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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탐 보건관 "관계 시 키스 생략해야"
코로나 속 현명한 성행위는 '혼자만의 시간'
연방 보건당국이 코로나19 기간 동안 성관계를 맺을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권고를 내놨다. 테레사 탐 최고공중보건관(CPHO)은 2일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손씻기 등 기본 위생관리가 가장 중요한 예방법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한 가운데 캐나다 한 국제공항에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앉아 있다. / AP=연합뉴스 BC 주 첫 확진자가 발표된 데 이어...
전자담배 광고 규제안 발표...45일간 대중의견 수렴
앞으로 청소년의 흡연을 유도하는 전자담배 광고에 대한 규제 방향이 빠르게 모색될 것으로 보인다.5일 연방보건부는 최근 국내 청소년들 사이에서 전자담배 흡연률이 급증하고 있는...
육류·유제품 제한... '식물성 단백질' 섭취 늘려야
캐나다 연방 보건부가 기존 '식품 안내서(Food Guide)'를 대대적으로 개정, 12년만에 새로운 캐나다 식품 섭취 가이드를 발표했다. 22일 일반에 공개된 2019 식품 가이드에는 권장 대상의...
식용 대마초 내년 10월 경 합법화
19년 2월까지 지역주민 의견 청취
보건부가 이달부터 대마초 식용 제품 규제 관련 공개 협의를 실시한다. 20일 보건부는 식용 대마초, 대마초 추출물, 대마초 국소제(Topical)와 같은 대마초 제품의 생산 및 판매를...
존슨앤존슨 46억원 배상 평결 나... 폐기능 저하 위험
지난해부터 발암 논란에 휩싸인 존슨앤존슨의 베이비파우더 제품에 대해 보건부의 안전성 경고가 내려졌다. 지난 5일 캐나다 보건부는 미국 생활의약품 기업 존슨앤존슨의...
박테리아 감염 가능성...산모·아이에 위험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가 최근 캐나다에서 생산·유통되는 태반 제품에 대해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29일 보건부는 최근 국내 산모들 사이에서 태반 섭취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해당 약품 사용하고 있으면 의사와 상의해야
연방보건부가 발암물질이 포함된 고혈압약 일부 품목에 대해 리콜 판정을 내렸다. 보건부는 이번 리콜과 관련, 중국 제지앙 화하이 제약회사가 만든 ‘발사르탄’에 암을 일으키는...
간에 부담 줘 손상 유발
캐나다 보건부가 녹차 추출물 제품 레이블에 유해 경고문을 부착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녹차 추출물이 간 손상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는 보고가 캐나다와 전 세계에서 증가 됐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녹차...
“응급실에서 일할 간호사 턱없이 부족하다”
전문 기술을 지닌 간호사를 찾기 어렵다. BC간호사노조(BCNU)의 하소연이다. 게일 두텔(Dutell) BCNU 위원장은 CBC와의 인터뷰에서 “BC주 소재 병원의 응급실 및 중환자실을 책임질 간호사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BCNU에 따르면 주내 병원의 응급실과...
달걀 섭취 안전 수칙 발표
캐나다 보건부는 부활절을 맞아 달걀로부터 발생되는 살모넬라(Salmonella) 예방을 위해 지켜야할 안전수칙을 공개했다.보건부는 10일 “캐나다에서 시판되는 달걀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되는 사례는 드물지만, 면역이 약한 어린이, 노인, 임산부 등이 감염될 수...
식사 문제…커피∙콜라 4잔에 우유 1컵 칼슘 상실생활 문제…10월부터 4월 사이 햇볕 쬐기 어려워  캐나다 국내 50세 이상 여자 5명 중 1명(19%)이 골다공증(osteoporosis) 진단을 받아 관련 질환에 대한 주의가 촉구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은 2009년 골다공증...
[뉴스] “소금 좀 줄여 드십시다” 2011.07.13 (수)
BC주정부 건강정보 홍보 중
BC주정부가 주민에게 염분 섭취량을 줄이라는 충고를 13일 내놓았다.BC주민이 연간 섭취하는 염분은 평균 11컵 분량으로, 주정부는 건강하게 지내려면 여기서 5컵을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BC주민 평균 염분 섭취량을 그대로 유지하면 고혈압, 신장관련 질환,...
콘도 빌려주고, 가족 일자리 제공…30만달러 의료기기 계약 따네
BC주정부 차관 등 고위급 공무원이 관련된 매수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예상된다. 애보츠포드에서 의사로 활동해온 조나단 번즈(Burns)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의료장비회사가 주정부로부터 발주 받도록 하기 위해 론 덴더퍼(Danderfe) BC보건부 전(前)차관에게 자신의...
캐나다 보건부∙암협회 권장…과용하면 독
“비타민D는 특히 아동과 노인의 뼈와 근육을 튼튼히 하는데 필요하며, 결정암과 유방암 같은 일부 암을 예방해준다는 증거도 늘어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많은 이가 비타민D를 충분하게 섭취하지 않는다고 우려하고 있다” 캐나다 암협회가 비타민D 섭취를...
보조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의약 성분 검출
캐나다 보건부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영양보충제 18종에 대해 보조식품에는 사용할 수 없는 의약 성분이 검출되어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4일 밝혔다. 보건부는 이들 제품 대부분에서...
심혈관계 질환, 고혈압, 당뇨병 등 초래할 수 있어…
캐나다 보건부가 미국 제약 회사 애보트(Abbott)가 판매하는 항비만약물(sibutramine) 판매를 중단시켰다고 8일 발표했다. 항비만약물은 식욕억제와 열량 소모증가 효과를 나게 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약으로 지난10년간 판매됐다. 보건부는 지난 2009년...
피셔-프라이스 총 280만 개 제품 안전상 문제로 회수
캐나다 보건부와 미국 소비제 안전위원회(CPSC)가 인기 유아용품 업체 피셔-프라이스(Fisher-Price)가 판매한 제품에 대해 29일 회수(Recall) 조치를 발표했다. 보건부는 이들 제품 관련...
캐나다 보건부 재활용판매 안전캠페인 중
소비재안전법 개정해 정부 대응 강화 예고 “강제회수권한 도입해 소비자 보호 강화” 리오나 아글루칵(Aglukkaq) 캐나다 보건부 장관은 정부에 강제회수(mandatory recall)명령권한을 부여하는 소비재안전법 개정안을 7일 의회에 다시 상정한다고 발표했다. 아글루칵...