지했다. 재산세 납부 기한도 연장됐다. 밴쿠버시 케네디 스튜어트 시장은 20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금요일(20일) 자정부터...
폭행 사건 크게 늘어···전체 범죄의 78%
살인·성범죄·은행강도는 내리막
밴쿠버시의 전체 범죄율은 다소 높아졌지만, 살인·성범죄는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VPD(Vancouver Police Department)가 19일 발표한 2019년 범죄 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 1000명당 범죄 건수는 8...
주말 저녁 많은 시민 오가는 곳에서
올해 들어 밴쿠버시 3번째 살인사건
주말 사이에 밴쿠버시에서 2건의 살인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토요일이었던 지난 18일 저녁 8시 30분쯤, SW 마린 드라이브와 캠비 스트리트 선상에 위치한 마린...
폴리스타이렌 컵, 테이크아웃 용기 자취 감출 전망
4월부터는 일회용 식도구, 빨대도 적용
밴쿠버시(City of Vancouver)가 예고대로 새해 첫날부터 폴리스타이렌(Polystyrene) 용기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이에 따라 식당에서 테이크아웃을 할 때 자주 사용되는 하얀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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